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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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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고 그렇게 했다" "내가 착각하고 실수했다" 어제 한국팀에 어이없는 골을 내주어 패배한 멕시코팀 골기퍼가 한 말이다.그러한 말이 개인의 차원에서 끝난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개인이 지면 그뿐이다. 그러나 단체를 넘어서 국가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잘 모르고" 착각을 가지고 중대한 결정을 한다면 위험천만한 일이며 바로 패망으로 이어진다. 적을 친구로 착각하고 동업하다가 망한 사람이 후대에게 "동업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다. 적의 평화공세에 맞장구치다가 속임을 당하여 망한 나라 이야기가 먼 나라가 아니다. 개인이나 국가의 패망의 첫번째 원인은 무지와 착각으로부터 잉태된 것이다. 왜란의 조짐을 알고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라"는 이율곡 유성룡 등의 권고는 무시되었다. 임진왜란을 겪고 후대에게 다시는 그러한 착각을 범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를 남기었고 유성룡은 "징비록"를 후대에 남기었다. 망한 연후에 혹독한 시련을 몸으로 체험한 끝에 자신의 무지와 착각을 고백하는 것을 두고 "소잃고 외양간고치기" "행차뒤 나팔" "엎어진 물"이라 하며 뒤늦은 후회를 탓한다. 높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7년전부터 미천한 종들을 통하여 미가608 메시지를 전하고 있건만 과연 대중의 집단최면의 무지상태에서 누가 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일 것인가. "정치개혁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산체스 "휘슬 듣고 착각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 철 기자 = "휘슬 소리가 분명히 들렸다. 그래서 반칙인 줄 알고 착각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드보카트호와 멕시코의 평가전에서 전반 15분 이동국(포항)에게 행운의 선제골을 내준 빌미를 제공한 멕시코 축구 대표팀 골키퍼 오스왈도 산체스(과달라하라)는 경기 직후 믹스드존 인터뷰에서 "내 실수로 졌다"고 인정했다. 산체스는 "골을 먹을 때 상황은 어땠나. 왜 그런 플레이를 했는가"라는 질문에 "난 분명히 휘슬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오프사이드인줄 알았고 그래서 좀 길게 볼을 던졌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이어 "한국 팀은 매우 빠르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팀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만약 독일월드컵에서든, 어디서든 다시 만난다면 반드시 꺾을 수 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06-02-16 5.18

신원불상자들, 모두 북한공작원
어느 탈북동포가 들려준 말 “지금 북에 살고 있는 제 친구 중에 이진숙(가명)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55세 정도 되지요. 그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열사증을 받고 노동당에도 입당했습니다. 이는 엄청난 이변이었댔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갑자기 신분이 올라가게 됐느냐 물었더니, 남동생 덕이라 했습니다.” “그 친구의 남동생이 특수부대에 있댔는데 1980년 광주사태 때 광주에 가서 죽었댑니다. 시체는 찾지 못했지만, 남동생의 소지품을 가지고 열사능을을 만들어 주었댑니다. 당시 광주사태 때, 북에서는 대남사업부, 3호청사, 무력부, 정찰부 사람들이 많이 내려갔다 들었습니다. 왜 지문이 없어서 신원이 미상이라는 사람들 있지요? 그 사람들이 모두 북에서 갔던 사람들이라 합데다. 북에서는 다 아는 상식이지요”
-www.systemclub.co.kr/ 06-02-16

징비록 (懲毖錄)
이 책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서애 유성룡(1542∼1607)이 임진왜란 때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다. (1969년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징비란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뜻이다. 유성룡은 퇴계 이황의 문인이며, 김성일과 동문수학하였다. 명종 21년(1566)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예문관검열, 공조좌랑, 이조좌랑 등의 벼슬을 거쳐 삼정승을 모두 지냈다. 왜적이 쳐들어올 것을 알고 장군인 권율과 이순신을 중용하도록 추천하였고, 화포 등 각종 무기의 제조, 성곽을 세울 것을 건의하고 군비확충에 노력하였다. 또한 도학·문장·글씨 등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그가 죽은 후 문충이라는 시호가 내려졌고, 안동의 병산서원 등에 모셔졌다. 이것을 저술한 시기는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유성룡이 조정에서 물러나 향리에서 지낼 때 전란 중의 득실을 기록한 것이다. 내용을 보면 임진왜란 이전에 일본과의 관계, 명나라의 구원병 파견 및 제해권의 장악에 대한 전황 등이 가장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필사본『징비록』은 조수익이 경상도 관찰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필자 손자의 요청으로 인조 25년(1647)에 16권 7책으로 간행하였다. 또한 이것은 숙종 21년(1695) 일본 경도 야마토야에서도 간행되었으며, 1712년에는 조정에서『징비록』의 일본유출을 금할 정도로 귀중한 사료로 평가 받았다. 이 책은 임진왜란 전후의 상황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난중일기』와 함께 높이 평가되고 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11-29-anti-america.htm
http://www.micah608.com/4-6-9-plot-hawaii.htm
http://www.micah608.com/5-3-17-evil-desire.htm
http://www.micah608.com/5-8-22-NK-require-S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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