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현대의 우리시대에 본회퍼만큼 감동을 준 신학자는 없을 것이다. 그의 삶이 감동을 주기에 그의 말에는 힘이 있다. 인류 최악의 독재자가 세상을 미치광이 세상으로 몰아가고 있을 때 자기의 문제로 여기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자기를 희생한 인물 본회퍼가 없었다면 아마도 독일의 기독교는 오래도록 침묵했어야 할 것이다. 본회퍼가 살았던 독일의 히틀러보다 더 악독한 김일성 김정일 60년 독재정권에서 수백만의 동포가 죽어가고 있을 때, 하나님을 거역하는 세력에 의해 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너는 그 때에 무엇을 하고있었느냐?" 그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물음이다. "그 때에 너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그리스도교의 비종교화: 본회퍼의 삶과 죽음
디트리히 본회퍼는 바르트가 <로마서 강해>를 펴냄으로써 이른 바 "계시의 신학"이라는 폭탄을 신학적 자유주의의 영향이 팽배했던 신학계에 터뜨렸던 시기, 그리고 독일에서 나치가 정권을 잡고 히틀러가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시기에 짧은 삶을 살았던 신학자입니다. 그는 히틀러 정권하의 세상에 대해 방관만 하던 독일 교회를 책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만일 미친 사람이 베를린의 번화한 거리에서 인도 위로 차를 몰고 달린다고 하면 나는 목사로 죽은 자를 장사하고, 가정을 위로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가 없다. 내가 만일 이 장소에 있다면 나는 뛰어 덤벼들어서 그 미친 운전사가 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그는 미국에 있다가 다시 고국인 독일로 돌아갔고, 히틀러 암살시도에 가담했다가 게슈타포에게 체포되어 1945년 39세의 이른 나이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본회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스탠리 그랜츠와 로저 올슨이 지은 <20세기 신학>을 읽으면서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의 몇 편의 저작, 예를 들면 <성도의 공동생활>, <나를 따르라>같은 책들을 읽었고 그의 삶에 대한 짧은 문고들을 접하다가 올해 초에서야 박삼종님의 권유로 <그리스도의 비종교화>라는 제목의 700여 페이지짜리 본회퍼 연구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항상 본회퍼의 삶에 큰 도전과 감동을 받았던 터에 그의 삶과 신학에 대해 잘 정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제공한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에서 귀감이 되는 선배들을 발견하기 힘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저는 쉽게 "그의 말과 그의 삶이 일치하지 않아서"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자신이 쉽게 내뱉었던 말에 책임을 지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님을 상기할 때 이 사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말씀이 말씀되게 하였고, 자신의 발을 내세가 아닌 "이 땅"에 굳게 딛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 본회퍼의 삶은 진정 이 시대의 귀감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신학에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진심으로 권합니다. (물론, 내용과 분량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만...)
