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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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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인이 악마를 선택하는 것은 자유일지 모르나 노벨상 수상한 자요 전직 대통령으로서 악마를 미화하여 숭배하는 사상을 공중에게 전하는 행위는 비판을 받아야 한다. 근현대 역사상 히틀러 스탈린 도조히데끼 모택동 등 독재 살인자들에 못지않는 악행이 드러나고 있는 북한 독재자를 향하여 "총명하고 합리적"이라는 찬사를 늘어놓은 남한의 김대중이 바로 그자이다. 그자가 위험한 것은 스스로를 행동하는 양심이라 여기는 확신범이기 때문이며 민주화를 가장한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이며 거짓을 진실인양 설득하는 연설의 천재이기 때문이다. 대구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요 그중에 영남대는 그분의 뚜렷한 반공의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학교인데 어찌 철저하게 국가 반역의 길을 걸어가는 자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치욕적인 행사를 벌리는 것이며 그것에 대구시민들의 반발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으니 지하에 박정희 대통령이 통곡할 일이다. 박대통령의 후광을 입은 딸이 야당의 대표를 한다하나 그러한 악마숭배자와 유유상종 야합하며 아비를 욕되게 한다면 차라리 선명한 야당의 등장을 위해 자퇴하는 미덕이라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DJ "김정일은 총명하고 합리적" 또 발언
"북한은 이미 핵 완전 포기" 검증안된 발언도
▲ 김대중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영남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 대학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총명한 사람이었고, 이쪽 말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수용하는 결단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대구 영남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수여식에 참석해 "남북의 화해협력과 민족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김정일 위원장의 서울답방, 남북경제협력, 북 핵사찰 등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15 공동선언"을 "한민족이 역사 속에서 보기 드물게 자기 운명을 자기 의지를 가지고 결정한 사건"이라고 자평하며 "정상회담을 통해 민족자주의 통일원칙, 남측의 "남북연합" 주장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대한 공통성의 인식, 화해와 협력과 교류의 증진 등에 대해 광범위한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북미관계 원만하지 않아 남북관계도 악영향"
이어 남북연합, 남북연방, 완전통일의 3단계 통일론을 강조하며 "지금 현 단계에서는 평화공존하면서 안심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는 교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신뢰와 협력의 여건이 성숙됐을 때, 북한의 경제력이 상당히 발전됐을 때 평화적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미관계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아 6.15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큰 변화를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변화는 이룩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북미관계를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또 "지금 북미관계의 초점은 북한 핵문제"라며 "북한은 이미 핵을 완전히 포기하고, 심지어 미국의 검증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까지 말하고 있다"며 "이제 미국이 보다 진전된 반대급부를 지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J는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후 "김정일은 합리적이고 이야기가 되는 사람" "노벨 평화상을 김위원장과 공동수상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김 전대통령은 영남대에서 민주화와 남북간 평화 교류, 화해협력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영천 기자 pyc@dailynk.com [2006-03-21 15:31]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 
- 1년에 2백만명 행방불명. 그중 5천명 정도는 신체 절단 상태의 시체로 발견됨
지난해 연말 미국에서 사역하다가 귀국한 문화운동가 손종태목사는 14일 이와같은 자료를 제시했다. 손목사는 "팝 음악에 나타난 사탄의 전략"저자다. 왜 첨단문명을 자랑하는 세계 초강대국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많은 기독인들은 끔찍한 시신들이 사탄주의 확산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추정한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사탄숭배의식에 인간들이 제물로 사용됐다는 것이다. 오늘날 사탄주의는 미국의 경우 그 기세가 우려할 정도로 번져 나가고 있다. 켈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사탄제일교회의 교주 안톤 잔돌 라베이는 자신의 신도가 20만명이 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그로토"라고 불리는 신도를 회원제로 연결해 놓고 있다.
