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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번 양심선언이 불발로 끝났지만 우리는 모두 신중하여 아무도 말하지 못할 때 대담하게 전자개표부정의 심각성을 세상에 알린 정목사에 대하여 격려를 해드리고 싶다. 차후에 선거에 관여했던 전직 국정원 그분들이 용기를 내어 양심선언하는 그날을 기대한다.
미가사역자들은 2004년 7월 처음 전자개표에 부정이 있다는 성령의 메시지를 받고 몹시 당황하였다. 이미 대법원의 판결도 있었고 야당도 이에 승복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으로 진실을 밝힐 것인가가 의문시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두번째 세번째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해명해주신 (아래 참조) 메시지를 들으며 전자개표 부정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당시 전자개표 부정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개표확인을 소홀히 하는 전라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사후 재개표를 대비하여 일련번호를 삭제했으며 대통령 선거결과가 발표된 사후에 실제 개표가 아닌 조작된 컴퓨터에 맞추어 투표상자를 맞추어 놓았다 하신다. 그러니 부정선거를 담당했던 당사자들의 양심선언이 아니고는 선거가 종결된 후의 조작된 투표함을 가지고는 부정선거를 밝힐 수단이 없어진 것이다. 전자개표가 무서운 것은 개표행위에 참가하는 당사자들도 조작된 사실을 인식할 수 없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는데 있다. 전자개표 부정이 선행되고 사후에 투표함의 투표지가 조작되는 것이다. 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완벽한 투표함 조작도 중요한 길목을 지키고 있으면 불가능하다. 일련번호가 부여된 분류된 100매 단위 묶음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합계를 여야정당 대표가 개표에 반영하기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다. 그러면 컴퓨터 조작에 의한 사후 투표함 조작이 의미가 없어진다. 거처야할 확인작업을 거치지 않고 순식간에 선거의 승리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조작이 개입된 것이다.
(본인은 상당기간 은행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 하였으며, 업무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컴퓨터 부정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을 담당하는 시스템 애널리스트(system analyst)로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양심선언´은 없었다!
"전자개표기 조작 밝히려는 노력에 찬물"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른바 ´前 국정원 직원의 양심선언´은 없었다!
27일 오전 서울 세실레스토랑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수호 범국민연합´(대표 정창화) 주최의 기자회견에는 시민 100여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인터넷 언론 다수와 중앙일보·KBS·MBC 등 주요 국내 언론은 물론, 미국 CBS·AP통신 등 외신까지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회견에서는 지난 16대 대선이 전자개표기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로 치러졌으며, 이를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위해 당시 이 작업에 참여했던 前 국정원 직원 4명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국 CBS·AP통신 등 외신까지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이런 가운데 회견을 주관한 범국민연합 정창화 대표는 "참여하기로 한 전직 국정원 직원들이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어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장소를 내준다는 교회를 구하지 못했다"며 "다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한다면 생명을 내놓을 수 있지만 언론들의 관심이 저조해 기자회견에 불참한다는 연락이 어제 일요일 오후 11시 쯤 왔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망연자실케 했다. 이와함께 "그들은 처음부터 내신은 불신하고 외신을 믿었는데 외신기자단이 27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서울에 잔류하지 않는다는 보도내용도 한 몫 했다. 이러한 내용을 몰랐던게 범국민연합의 큰 실수"라며 "어제 자정까지 설득을 했지만 실패했다"고 사죄했다. 이들의 회견내용을 예고 보도했던 본지 신혜식 대표는 "어제도 범국민연합 측과 기자회견에 대해 전화통화를 했고 미리 예고기사까지 냈다"며 "이제 와서 취소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항의했다. 아울러 이날 회견장에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몰렸다는 점을 들어 "언론의 관심이 없다는 발언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교회가 나서지 않아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이 그렇다면 처음부터 기자회견을 준비하지 않았어야 했다"며 "오늘 회견은 국민을 속이고 실망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 기자회견에 참여한 내외신 기자들
이날 참가자 중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밤늦게 까지 설득을 했다는 말을 거짓"이라며 "전자개표기 조작을 밝히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나아가 보수단체를 욕먹이는 행위"라며 분개했다. 한편 국민연합은 기독교지도자협회장인 최해일 목사가 공동의장으로 있어, 교회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말 역시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자신을 목사라고 밝힌 사람은 "말만 한다면 우리 교회에서 장소를 빌려줄 수도 있고, 다른 교회 어디든 구해줄 수 있다"고 했다. [인터넷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06-02-2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7-9-vote-crime.htm
http://micah608.com/4-7-10-unfair-vote.htm
http://micah608.com/4-7-15-unfair-vote.htm
비록 이번 양심선언이 불발로 끝났지만 우리는 모두 신중하여 아무도 말하지 못할 때 대담하게 전자개표부정의 심각성을 세상에 알린 정목사에 대하여 격려를 해드리고 싶다. 차후에 선거에 관여했던 전직 국정원 그분들이 용기를 내어 양심선언하는 그날을 기대한다.