** 위 글은 박봉랑 교수의 저서 <그리스도교의 비종교화-본회퍼연구>의 "결론" 부분에서 부분 인용한 것입니다.

본회퍼의 주장은 바론 본회퍼의 존재, 그의 삶, 그의 좁은 길, 그의 죽음으로 증명되고 있다. 본회퍼의 이름은 현대 그리스도교와 현대 신학의 살 속에 박힌 가시가 되었다. 그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는 무명의 인물이었다. 그는 살아 있는 동안 마르틴 니묄러나 바르트의 경우와 같이 본국에서나 외국에서 한 번도 매스컴에 대서특필된 일이 없다. 많은 동료 목사들이 대중과 관계를 가지기 위해 타협을 사양하지 않았으나 본회퍼는 대중의 인기를 바라지도 않았을 뿐더러 매스컴에 적당한 처세도 하지 않았다. 본회퍼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그가 히틀러 정권에 항거하고 "독일적 그리스도인" 운동을 거부하고 "고백교회"에 가담하여 "고백교회"가 경영하는 비공식 신학교에서 20여명의 목사 후보생들을 지도하여 같이 살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하루는 학생들 몇 명이 와서 이렇게 암시를 했다. 국가교회 밖에서 계속 남아 있는 것은 방법적으로 소극적이나 약간 타협을 하는 척하고 큰 강단을 점령하여 그의 영향력을 넓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어떠냐는 것이다. 그 때, 본회퍼는 "하나의 복종의 행동이 백 개의 설교보다 낫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대중을 얻는 것이 그 시대에 성공하는 길인데 본회퍼는 인기 없는 소수의 목사 후보생들의 작은 서클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것이 그의 길이기 때문이다. "나를 따르라"에서 요구한 "값비싼 은혜"를 요구하는 자, 그 주인공은 바로 본회퍼 자신이었다. 본회퍼의 인물과 삶이 우리의 마음을 찌르는 것은 그가 걸어간 좁은 길 때문이다. 그는 학문적으로 일찌기 보기드문 성공을 한 천부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21세에 박사 학위를 받고, 23세에 대학 교수의 자격을 얻었다. 그는 신학이 아니더라도 학문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소질을 갖추고 있었다. 신학자로서도 편안하기를 원했으면 왕도를 걸을 수 있었을 것이다. 에큐메니칼 운동에 있어서, 목회에 있어서 촉망을 받았다. 그는 얼마든지 이유를 합리화시켜서 독일에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남아서 장수하면서 수완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는 이 모든 유리한 길을 거부하고 좁은 길, 죽음의 길을 선택했다. 이 선택 때문에 30세에 학문적 지위의 문이 닫혔고, 34세에 설교의 길이 막혔고, 35세에 저술의 자유가 박탈당했고, 37세에 그의 친구들과의 대화의 길마저 끊어졌다. 그러나 그는 그가 침묵하였을 때 어느 때보다도 더 높이 말하기 시작했다. 39세에 20년 아래였던 아름다운 약혼녀, 베데마이어의 불타는 사랑의 기대를 저버리고 이 세상을 떠나간 것이다. 그의 높은 표준은 "희생"의 표준이다. "만일 누군가가 완전한 희생을 한다면 역사는 1 밀리(mm) 전진한다."(베트게, "Challenge") 이것이다.
http://myjay.byus.net/books/bonhoeffer.htm

1999.9.14 20:00
-자신의 문제보다 남을 위한 기도를 해보았느냐?
먼저는 내 것을 위해 기도했으며 내 것을 먼저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했으며 내 자녀가 잘되고 내 남편이 잘되고 내 기업이 잘되며 나의 물권을 위해서는 기도했지만 진정 우리가 남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얼마나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많은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각자의 심령을 돌아볼지어다. 진정 이 나라의 세워 주신 교회가 너무나 많이 있는데 또한 귀한 목자들이 너무나 많이 세워져있는데 진정 본분을 잘 감당하지 못하며 세우신 십자가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며 세워진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책망 받을 일이겠느냐? 먼저는 주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주님의 세워진 선지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얼마나 나의 목자를 위해 기도했으며 나의 섬기는 교회 위해, 사랑하는 목자 위해 기도했느냐?

2000.10.23 08:30 화성군 매송면 칠보산 기도원을 떠나며
-인류의 십자가를 진다는 자세로
진정 우리가 받은 자 외에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나니 받은 자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나니 받은 자 외에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나니 받은 자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듯이 우리가 예수님도 그것을 자기가 보았기에 알았기에 인류의 십자가를 진 것과 마찬가지로 귀한 나의 자녀들은 인류의 십자가를 진다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모든 일을 감당하는 귀한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2000.10.26 08:00 충남 논산군 두마면 도곡기도원
-무거운 십자가가 있다해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아느냐? 들려 주어도 쥐어 주어도 만지게 하여도 그것을 알지 못하며 바로 보지 못함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가 아니겠느냐? 우리 주님께서 성령이 하시는 것은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올바르게 감당하기를 원하며 주님과 영적으로 교통하는 삶 자체로 돌아가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영적으로 주신 것을 가지고 인간의 지혜로 말미암아 그것을 한가지 한가지 주님 앞에 풀어 가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일들이 아니겠느냐? 각자의 자기의 생각이 틀리고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 틀리다면 하나님께서는 한가지로 묶어서 모든 일을 감당하라고 역사하였지만 그것을 한가지로 드려지지 못하고 한마음으로 그것을 드려지지 못함은 어찌하여 그 모든 일들이 한가지 한가지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으랴! 이미 우리 주님께서는 그때그때마다 자기자녀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고 이제는 주님 앞에 일할 수 있는 길로 들어 갔건만 아직도 우리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간섭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깨닫는 영을 주셔서 하나님 앞에 바른 길로 가기를 원하며 세상 앞에 바로 서기를 원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여러 가지로 주님의 이름으로만 역사하여 주어서 하나님 앞에 더욱더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주었고 그런 기회를 참으로 많이 주었지만 참으로 우리에게는 항상 버려야 될 것이 있으며 우리에게 간직해야 될 것이 있으며 우리에게 우리 마음으로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는 무거운 십자가도 있다해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한들 어찌 모든 것을 버리지 못하겠는가!

