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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하나님을 따를 수도 있고 사탄을 따를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 창세기 3장은 인간을 사이에 두고 하나님과 사탄과의 대화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결단코 죽으리라"하심에 대하여 사탄은 "하나님이 참으로 먹지말라 하시더냐? 결코 죽지 않으리라" 거짓말을 가르친다. 사람은 "죽을까 하노라"하고 하나님의 지시에 불신을 드러낸 끝에 결국 사탄의 말을 따라 선악과를 먹고 실락원의 나락에 떨어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편에 서지않고 독재자의 거짓말을 퍼트리는 자들은 뱀과 같은 사악한 자들이다. 배후에서 은밀하게 사주하는 사탄의 거짓말을 따르는 졸개들이 많아질 때에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게 된다.
“언론이 탈북민 단체를 죄인으로 몰아”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토로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대표가 20일 자유지식인선언이 개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난해 자신이 겪었던 언론에 의한 탄압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자유북한방송은 지난해 9월 북한에서 입수한 동영상의 정지 사진 일부를 방송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북한군 2명이 탈북여성을 취조하면서 마구잡이로 구타하는 장면이었다. “사진을 올려 놓으니 당시 하루 평균 3,000여 명의 방문자가 들어오던 홈페이지에 5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몰렸습니다. 우리는 ‘마침내 젊은이들이 북한의 실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구나’하고 고무됐고 급하게 돈을 들여 홈페이지를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과 찬사가 단 하루 만에 냉담과 비난으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사실과는 전혀 다른 언론의 악의적 보도 때문이었다. ◇북한군인이 탈북 여성을 취조·구타하고 있는 장면 “MBC와 연합뉴스가 다음날 마치 서로 짜기라도 한 듯 탈북여성 구타사진이 99% 조작됐다고 보도한 겁니다. 순식간에 네티즌들은 천 건이 넘는 비난성 댓글을 올렸고 자유북한방송과 저는 ‘돈을 목적으로 가짜 영상을 조작한 브로커’로 매도되고 말았습니다.” 김 대표는 “인격적으로 비난을 해오니까 아무리 사실이더라도 한동안은 용기가 안 나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또 “언론과 친북좌파들이 조직적으로 공격하면 우리는 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도 했다.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일본 아사히 TV가 동영상 원본을 방영했다. 여기에는 중국에서 8년 동안 숨어살던 탈북여성이 북으로 다시 돌아가다 체포되어 북한 국경경비대 내무실에서 조사를 받으며 구타 당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었다. 각목으로 여성의 머리 등을 때리는 장면과 여성의 비명 소리 등 끔찍한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일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사실 최근 또 다른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북한당국이 탈북자들을 잡겠다고 탈북자들이 다니는 길목 눈판에 대못을 깔아놓은 모습입니다. 또한 눈높이로 참나무에 못을 박아 밧줄로 매어 놔요. 탈북자들이 밤에 지나다가 눈에 찔리게 하는 것이죠. 얼마나 원시적이고 참혹한 현실입니까.” 김 대표는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개탄하면서 “한번만 더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우리 탈북자들은 무서워서 정말 한국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범수기자, 미래한국 2006-02-2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4-17-wise.htm
(창세기 3:1-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인간에게는 하나님을 따를 수도 있고 사탄을 따를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 창세기 3장은 인간을 사이에 두고 하나님과 사탄과의 대화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결단코 죽으리라"하심에 대하여 사탄은 "하나님이 참으로 먹지말라 하시더냐? 결코 죽지 않으리라" 거짓말을 가르친다. 사람은 "죽을까 하노라"하고 하나님의 지시에 불신을 드러낸 끝에 결국 사탄의 말을 따라 선악과를 먹고 실락원의 나락에 떨어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편에 서지않고 독재자의 거짓말을 퍼트리는 자들은 뱀과 같은 사악한 자들이다. 배후에서 은밀하게 사주하는 사탄의 거짓말을 따르는 졸개들이 많아질 때에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게 된다.
“언론이 탈북민 단체를 죄인으로 몰아”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토로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대표가 20일 자유지식인선언이 개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난해 자신이 겪었던 언론에 의한 탄압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자유북한방송은 지난해 9월 북한에서 입수한 동영상의 정지 사진 일부를 방송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북한군 2명이 탈북여성을 취조하면서 마구잡이로 구타하는 장면이었다. “사진을 올려 놓으니 당시 하루 평균 3,000여 명의 방문자가 들어오던 홈페이지에 5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몰렸습니다. 우리는 ‘마침내 젊은이들이 북한의 실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구나’하고 고무됐고 급하게 돈을 들여 홈페이지를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과 찬사가 단 하루 만에 냉담과 비난으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사실과는 전혀 다른 언론의 악의적 보도 때문이었다. ◇북한군인이 탈북 여성을 취조·구타하고 있는 장면 “MBC와 연합뉴스가 다음날 마치 서로 짜기라도 한 듯 탈북여성 구타사진이 99% 조작됐다고 보도한 겁니다. 순식간에 네티즌들은 천 건이 넘는 비난성 댓글을 올렸고 자유북한방송과 저는 ‘돈을 목적으로 가짜 영상을 조작한 브로커’로 매도되고 말았습니다.” 김 대표는 “인격적으로 비난을 해오니까 아무리 사실이더라도 한동안은 용기가 안 나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또 “언론과 친북좌파들이 조직적으로 공격하면 우리는 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도 했다.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일본 아사히 TV가 동영상 원본을 방영했다. 여기에는 중국에서 8년 동안 숨어살던 탈북여성이 북으로 다시 돌아가다 체포되어 북한 국경경비대 내무실에서 조사를 받으며 구타 당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었다. 각목으로 여성의 머리 등을 때리는 장면과 여성의 비명 소리 등 끔찍한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일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사실 최근 또 다른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북한당국이 탈북자들을 잡겠다고 탈북자들이 다니는 길목 눈판에 대못을 깔아놓은 모습입니다. 또한 눈높이로 참나무에 못을 박아 밧줄로 매어 놔요. 탈북자들이 밤에 지나다가 눈에 찔리게 하는 것이죠. 얼마나 원시적이고 참혹한 현실입니까.” 김 대표는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개탄하면서 “한번만 더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우리 탈북자들은 무서워서 정말 한국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범수기자, 미래한국 2006-02-2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4-17-wise.htm
(창세기 3:1-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