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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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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4대그룹이 자유경제원 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나기로 했다는 한계레 뉴스이다. 역사교과서국정화 등 보수적 입장을 대변하는 자유경제원의 배후에서 재벌들이 뒷돈을 댔다는 좌파언론의 비난에 굴복한 조치로 보인다. 

재벌들은 좌파 민중세력의 먹이감이 된지는 어제 오늘이 아닌 줄을 알았으나 이제는 "예 알겠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모두 손을 들고 항복한 것이다. 미국기업연구소(AEI)는 미국의 자유 보수경제이론의 본거지로서 미국기업들이 좌파들의 먹이감이 되는 일이 없이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론적으로 엄호하는 세력이 사라지고 벌거숭이된 재벌들이 갈수록 격렬해지는 좌파사회주의 공세를 어떻게 이기고 생존할 것인지 충전등화가 아닐 수 없다. 자유경제원이 한국사회에서 그러한 역할을 감당해왔으나 재벌들이 손들고 나간 마당에 연구소의 가치를 바로 알고 후원해줄 수 있는 재력가는 어디에 있는가. 사유재산을 존중하는 우파들의 치명적 약점은 공익을 위해 자기들의 돈을 내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수주의 꼴통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아래는 "대기업이 없어지고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는 사회주의적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알려주신 메시지이다. 


< 지금 이 나라가 되어지는 과정이 대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은 이 나라의 모든 것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대기업들이 하나하나 쓰러지고 중소기업을 살리며 서민들을 살린다고 하였지만 한 서민이 열이 백이 천이 모여도 언제 큰 기업이 하는 것만큼 이루겠느냐? 큰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으매 또 앞으로 나올 귀한 종들이 있느니라. 대기업들을 다시 세워야 될 귀한 종들의 귀한 사업이 있다 할지라도 이 나라의 대 기업인들이 죽고 있다는 것을, 차차로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지어다. 지금의 대 그룹들이 하나하나가 다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다 무너지고 있으매 이 나라가 하나하나 죽어가고 있음을 깨달을지어다. ... > (1999.8.18 03:00 인천)


<... 모든 일들에 주의 큰 뜻이 있나니 이 땅에 악(惡)의 세력들을 몰아내게 하시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바꾸어지는 역사를 하리라. 지금은 모든 것이 다 뒤바뀐 것 같으나 반드시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들을 반드시 이루리라.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이 어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계획과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주권들이 어찌 세상의 악의 세력들에 뒤질 수 있으랴! 주님께서 반드시 온 세계와 이 땅위에 이루어야 될 일을 주님의 계획 가운데 반드시 이루리라. 지금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너무나도 악의 세력들이 온 족속들이 모여서 이 땅에 사는 사람의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되 세계 속에 강대국 미국(美國)을 하나님의 나라로 선진국가로 주셨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금까지는 믿음이 앞서간 것 같으나, 그 믿음의 기도(祈禱)하는 나라로 십자가(十字架)부터 세우는 대한민국을 제2 이스라엘로 만들기 위하여 모든 과정에 온 세상의 죄악의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는 기회(機會)로 삼아주었나니 지금의 모든 일들이 ... 같지만 하나님께서 눈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인도해 가리며 역사해 가리라. ... > (2005.7.19 05:00 Washington Best Western Hotel)


<... 빨갱이 사상만 아니면, 남한을 북한에다 넘겨주려는 마음만 아니면, 올바른 애국정신과 공산주의 사상이 아닌 민주주의 사상을 가지고 함께 잘사는 나라로 만들고자 애쓰며 앞으로 시대시대 후대후대 이르러 남북한이 통일이 되어진다면 낡은 정신을 가지고 보수적인 생각이 다 옳은 것 같지만 너무나 자기 이기주의(利己主義)며 나눠먹고 나눠주는 세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보수주의 꼴통보다는 앞으로 우리나라에 먼 훗날을 보면 시대적으로 머리가 깨어 서로 서로 나눠주며 나눠주고 함께 잘 살수 있고 함께 나눠줄 수 있는 그러한 올바른 생각을 가진 생각이라면, 그 올바른 정신 상태를 가지고 진정한 공산주의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외치며 참으로 악의 생각이 아니며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이 아니며 참으로 국민을 생각하며 백성을 생각하는 자세의 생각이라면, 지금 젊은이들이 잘못가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잘못가는 사고방식을 가진 생각이 아니라면, ... > (2010.6.3 11:54 관평동)


[단독] 4대그룹, ‘색깔몰이’ 자유경제원서 손뗀다

등록 :2015-11-20 01:19

현대차 사장, 이사직 사임

삼성·SK·LG 인사들은 “내년 1월에”

현대자동차그룹 쪽이 ‘색깔몰이’로 파문을 일으킨 자유경제원 이사직을 전격 사임했다. 삼성·에스케이(SK)·엘지(LG)그룹도 곧 자유경제원 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19일 삼성·현대차·에스케이·엘지 등 4대 그룹과 전국경제인연합회·자유경제원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그동안 맡아왔던 자유경제원 이사직을 18일 그만뒀다. 또 삼성경제연구소 정기영 소장, 에스케이경영연구소 황규호 소장, 엘지경제연구원 김주형 소장 등 삼성·에스케이·엘지그룹을 대표해 자유경제원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인사들도 내년 1월 이사회 때 모두 사임하기로 했다.

4대 그룹의 이사직 사임 결정은 전경련과 회원 기업의 지원을 받는 자유경제원이 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고,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학계·노동계·야당을 친북·반시장이라고 공격하는 등 한국 사회의 이념 대립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재벌단체가 보수단체 ‘뒷돈’…한국사회 이념갈등 부추겨)이 나온 직후 이뤄진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8331.html?_fr=sr1


미국기업연구소

[ AEI ]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미국기업연구소(AEI)는 미국 부시행정부 내에서 네오콘, 즉 신보수주의자들의 이론적인 근거지라 할 수 있는 곳. AEI은 미국 부시 행정부 요직에 포진한 신보수주의 성향의 'AEI 출신들'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정책결정 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네오콘(신보수주의)의 요새'로 불리기도 한다.

체니 부통령은 이곳의 이사로 재직했고 볼턴 차관도 수석부소장을 지냈다. 리처드 펄 전 국방정책 자문위원장은 상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체니 부통령의 아내 린 체니는 현재 교육ㆍ문화ㆍ사회담당 상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네오콘의 대부’라는 어빙 크리스톨이 고문이다. 그의 아들 빌 크리스톨은 AEI 건물에서 “부시 대통령도 그들의 의견은 듣는다”고 하는 정치주간지 <위클리 스탠더드>를 발행하고 있다. 


미국기업연구소(AEI)는 1943년 기업들의 이익을 정책적으로 대변하기 위해 미국기업협회라는 이름으로 출범. 1960년 현재의 이름으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본격적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정부 역할의 축소'와 '자유 시장의 옹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름은 '기업연구소'지만 실제로 이들이 가장 주목받은 분야는 외교·안보다.

특히 이 곳의 대북 정책 선임연구원인 니컬러스 에버슈타트는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며 북한의 체제 교체론을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5168&cid=43667&categoryId=4366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07 (대기업이 쓰러지면 나라가 위험하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50 (악의 황포에 굴복하면 망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00 (미국기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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