2001.4.6 22:00
*이장로(남편)가 악성종양이라는 소식을 듣고 염려할 때에 역사하심
-안일함을 극복하기 위해 주신 십자가
한 가정도 우리 주님이 책임져 주시매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의 말을 믿으라. 너도 책임져 주셨는데 어찌 이장로도 책임져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루하루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일대 일로 맺으면서 때를 따라서 역사하시는 말씀을 그 아들도 믿고 있구나.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도 알며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과 체험 속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그 아들도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깨달아가고 있건만 너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 하나님이 붙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 힘들고 어려운 고통 속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주님이 계획하신 대로 그 일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라.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서 너무너무 견딜 수 없어서 죽고 싶을 때도 많이 있지만 그것도 각자가 맡아야 될 십자가라 생각하며 때를 따라서 역사하시는 주님이 형편을 모르고 이러한 일을 맡겨 주었겠느냐? 모든 무거운 짐을 다 맡겨놓고 온 것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러한 제목을 주지 않았으면 그 아들이 어찌 기도하겠느냐? 편안함과 안일함 때문에 세상에서 얼마나 더 많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으며 주님 앞에 매달릴 수 있겠느냐?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서 기도가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의 습성은 어렵고 힘들지 아니하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지 않은 것이 인간의 습성인 것을 알기에 이렇게 어려운 궁핍을 내가 놓았노라. 그 아들의 어려운 상황도 어려운 고통도 육적인 고통도 내가 다 놓았나니 알기만 하면 바로 보기만 하면 바로 깨닫기만 하면 하나님 안에서 순간에 풀어질 수 있는 병이니라. 너무나 염려하지 말라.

2001.8.7 02:30
-맡겨진 일을 등한히 하고 달라고만 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변개함이 없다는 것을 말씀으로 생각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항상 깨뜨리면서 모든 원망을 하나님 앞에 돌리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아무 것도 생각 안하면서 오늘의 최선을 다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며 가는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가야하는데 맡겨준 달란트에 최선을 다하지 아니하고 달라고만 하니까.... 너희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달라고만 하냐? 물질도 하나님의 일도 세상의 일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오.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맞을 때 부끄럼 당하지 않고 ‘그래 그 일에 오늘에 최선을 다하니 내일을 너희들에게 또 맡기겠다’ 그런 자세로 준비하는 딸이 되어야 할 터인데 걱정하고 근심하고 사람을 염려하고 물질을 염려하고 모든 것을 염려하고 어찌 하나님이 쓰실 수 있겠느냐.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염려하지 말라.’ 그 말씀을 들을 때는 믿고 돌아서면 또 염려하고 그것은 하나님 앞에 제일 크게 범죄하는 범죄행위가 물질만 도둑질하고 세상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 도둑질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주어도 그것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염려하고 근심하고 하는 것이 더 큰 도둑이라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도둑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는 세상에서 죄짓고 세상에서 물질 도둑질하는 것만이 도둑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제일 큰 도둑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지 못하는게 제일 큰 믿음의 도둑 세상의 도둑 하나님의 도둑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 우리는 흔히 예수만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하나 예수 이름에는 엄청난 희생의 조건이 숨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한국의 기독교에는 십자가가 도둑맞은 복음이 만연되어 있다. 