-토막사체 연 5천구 발견
물론 이 숫자는 라베이가 교세를 과시하기 위해 과장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미국 사회에서 사탄주의가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엄연히 법적으로 그 활동을 보장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이 세상의 모든 우상숭배는 사탄숭배이자 사탄주의다. 그렇지만 사탄주의자들처럼 노골적으로 " 우리는 악마를 숭배한다"고 떠들지는 않는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사탄이 우리의 구세주며 신"이라고 외치고 특별한 숭배의식을 치른다.
-염소머리가 그들의 상징
염소머리가 들어있는 오각형 별 그림은 그들의 의식에서 빠질 수 없다. 보기만해도 섬뜩한 기분이 드는 오각형별이 바닥에 그려져 있고 그 위에 동물이나 벌거벗은 여인이 눕혀진다. 피와 오줌, 포도주가 섞인 물, 칼 , 검은 두건이 달린 제복, 거꾸로 된 십자가, 성경찢기, 주기도문 거꾸로 읽기등은 사탄숭배 의식의 요소다. 해골도 단골로 등장하는 메뉴다. 의식이 끝난후에 사탄주의자들은 광란의 파티를 벌인다. 물론 이때 난잡한 성적관계가 이루어진다. 일부 사탄주의자들은 사탄 숭배보다 의식후의 쾌락에 탐닉하기 위해 집회에 참석하는 수도 있다. 순간적 쾌락이 영원히 그들의 영혼을 멸망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말이다.
-사탄의 축제 할로윈데이
10월31일은 사탄주의자들의 축제일이다. 할로원데이라고 불리는 이 날은 미국도시의 거리 가유령, 마귀, 귀신, 도깨비 괴물 분장을 한 사람들로 넘친다. 어린이들도 귀신분장을 한채 각 가정의 대문을 두드려 초콜릿, 캔디등을 얻는다. 매년 일부 사탄적 심성을 지닌 사람들이 초콜릿 속에 바늘을 집어넣어 어린이들에게 주는 사건이 일어난다. 어린이들이 먹다가 내장을 찔려 사망했다는 보도가 할로윈데이 다음날이면 TV를 통해 방송된다. 기독인들은 이날 인간들은 악마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빨리 들어오라고 초청하는 짓을 저지르는 셈이라고 지적하며 이 풍습을 없애자고 강조한다. 91-94년 미국에서 이민목회를 한바있는 손종태목사(기독교문화사역네트워크 준비위원)는 "할로인의 문제에 대하여 증언했다. 기독인들은 이 기간중 행방 불명되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사탄숭배의식과 관련이 있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 그끔찍한 범죄행위가 드러나는 경우가 드물다. 워낙 그들의 집회가 비밀리에 행해지기 때문이다. 미국 외진 시골의 집회장소가 경찰의 수색을 받은 적이 있었다. 언론에 보도된 그 장소에선 인간과 동물의 뼈가 발견돼 사람들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랜지카운티는 1년6개월간의 살인사건을 조사해본결고 6명의 살인자가 사탄 주의와 관련이 있다는 발표를 한적도 있다. 희생 제물중엔 한국인도 포함 됐을 가능성이 짙다.93년 나 성Y교회 출석 한인 처녀가 대학생선교회 수양관 앞에서 행방불명이 됐다. 교인들이 찾으러 다녔지만 오리무중이었다. 어느날 교회로 전화제보가 왔다. 그 제보자는 한때 사탄주의자였다가 회심, 기독인이 된 여성이었다. "수양관 근처에서 자주 사탄주의자들의 의식이 치러졌습니다. 아마 그 처녀는 그들에 의해 납치됐을 겁니다" 어떤 목격자는 처녀가 검은차를 탄 일당의 괴한들에게 강제로 태워져 끌려 갔다고 말했다. 물론 미국에서의 일들이다. 그러나 세계가 하나로 돼가고 있는 지금 한국도 결코 사탄주 의의 침투로부터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을것이다. 문화시장 개방과 함께 사악한 문화도 서서히 한국 상륙 채비를 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는 들어와 있다. 교회와 기독인은 지금 대비해야 한다.
