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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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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람을 심판하는 기준을 종교적 행위를 가지고 하지않고 악에 대한 싸움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악에 대항하여 싸우려는 용기를 가지지 않거나 싸움에서 패배하였을 경우에 책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심판은 미래에 하나님 앞에서 징벌로도 임하지만 보통은 이 땅에서 자신들에게 비참한 생활로 임하거나 그들의 후대들이 악에 종노릇하여 살아야 한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악의 세력과 싸우지 않는 대가로 돌아오는 참상은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라 하신다. 악에 대항하지 않음은 분별력이 없거나 싸우는 전략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지난해 8월 20일에 받은 묵시이다. 
<아무리 경고하여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다시금 전 세계를 온 세상과 온 세계를 놀랄만한 테러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어찌 지나칠 수 있으랴! 참으로 ‘이것이 잘못된 사상과 악의 세력들이 하는 것들이었구나!’ 하면서 잘못 물들었던 빨갱이 사상들을 가진 악의 세력들의 그 참으로 이것이 나를 죽이고자 하는 것인 것을 알지만 그것이 바르게 벗어버리지 못하고 바로 자기들이 죽을 짓을 했다는 것을 알지만 거기에 끝까지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은 자기들만 잘못된 사상만 잘못된 사상으로 말미암아 한 개인이 죽으면 괜찮을 터인데 잘못된 사상들과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렇게 큰 테러국으로 지정되게 한 것은 참으로 이미 오랫동안 많은 자들이 전하였지만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의 참으로 큰 책임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

공산무장폭동음모`가 `민주화운동`이라고?
북괴와 내통한 ‘共産무장폭동음모’를 ‘민주화운동’으로 권장하는 盧정권을 응징하자! 좌파정권 산하의 국가기관이 강도상해, 절도, 軍무기 빼돌리기 등 ‘共産무장폭동음모’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하여 음모자들을 기리고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赤化의 물결은 여러분 곁에까지 다가왔습니다. 침묵과 방관은 自殺입니다! 1. 국가기관인 민주화운동관련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록 약칭)는 며칠 전 남조선민족해방전선(南民戰) 관련자 27명에 대해서 朴正熙 정부 시절에 저지른, 대한민국 파괴와 공산화를 위한 강도, 강도상해, 절도, 軍 소총 빼돌리기 행위 등도 ‘유신체제에 항거하기 위한 민주화운동의 일환’이었다고 규정하여 이들을 기리고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1979년 10월에 경찰이 검거한 南民戰 관련자들은 ‘북한과 연계된 무장도시게릴라 조직’으로서 예비군훈련장에서 카빈소총을 빼돌리고, 가정집에 들어가 경비원을 칼로 찌르고, 조직원을 북한에 보내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사형, 무기징역 등을 확정선고받았습니다. 관련자들의 상당수는 복역하고 나온 뒤로도 김일성 김정일 추종행위를 계속했습니다. 이들의 기본투쟁전략중엔 ‘혁명시기가 성숙되면 김일성에게 북괴군의 지원을 요청, 남한의 혁명세력과 북괴군의 배합으로 투쟁하여 사회주의 정권을 수립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3. 이런 국가 반역행위를 국가기관이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함으로써 이제는 국민들이 세금으로 이들의 반역행위를 기리고 보상해주고 복직시켜주고 추모사업을 해주고 범죄기록까지도 말소해주어야 할 판입니다. 국가기관이 공산폭동음모를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해도 구경만 하는 정권은 대한민국 파괴의 공범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赤化되어가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4. 놀랍게도 한나라당은 이 망국적 민주화보상법을 통과시켜주었고 이번의 반역적 결정에 대해서 단 한 마디의 반대논평도 내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한나라당의 원내대표인 李在五 의원이 남민전 관련자로서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적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李在五 대표에 대해서 ‘아직도 공산주의 이념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공개질문합니다. 5. ‘적화는 다 되었는데 통일은 언제 되는가’라는 우스개가 현실로 변했습니다. 국가기관이 나서서 경찰관 집단살해범들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해주고(동의대 사태),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서 법원이 사형 무기징역까지 선고했던 공산혁명가들까지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해주는 사태를 국민들이 방관한다면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에게 소매치기당하고 말 것입니다. 김정일이 좋아할 일만 골라서 하는 이 위원회는 대법원 위에 서서 한국 민주주의의 근간인 사법제도를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6. 이제 국민행동본부가 나서겠습니다. 국민행동본부는 좌파정권의 이런 반역음모를 규탄하는 거리선전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투쟁할 계획입니다. 이 국민행동대에 참여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애국은 숨어서 하고 반역은 내어놓고 하는 세상’을 바꾸려면 싸워야 합니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모두 죽게 되는 세상입니다. 정권이 주도하는 국가반역은 국민저항운동으로써만 저지됩니다. 헌법과 국군이 우리 편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국민행동본부, 미래한국 2006-03-17

악에 대한 저항
윤리적 열광주의자들(the fanatic)은 자신의 도덕적 순수성으로 악의 힘에 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황소와 같이 붉은 천을 들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붉은 천을 향해 돌진하다가 지쳐서 결국은 쓰러진다.
-옥중서간-
악에 저항할 때, 우리가 덕을 갖추고 있고 도덕적이라고 해서 악이 그저 사라질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악이 특정한 모양으로 드러나는 것과 그 근원을 혼동해서도 안됩니다. 이러한 두 가지 실수를 하는 경우 우리는 행동을 취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적과 싸우게 됩니다. 악에 단호한 태도를 취할 수 없을 때 우리는 무의미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악에 저항할 때 우리에게는 도덕적 용기와 분별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도덕적 용기는 우리가 행동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분별력(分別力)이 있으면 우리는 전략적(戰略的)으로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회퍼 묵상집에서-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2-19-evil-law.htm
http://www.micah608.com/5-10-15-foolish-bastar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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