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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직 등이 받았던 서훈을 취소한다는 뉴스이다. 본인과 부하 동지들의 영광의 훈장이 박탈되는 치욕의 시간에 그는 끝까지 침묵하고 말 것인가? 전두환 전직에 대하여는 미가608 묵시의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 비록 과오가 있었지만 그는 다시금 혼란한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인물이라 하신다. "29만원밖에 없다"는 재판정에서 발언이 국민들을 실망시켰지만 이제라도 부정한 재물을 내놓고 나라를 위해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면 많은 국민들이 그 인물을 따를 것이라 하신다. 총검을 가졌을 때에 결행했던 청년의 용기보다 총칼 없이 불의에 도전할 수 있는 노년의 용기가 진정 사나이의 용기이다. 과연 그는 편안한 여생을 부지하기 위한 비굴한 침묵을 선택할까 혹은 현정권의 잘못을 지적하는 준엄한 질책를 선택할까? 만일 은밀한 재산을 헌납할 각오만 있다면 그는 후자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전두환 前 대통령 등 170명 서훈 취소
<앵커 멘트> 12.12 군사쿠데타 주역인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훈장이 내일 모두 취소됩니다. 170여 명의 서훈 취소 대상자중에는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유공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정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두환ㆍ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은 12ㆍ12 군사쿠데타를 주도하고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해 무공을 세웠다며 태극과 을지 무공훈장을 각각 서훈받았습니다. 고문기술자 이근안 씨는 5공 정권으로부터 직무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지난 86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하극상과 유혈 무력진압, 인권 유린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정부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170여 명의 훈장을 내일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서훈 취소 대상은 12ㆍ12 군사쿠데타로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자,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유공자, 그리고 형법이나 조세범처벌법 등을 어겨 3년 이상 실형을 선고받은 자 등입니다. 이에 따라 12ㆍ12 로 실형을 선고받은 신군부 인사들과 5ㆍ18 진압부대 지휘관과 사병, 그리고 각종 비리에 연루된 공직자와 기업인들의 훈장이 대거 취소됩니다. 정부는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번 서훈 취소대상자 명단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정수영입니다. 06-03-20

나도 전두환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1993-96년 사이에 지식을 흡수하기 위한 경영학 분야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강연에 열중하느라 과거를 규명하겠다느니, 의식개혁으로 한국병을 고치겠다느니 하는 김영삼의 몽유병적 행로에 관심조차 갖지 않았다. 12.12 와 관련하여, 육사 출신 장교들과 이건영 3군사령관과의 전화통화, 장군답지 못한 장태완 수경사령관의 "죽여, 죽여" 하는 김 빠진 소리 등이 담긴 육성 테이프가 마치 신기한 보물이라도 되는 양 광고하던 월간조선의 상업적 정서에 대해서도 식상해 있었다. 특히 월간조선에서 다룬 12.12를 보니 정승화는 학자풍의 고고한 인품을 가진 정직한 군인이었고, 전두환 등은 몹쓸 사람 정도로 폄하돼 있는 글을 접했다. 내용을 보니 사실자료는 거의 없고, 감정과 편견에 차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예를 들면 1996년 월간조선1월호 “전두환 구속은 정의를 구현하고 있는가(1)-조갑제 15년 취재기-에서 그랬다. 이렇게 무관심한 사이에 나 역시 세간의 인식들과 시각을 같이 해왔다. 12.12 사건 시에 나는 미국에 있었다. 한국에서 출장나온 대령을 만나 12.12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동기생들이 2성장군이었을 때 대령을 달고 있던 육사 선배였다. 그는 당시 전두환에 대해 비판적이었으며 12.12는 하극상이라는 말을 했다. 또한  미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중령으로 보안사에서 중요한 과장직을 맡고 있다는 친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박정희는 애국심에서 국가를 살리기 위해 거사했지만 전두환은 정승화와의 파워게임에서 이겨 대통령이 됐다". 관심이 별로 없었던 나는 그들의 생각을 지금까지 견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방대한 수사기록을 뒤지면서 내 생각은 180도 바뀌었다. 기자들이 각색해서 전파한 기사, 적색분자들이 유포한 억측, 근거 없는 뜬 소문이 진실을 너무나 왜곡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왜곡된 정서가 널리 확산돼 있었다. 나 역시 중령 때, "누가대통령을 해도 전두환만큼 못하겠느냐"는 식의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려 그를 미워하고 조롱했다. 하지만 이후 너무나 형편 없는 대통령들을 겪으면서 그래도 전두환은 그 후에 나타난 여타의 참새같은 대통령들에 비해 봉황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본인 및 기족들의 비리가 있었지만, 방대한 수사 기록들에 나타나 있는 전두환 만큼은 10.26의 진실을 구명하려는 즉 대통령을 시해한 범인을 응징하고, 그 범죄 위에서 자라는 독버섯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겠다는 순수하고 애국적인 장교였다. 그의 끈질기고 과감한 대쉬는 그 시대에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모범장교의 모습이었다고 본다.                                
-12.12의 정당성, 증명할 자신있다       
광주사태에 대해 분석하려면 10.26과 12.12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12.12가 내란 목적의 반란이 아니면, 5.18의 성격도 매우 달라질 것이다. 12.12부터 5.18까지 6개월여에 걸쳐 쿠데타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난센스다. 12.12가 반란이 아니면, 5.18 광주사태는 민주항쟁이 아니라 불순한 반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방대한 수사기록과 전두환을 응징한 판결문 속에서 12.12가 반란이 아니라는 결론을 이끌어 낼 자신이 있다. 전두환은 10.26 첫날부터 정권을 잡으려는 야심을 가졌는가? 12.12는 그런 야심의 발로였는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당시 전두환의 위치에 있었다 해도 나 역시 전두환처럼 했을지 모른다. 나 역시 손해를 감수하면서 불의에 도전해 왔으니까. 열심히 살다 보니 출세도 하고 돈도 버는 것이다. 출세를 하고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인생은 타락한다. 마찬가지로 전두환은 당시 참신한 영혼을 가지고 박대통령 시해사건에 몰입한 것으로 보인다. 진실을 규명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정상에 이른 것이다. 나는 지금에서야 충분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자료가 없을 때에 나는 전두환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료를 조사해보니 생각이 180도로 바뀌었다. 문서공개할수록 박정희가 빛나듯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문서가 공개될수록 12.12도 빛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12.12에 대해, 내가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있듯이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 역시 분석되지 못한 정서와 악의적인 여론재판의 노예가 됐을 것이라고 나는 감히 장담한다.

