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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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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608 메시지는 참으로 신비한 방법으로 받은 묵시이다. 하지만 현실을 떠난 천상의 신비를 강조하거나 추구하지 않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현실을 바로 바라볼 수 있게하는 실사구시의 묵시이다. 2000년 10월 김대중 전직이 노벨상 수상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 정사를 그르치고 있을 때에 "그가 겉으로 내보이는 그러한 일보다 이 나라가 살아가는 실질적인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가 아직 모르고 있다"고 탄식하신 성령의 음성을 주셨다. 교회에서도 주의 종들이 공론에서 떠나 현실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가르치라 하신다.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잘 지키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과 지체 따라 달란트대로 감당하는 것이 제일 큰 하나님의 일이며, 우리에게 어떠한 일을 맡겨주었는지를 바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들이 해야 되는 일이다". 2002년 33개국의 "업무애착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이 가장 낮았다는 통계이다. 직업을 천시했던 유교사상의 영향과 함께 한국기독교의 율법과 계명을 강조하는 전통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실사구시(實事求是)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 즉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 보는 것과 같은 실험과 연구를 거쳐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을 통하여 정확한 판단과 해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실사구시이다.
이것은 《후한서(後漢書)》 <하간헌왕덕전(河間獻王德傳)>에 나오는 “수학호고 실사구시(修學好古實事求是)”에서 비롯된 말로 청(淸)나라 초기에 고증학(考證學)을 표방하는 학자들이 공리공론(空理空論)만을 일삼는 송명이학(宋明理學)을 배격하여 내세운 표어이다. 그 대표적 인물로 황종희(黃宗羲) ·고염무(顧炎武) ·대진(戴震) 등을 들 수 있고 그들의 이와 같은 과학적 학문태도는 우리의 생활과 거리가 먼 공리공론을 떠나 마침내 실학(實學)이라는 학파를 낳게 하였다. 이 실학사상은 조선 중기, 한국에 들어와 많은 실학자를 배출시켰으며 이들은 당시 지배계급의 형이상학적인 공론을 배격하고 이 땅에 실학문화를 꽃피우게 하였다. 그러나 실학파의 사회개혁 요구는 탄압을 받고 지배층으로부터 배제되었다. 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은 정약용이라 할 수 있다. 

실업고의 ‘수퍼모델’ 서울女商
“입학성적 좋지만 대학 진학보다는 취업”
원하는 곳 골라 취직… 연봉 1700만원대 기업
실무프로그램으로 수업, 적응력 높여
▲ 졸업생 중 77%가 취업에 성공한 실업계고 최강 관악구 서울여상 2학년생들이 실습실에서 컴퓨터 그래픽 수업을 받고 있다.
대부분 실업계 고교의 대학 진학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진학보다 취업에 관심을 갖고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학교가 있다. 서울 관악구 서울여상고다. 서울여상은 올 졸업생 372명 중 취업자가 288명(77%)으로 대학 진학생 (60명·16%)보다 월등히 많다. 서울 지역 79개 실업고의 취업자 비율(40%)과 진학자 비율(56%)과 비교해 봐도 취업자 비중이 매우 높은 학교다. 그렇다고 이 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성적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여상 진학반 학생들은 매년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 다수 진학했다. 대학 진학 생 중 80% 이상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한다. 올 취업자의 경우 96%가 자기가 원하는 곳에 취직했다. 직장은 삼성생명, LG상사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대부분이다. 학교에서는 연봉 1400만원 이하를 제시하는 기업에는 학생을 추천하지도 않는다. 학생 추천 기업이 많아 조건이 좋은 기업을 골라 취직시킬 정도다. 3학년 이정선(18)양은 “아무 생각 없이 대학에 진학하느니 취업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산업현장에서 서울여상 학생들이 이렇게 환영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3학년 교실. 30여명의 학생들이 금융정보 이론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있다. 엄격한 교칙에 따라 학생들의 하나같이 단정하게 묶은 머리가 인상적이다. 학생들은 교사의 수업내용에 집중하고 있다. 떠들거나 장난치는 모습도 볼 수 없다. 정용태 취업지도부장은 “우리학교는 예절교육을 중요시하고 복장 규칙 등 학생관리를 철저히 한다”며 “이렇게 교육받은 학생들을 기업에서 선호한다”고 말했다. 월요일 실내화 검사, 화요일 손톱 검사, 목요일 교복 검사 등 학교는 요일별로 학생들의 용모를 검사한다. 두 번째는 학생들의 실력.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능력을 학교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작년 국제통상 및 금융정보영역의 특성화고교로 지정된 서울여상은 무역과 회계 과정을 대폭 강화했다. 학생들은 영어와 IT, 국제무역사·금융자산관리사 분야에서 1인당 전문자격증 3개 이상을 따도록 권장한다.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도 시도하고 있다. 커리큘럼을 짤 때 대기업 실무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수업교재로 활용된다. 전산회계를 가르칠 경우에도 일선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회계 프로그램을 선택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올해 취업학생들의 평균 연봉은 1729만원. 연봉 2000만원 이상 받는 졸업생도 100명에 이른다.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지 않는다. “실업고의 존재이유가 학생을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조선닷컴 06-03-28