미가사역자들은 2004년 7월 처음 전자개표에 부정이 있다는 성령의 메시지를 받고 몹시 당황하였다. 이미 대법원의 판결도 있었고 야당도 이에 승복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으로 진실을 밝힐 것인가가 의문시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두번째 세번째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해명해주신 (아래 참조) 메시지를 들으며 전자개표 부정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당시 전자개표 부정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개표확인을 소홀히 하는 전라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사후 재개표를 대비하여 일련번호를 삭제했으며 대통령 선거결과가 발표된 사후에 실제 개표가 아닌 조작된 컴퓨터에 맞추어 투표상자를 맞추어 놓았다 하신다. 그러니 부정선거를 담당했던 당사자들의 양심선언이 아니고는 선거가 종결된 후의 조작된 투표함을 가지고는 부정선거를 밝힐 수단이 없어진 것이다. 전자개표가 무서운 것은 개표행위에 참가하는 당사자들도 조작된 사실을 인식할 수 없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는데 있다. 전자개표 부정이 선행되고 사후에 투표함의 투표지가 조작되는 것이다. 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완벽한 투표함 조작도 중요한 길목을 지키고 있으면 불가능하다. 일련번호가 부여된 분류된 100매 단위 묶음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합계를 여야정당 대표가 개표에 반영하기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다. 그러면 컴퓨터 조작에 의한 사후 투표함 조작이 의미가 없어진다. 거처야할 확인작업을 거치지 않고 순식간에 선거의 승리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조작이 개입된 것이다.
(본인은 상당기간 은행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 하였으며, 업무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컴퓨터 부정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을 담당하는 시스템 애널리스트(system analyst)로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양심선언´은 없었다!
"전자개표기 조작 밝히려는 노력에 찬물"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른바 ´前 국정원 직원의 양심선언´은 없었다!
27일 오전 서울 세실레스토랑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수호 범국민연합´(대표 정창화) 주최의 기자회견에는 시민 100여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인터넷 언론 다수와 중앙일보·KBS·MBC 등 주요 국내 언론은 물론, 미국 CBS·AP통신 등 외신까지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회견에서는 지난 16대 대선이 전자개표기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로 치러졌으며, 이를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위해 당시 이 작업에 참여했던 前 국정원 직원 4명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국 CBS·AP통신 등 외신까지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이런 가운데 회견을 주관한 범국민연합 정창화 대표는 "참여하기로 한 전직 국정원 직원들이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어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장소를 내준다는 교회를 구하지 못했다"며 "다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한다면 생명을 내놓을 수 있지만 언론들의 관심이 저조해 기자회견에 불참한다는 연락이 어제 일요일 오후 11시 쯤 왔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망연자실케 했다. 이와함께 "그들은 처음부터 내신은 불신하고 외신을 믿었는데 외신기자단이 27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서울에 잔류하지 않는다는 보도내용도 한 몫 했다. 이러한 내용을 몰랐던게 범국민연합의 큰 실수"라며 "어제 자정까지 설득을 했지만 실패했다"고 사죄했다. 이들의 회견내용을 예고 보도했던 본지 신혜식 대표는 "어제도 범국민연합 측과 기자회견에 대해 전화통화를 했고 미리 예고기사까지 냈다"며 "이제 와서 취소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항의했다. 아울러 이날 회견장에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몰렸다는 점을 들어 "언론의 관심이 없다는 발언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교회가 나서지 않아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이 그렇다면 처음부터 기자회견을 준비하지 않았어야 했다"며 "오늘 회견은 국민을 속이고 실망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 기자회견에 참여한 내외신 기자들
이날 참가자 중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밤늦게 까지 설득을 했다는 말을 거짓"이라며 "전자개표기 조작을 밝히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나아가 보수단체를 욕먹이는 행위"라며 분개했다. 한편 국민연합은 기독교지도자협회장인 최해일 목사가 공동의장으로 있어, 교회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말 역시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자신을 목사라고 밝힌 사람은 "말만 한다면 우리 교회에서 장소를 빌려줄 수도 있고, 다른 교회 어디든 구해줄 수 있다"고 했다. [인터넷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06-02-2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7-9-vote-crime.htm
http://micah608.com/4-7-10-unfair-vote.htm
http://micah608.com/4-7-15-unfair-vot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