-사탄주의 중세이후 발흥
정신적으로 방황하던 그들 중 하나님께 거역하는 사탄을 추종하는 무리가 생겼고 그 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손목사는 신기하게도 사탄주의는 기독문화권에서 발견된다고 지적한다. 이는 성령이 강하게 임재하시는 곳에 악령도 이를 방해하기 위해 발악을 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 다. 물론 넓은 의미에서 세계 모든 이방종교나 우상숭배도 사탄주의에 속한다고 할 수 있으나 공개적으로 "사탄을 섬긴다"라고 부르짖는 무리들은 이 시기에 공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유아 2천여명 살해 제물로..
프랑스 루이 16세 시절엔 왕의 애첩이었던 몬테스판이 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흑마술을 행했고 2천5 백여명의 유아를 살해, 제물로 삼은 일이 있다. 결국 범인은 체포됐으나 이 사건은 유럽 상류충에 사탄 숭배의식이 행해졌음을 입증하는 사례라 하겠다. 손종태목사는 미국개척시대 초기 매사추세츠주 살렘시에서 사탄을 추종하던 주민 1백 50여명이 체포돼 19명이 교수형당한 사건도 사탄주의 연구의 큰 자료라고 말한다. 당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청교도정신으로 철저히 무장돼 있었으나 일부 주민은 사탄주의에 물들어 있었음을 증명한다.
-백워드매스킹 전형적 특징
기독문화운동가들은 칼 마르크스와 히틀러가 사탄주의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리처드 범브란트 목 사는 "마크크스와 사탄" 이란 그의 저술에서 마르크스의 희곡 "울안엠"이 사탄주의에 가득찬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울안엠은 임마누엘이란 독어 철자를 거꾸로 들었을때(백워드 매스킹) 나오는 말이라는 것이다. 중세때부터 사탄주의자들은 거꾸로 말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한 다는 의미가 있었다. "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린도후서 11:14)
-"충격" 사악한 문화, 그 실상은 이렇게 인정받고 있다.
아키노는 텔레비젼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 기독인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한다. 단전과 드래건스는 미국의 한 장난감 회사가 만든 놀이기구로 귀신의 힘을 빌려 난관을 극복한다는 내 용으로 돼 있으며 게임 도중 사탄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때 한국에선 중고생들 사이에 귀신놀이라는게 유행한 적이 있다. 볼펜을 손에 느슨히 쥐고 주문을 외운 후 귀신에게 질문을 하면 볼펜이 저절로 움직여 대답을 한다는 것이다. 이 놀이를 통해 신접을 한 경우도 있다. 문화사역자들은 부모들이 자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자 녀들이 즐겨보는 책, 영화, 컴퓨터게임 중에도 사악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 복사 만화는 내용이 극히 사악하다고 말한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래건 볼], [스트리트 파이터] 등은 잔인한 살상 장면의 연결로 구성돼 있다. 또 다른 한 예로 24시간 뮤직비디오만을 틀어주는 음악 방송 MTV는 반기독적인 노래와 율동으로 가득하다. 그중에는 십자가를 노골적으로 모독하는 것들도 상당수이다. 기독문화운동가들은 더 늦기 전에 그 대안을 교회와 기독인들이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상의 문화들은 기술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데 기독문화는 지난 수십년간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으므로 속히 이를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사탄주의 문화에 대한 폭로와 분석작업이 이뤄져야 하며 이를 선두에 서서 알릴 인적 자원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게 뜻있는 기독인의 주장이다. 손종태목사는 [지금은 치열한 영적 전쟁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는 [텔레비젼, 책, 영화, 연극, 미술 등 각 분야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탄의 침투에 무방비 상태로 있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마지막 때엔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나타나리란 것이 성경이 주는 경고라는 것이다.

-국민일보에서.. [ droian ] http://san.hufs.ac.kr/~ywam/satan.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10-15-foolish-bastar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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