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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 담임 배정을 거부하자"
"우리 자녀를 살려 달라고, 이 나라를 살리자고"
[2006-03-07 15:21:58]
3월 새학기를 맞은 가운데, 일각에서 전교조 반대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전교조 교사의 담임을 거부합시다!´ 라는 이름의 모임에서는 "전교조 교사 담임반대를 위해 학교에 확인전화를 하자"는 온라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임 측은 "새학기 부모님들이 움직여야 한다"며 "전교조 교사의 담임 반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자녀를 인간 보편적인 양심으로 밝고 아름답게 키우시길 원하는 학부모서의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나의 자녀가 순수한 학문이 아니라 이념과 사상과 친북 공산주의와 김일성 김정일 우상숭배적인 논리를 가진 선생님들에 의해 교육을 받고 있지는 않는지, 지금 각 댁의 귀한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야 한다"며 "우리 자녀를 살려 달라고, 그리고 이 나라를 살리자고, 학교장에게 전화상으로라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친북종김 세력에 의해 나라가 갈기 갈기 찢겨지고 있으며 북한의 우리 민족들이 짐승처럼 피흘리며 굶주리며 죽어가고 있는 이 시간에 더 이상의 침묵은 죄악"이라며 "한 번의 확인 전화가 이 나라의 그 어느 세력도 하지 못한 일들을 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전화로 안되면 방문을, 방문으로도 안되면 전학을 해서라도 우리 자녀를 지켜야 한다"며 "이것이 부모된 도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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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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