2000.10.13 17:00 영동군 양산면 신기리 뒷산
* 또 다시 어제와 같이 같은 장소에서 입신상태에서 설교하신 내용
-대통령이 하나님을 믿고 추진하려는 결심을 하도록 기도하라
그 일이 되지 않았을 때는 지금의 모든 방법을 정확히 할 수 있으며 그 일을 대통령이 하기보다는 위에서 지시만 하면 밑에 사람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인데 그대통령이 그것을 하지 못하니 먼저는 대통령의 이름으로 모든 前대통령들을 모을 수 있으며 어느 곳에 어느 곳에 숨겨두고 있다는 것도 다 우리 주님께서 은밀히 있는 곳까지 역사해 주실 터인데 그것을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귀한 대통령이 되면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터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만 온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 마음에 믿었다가도 또 모든 것을 깨뜨러 버리고 믿었다가도 또 그 모든 것이 그럴 수 있을까 하면서 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에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죽는 것은 기정 이치이며 이래도 저래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기정 이치이건만 우리 주님이 주시는 방법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귀한 대통령이 들을 수 있는 귀가 속히 열려질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주관해 달라고 기도하라.
-경제위기를 해결 못하면 곤욕을 당할 수밖에 없을 터인데
어차피 이 물질 때문에 위기에 처해있는 대통령이 옛날에 당한 대통령들보다 더 많이 크게 당할 수 있는 것은 지금 귀한 대통령은 지금 크게 표면적으로 나타나게 그 일을 하고 있기에 모든 국민들이 일어나고 한다면 얼마나 큰 환난과 진정 이 나라를 많은 희생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며 우리에게 겉으로 내보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귀한 대통령이 아니겠느냐? 모든 나라적으로 또 세계적으로 노벨감이라지만 노벨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땅위에 이 나라가 살아나갈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구나!
-미가608 제1권 189쪽에서

2002.8.15 11:00
-하나님을 바로 섬긴다는 것이 무엇인가?
지금에 무엇이 제일 문제이겠는가? 우리에게 물질이 없어서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요 우리의 모든 환경이 안 되어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일들을 알면서도 우리 마음속에 불타는 마음이 없으며 믿음이 없기에 모든 일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는 그러한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기를 원할 때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일할 수 있는 물질도 다 준비해 놓고 일을 시키매 지금의 현실을 우리가 이겨나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뿐인데 우리는 그 믿음을 초월하지 못하며 믿음을 뛰어넘지 못하며 순종하는 자세가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다져지지 못함 속에서 하나님의 일은 뒤로 한 채 우리의 일만을 생각하기에 지금의 이런 어려운 현실을 부딪치면서도 그것을 뛰어넘지 못함이 믿음의 분량이 아니겠는가? 이 땅에 살면서 진정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며 참으로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그 일들이 어떤 것이 제일 잘 섬기는 것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뜻과 하나님을 바로 안다는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이, 교회에 하나님의 일에 덕을 끼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고 바로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을 잘 섬기어 하나님을 바로 믿으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교회 앞에 덕을 끼친다는 그 자체가 무엇인지를 바로 행할 수 있는 바로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을 덕을 끼치며 잘 행함으로 이어진다는 자체는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잘 지키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과 가르쳐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 따라 지체 따라 달란트대로 감당하는 것이 제일 큰 하나님의 일이며 우리에게 어떠한 일을 맡겨주었는지를 바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들, 하나님의 선지자, 하나님의 목회자들이 해야 되는 일이며, 무작정 교회에 덕을 끼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교회 앞에 하나님 질서를 지키라는 것은, 바로 가르쳐 주지 아니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참 뜻을 바로 전하지 못하고 어찌 하나님 앞에 교회 앞에 세상 앞에 하나님 이름으로 덕을 끼칠 수 있으랴!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개혁과 참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뜻은 하나님께서 올바른 관계 속에서 성령님이 내 마음을 주관함에 있어서 하나님 말씀과 기도 속에서 성령님이 우리 마음을 주관하면서 우리에게 하나님 뜻대로 행해지며 우리에게 맡은바 지체 달란트대로 제일 잘 감당하는 것이 참다운 사명자요 참다운 신자요 참다운 하나님의 일꾼들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성도다운 성도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성도다운 성도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외칠 때 무엇이 성도다운 성도인지를 바로 가르칠 수 있는 하나님의 목회자들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위 묵시의 해설) -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하라고 맡겨준 달란트를 등한히 한다면 하나님 앞에도 교회 앞에도 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을 맡은 목자들은 성도들에게 ‘교회의 질서를 지키라 충성하라’ 가르치지만 한 성도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감당하기 위한 달란트를 받았는가’를 알고 그것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교회의 장로 집사 권사를 직분이라 하고 사명이라 하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그에게 주어진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과 일대일 관계 속에서 맡겨진 일이 참된 의미에서 직분이요 사명이라 하신다. 말틴 루터는 직업(職業)은 땅의 것이나 세상의 잡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소명, 召命 ,Call, Occupation)이라 하여 직업을 중시하는 풍토를 만든 결과 오늘날 개혁교회(reformed church)가 전파되었던 유럽의 여러 나라에는 투철한 직업의식과 책임의식이 배양되었고 그러한 실질적인 직업능력이 선진국의 초석이 되었다 할 것이다. 조선시대 사상적 근간을 이루었던 사농공상(士農工商) 유교전통 하에서 상업 공업 농업은 대를 이어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신성한 직업이 아니라 천대받는 굴레로 여김을 받았기에 산업이 발달하지 못하였다. 그러한 잘못된 전통은 오늘날도 크게 변하지 않아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공계를 기피하며 고시촌에 몰려 있다하니 안타까운 일이다. 수백 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 한 나라의 종교는 그 민족의 정신과 사상을 지배하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에서 국가의 흥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부패된 종교를 개혁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명예와 권위로 포장된 겉모양보다 실질을 숭상하는 국가적인 분위기와 맡겨진 달란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평범한 일본 회사원의 노벨화학상 수상에서도 드러난다.
※ 직장인 업무애착도 ‘한국 꼴찌’…
33개국 여론조사 “당신은 지금의 일과 직장에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까?” 다국적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테일러넬슨소프레(TNS)가 전 세계 33개국에서 일하는 직장인 2만여명에게 물은 결과 한국인의 애착도가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donga..com 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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