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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같은 범죄 집단으로 전락하는 국가 이미지!

지금 대한민국이 북한과 같은 범죄 집단으로 전락할 위기에 있음을 아는가? 한총련 북한괴뢰집단이 벨기에의 브루셀까지 진출하여 반미의 굿판을 벌렸던 일은 대한민국이 북한과 같은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지 않았겠는가? 더구나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이 정부의 이념적 정체성을 좌파 신자유주의라고 떳떳하게 규정하지 않았는가? 북한 정권과 다를 바 없는 정권을 섬기며 이 나라 국민들은 우리 자신을 과연 누구라고 말해야 하는가? 

자국 국민들의 인권을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김정일 정권은 마약과 위폐, 그리고 민간인 납치 등의 범죄를 국가의 주요한 정책수단을 삼고 있다. 이러한 북한 정권이 국민들을 인질로 삼아서 핵무기를 앞세워 힘 있는 국가로 큰 소리 치는 깡패국가요, 범죄 집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이젠 잘 알려져 있다. 그동안 김대중 정부와 참여 정부가 번갈아가며 북한을 옹호해 왔고 한총련과 전교조를 비롯한 그들의 하수인들이 극렬한 친북반미운동을 벌려왔음도 잘 알고 있다. 

그러한 권력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최근 젊은이들에게도 큰 감명을 주고 있는 북한 국민들의 절규를 담은 뮤지컬 “요덕스토리”를 통해서도 북한의 실상은 이제 진실 그대로 밝혀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을 통해 젊은 지식인들의 좌경화된 시각에도 새로운 수정이 가해지고 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제기되고 있으며 그동안 좌파 세력에 의해 왜곡된 70년대의 역사인식에 대한 깊은 반성의 파동이 일어나고 있다. 나아가 5.18광주민주화 운동의 실체가 북한의 음모임이 밝혀지고 있으며 전두환 장군의 애국적 헌신에 대한 이해도 힘을 얻고 있다.

자, 이제는 조국이 나서야 한다. 조국의 진실을 위해 대한민국이 나서야 한다. 참여정부니 집권당이니 하는 정권의 허수아비들이 나설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진정한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그동안 국가를 잘 경영하라고 대통령에게 맡겨줬지만, 대통령과 그의 추종세력은 무엇을 해왔는가? 북한 범죄 정권과 한통속이 되어 조국을 욕되게 해왔지 않은가? 현 정부가 아무리 그럴듯한 평화철학과 통일이념과 국가의 비전을 내세운다고 하여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이 조국 앞에 크나큰 잘못, 참으로 씻을 수 없는 역사의 과오를 저질렀다는 점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북한과 인권을 걸고 정치적 거래를 했다”는 점이다.

진실을 감추고 더러운 정치적 거래를 꿈꾸고 있는 이상, 이 나라가 바른 길을 갈 수 없다. 남북연합이니, 고려연방제이니 하는 잘못된 꿈과 잘못된 국가방향을 획책하는 정권에게 나라를 더 이상 맡길 수가 없다. 도대체 눈앞에서 굶어죽고 매맞아죽는 동족의 현실을 보면서도 정치거래를 위해 김정일의 악마적 행위를 외면하는 정권이 어떻게 우리 조국을 책임 맡은 정권이라고 할 수 있는가? 날마다 북한 당국에게 사과나 하면서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정치 쑈나 벌리는 정권이 어떻게 진정한 국민의 정권인가? 

이제는 대한민국이 나서야 한다. 이 나라를 어디로 끌어갈 것인가를 국민들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언제까지 이 더러운 정치거래를 용납해야 한단 말인가? 이제는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 우리 조국이 북한과 같은 범죄 집단의 이미지로 전락하는 모욕을 더 이상 인내해서는 안 된다. 남한 정권이 북한과 시도하는 더러운 정치적 거래를 하루 빨리 중단시켜야 한다. 이것이 조국을 역사의 수렁에서 건지는 일이요, 절규하는 북한 동포를 구출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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