예수를 믿어서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천국에 간다는 것이 넓은 의미에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 국가에 대한 책임을 모두 뒤로 던져버리고 오로지 내가 잘살고 천국에 가는 일에 집중한다는 것은 가장 이기적인 존재로 변질시키는 교리가 된다. 거기에는 행복의 두 가지 주체 즉 행복한 가정과 천국을 보장하는 교회 외에는 다른 이웃의 존재 가치가 보이지 않게 된다. 국가사회를 위해 공의(公義)를 세우며 인자(仁慈)를 실천하는 의무를 등한이 하는 기독교가 되었기에 우리 사회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없이는 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2001.8.23 01:00
-기꺼이 십자가를 지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참으로 귀한 나의 아들을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선택하여 구별하여 우리 하나님께서 뽑아 세워 놓으셨지만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귀한 나의 아들은 앞으로 해야 될 모든 일들이 귀한 나의 여종의 예리한 한마디를 던질 때 열을 알 수 있으며 한마디를 던질 때 백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우리 주님이 주셔야 되겠사오니 그 놀라운 역사를 내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것을 가지고 성령님이 그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그 놀라운 역사를 해낼 수 있는 귀한 아들이 되기를 원하며,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아름다운 성품을 주시고 착한 마음을 주셨지만 거기에 더 겸비하여 하나님께서 좋은 머리를 주시고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일을 주셨으니 기꺼이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2002.1.10 11:10
-십자가를 질 자를 찾으신다
우리의 잘못만을 지적하시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은 칭찬으로 상급으로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겠는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왜 이런 일을 이렇게 생명 다하기까지 이 일을 감당하겠는가? 하나님의 계획이시고 하나님이 주권하시고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셨기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지 누구에게 이 나라를... ‘누가 그렇게 자기 사는 것 외에는 무슨 관심이 있다고 왜? 왜 이런 일을 할까? 참으로 이상한 일일세!’ 하지만 주님께서는 어느 누가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시매 이 일이 그래도 하나하나 이루어져가고 있으매 세계 속을 움직일 수 있는 책자가 펼쳐 갈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이 땅에는 영화롭게 세상의 모든 후대(後代)들이 복으로 이어져야 될 일이 아니겠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560 이번 뉴욕 브리핑은 사법처리의 발진나팔 2006-03-08 지만원
1559 십자가의 삶 - "나를 따르라" 2006-03-07 isaiah
1558 "전시작전통제권 회수"를 다시 언급하는 무책임한 대통령 2006-03-07 홍관희
1557 연방제 통일론은 국가변란을 도모하겠다는 뜻 2006-03-07 강경근
1556 심각한 취업난은 포퓰리즘 정치인을 선택한 학생들의 자업자득 2006-03-06 isaiah
1555 부적절한 응원구호 We are the Reds. 2006-03-06 조화유
1554 호남인들은 김대중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할 것인가 2006-03-06 조갑제
1553 견실한 수비(守備) 없이 승리는 없다 2006-03-06 isaiah
» 십자가의 삶 - 본회퍼 2006-03-05 isaiah
1551 (독자서신) 종교개혁 메시지를 용기있게 전해 주십시오 2006-03-05 GHKim
1550 한반도는 사상적 內戰 상태 2006-03-05 西岡力
1549 Motor Trend, "GM이 걱정해야할 대상은 렉서스가 아니라 현대다" 2006-03-06 news
1548 십자가를 지는 사람 - 책임을 지는 사람 2006-03-04 isaiah
1547 AI 치료제 타미플루 한국인 화학자가 만들어 2006-03-04 주간조선
1546 "전자개표기에 대한 부산대 학생들의 판단을 공개하며" 2006-03-04 최우원
1545 勞組의 경직성은 노동시장의 죽음을 초래한다 2006-03-03 isaiah
1544 전교조는 성역이고 권력이었다 2006-03-03 이평기
1543 이런 인간쓰레기들이 국가를 경영하다니 2006-03-03 지만원
1542 the voice of silence 2006-03-03 isaiah
1541 국민행동본부,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2006-03-02 독립신문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