-시스템클럽 05-02-11

2002.1.22 9:30
그때에 되어진 박정희 그 아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의 일들이 어떻게 되어갔는지 아느냐? ...아느냐?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 그때 이 나라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아느냐? ... 이미 물질로 탐욕하는 때가 그때서부터 일어났느니라. 물질의 욕심이 들어감으로 많은 영혼들을 죽였고 많은 죄를 저질렀고 ...그때 이 나라의 모든 물질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느냐? ...아느냐?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 그때 이미 이 나라에 밝혀지지 않았지만 얼마나 이 나라가 갑자기 박정희 그 생명을 거두어가고 난 다음 그 물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욕심과 그 권력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죽였는지 알며 얼마나 죄 없는 영혼들을 죽였는지 아느냐? 하지만 그 물질 때문에 한 영혼을 죽였고 한 생명을 죽였고 뭇 영혼들을 죽이매 오늘에 이렇게 부정부패가 되어지며 이렇게 망하는 나라로 몰고 간 장본인들이 누구인 줄 아느냐? 그때로부터 이 나라는 이 나라는 욕심(慾心)이 앞서게 되었으며 자기의 권력주의(權力主義)로 자기들의 탐욕(貪慾)과 자기들의 욕심 때문에 이 나라가 지금까지 이렇게 된 것을 이 모습을 볼 때에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 탄식(歎息)하시는 일이며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애통하는 일이며 이 나라가 얼마나 타락(墮落)하였건만, 주님의 나라로 복음의 나라로 우리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려갔지만 그때부터 이 나라는 하나하나가 자기들 권력과 자기들 욕심과 자기들 물질로만 탐욕(貪慾)되어 간 것을 볼 때에 이 나라가 이렇게 되어진 것을 ... 이 나라의 되어진 모습을 보아라! 전두환! 너무나도 현재 생각하면 제일 큰 죄를 저질렀고 제일 큰 욕심과 그 탐욕이 그자에게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그자를 다시 들어 쓰시겠다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 아들은 자기 자신을 철저히 회개하며 내가 지금의 이 나라에 나에게 가진 이 물질 때문에 이 나라가 한국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어찌 주님 앞에 회개하지 아니하며 어찌 그 두려운 하나님을 내가 다시 한번 이 나라에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로 또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세워야 되겠다고 다짐한 그 다짐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자를 다시 들어 쓰시겠다는 이유를 아느냐?

2001.9.1 17:00
전두환 그 아들에게 한가지만 보내라! 사랑하는 귀한 아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며 많은 물질을 소유한 것으로 말미암아 지금 이때에 차대 대통령으로 인물 중에서 쓰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놓으시매 오늘까지 오게 하셨다함을 믿고 다시 한번 감사하며 세상에 빛을 발하며 세상에 차대에 이 나라를 이끌 인물이 전두환 그 아들에게 원하시는 분명히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있다는 것을 알며 당신이 다시 한번 세상의 최고의 차대에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분명히 있느니라. 반드시 전하여 이 물질을 가지고 많은 사람 앞에 이러한 물질로 말미암아 이 경제에 다시 한번 한 모퉁이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어졌을 때 그러한 역사로 말미암아 더욱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위대한 인물이 되어진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한번 전해서 될 일이 아니며 계속계속 전할 때 그 아들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며 생각하며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 나가야 되는지를 알 날이 곧 오며 또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 지를 참으로 의아하게 여겨질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하루하루 속히속히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http://www.micah608.com/4-10-29-their-min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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