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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류근일 선생은 <거짓을 다양성의 이름으로 가르칠 순 없다> 제목의 칼럼에서 참과 거짓을 동렬로 놓고 다양성이라 포장하는 자들의 음모를 지적했다. 다양성이라는 명분으로 우리가 거부해야할 악한 사상들이 여과없이 끼어든다. 대한민국이 선택한 헌법은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유경쟁 바탕위에 자유민주주의인데 그동안 국민교육교과서에 '부르조아들의 것을 빼앗아 프롤레타리아들이 나눠먹자'는 민중사상을 가르치고 있었고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국정화 방침으로 수정하려고 하자 다양성을 저해한다며 폭력적 난동에 나서고 있다.   

사사시대의 이스라엘 국가적 난맥상은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삿17:6) 이 한구절에 집약되어 있다. 지켜야할 가치, 변해서는 안되는 가치, 기준이 되는 가치를 내어버리고 자신들이 만든 생각,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상이란 '생명이 없고 무가치한 껍데기'를 마치 자기들을 살려주는 절대적 존재로 여기는 행위이다. 

민중들이 부르조아 계급의 것을 빼앗아 공평하게 나누면 지상천국이 올 것같지만 그렇게 기대했던 환상은 소련의 소멸과 북한의 참상으로 깨져버렸다. 김일성이 모든 북한의 토지를 무상분배한다 속이고 수탈한 결과 유사이래 한반도 최대의 비극 300백만 아사자가 발생했다. 북한 민중사상 70년, 남한 자유경제 70년 두 집단간 실험 결과가 지옥과 천국만큼이나 명백함에도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미제국주의 식민지가 되어 부르조아들의 압박을 받는 남한 노동자 계급을 해방시키자"는 사상에 선동 동조 방조한 자들이 남한의 교수 교사 지식인들이니 참으로 대한민국의 위기이다. 이런 상황이 오도록 방치한 잘못을 범한 것은 정부뿐 아니라 국회 사법 총체적 책임이다. 이런 사상을 주입하는 전교조 교사들을 색출하여 제거하는 조치를 강구할 때이다.  


< 지금 너도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이 나라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주셨고 모든 기술을 주셔서 어느 나라보다 잘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진 나라에서 인간의 사람의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올바로 박히지 않아서 이 경제를 잘 살리고자하는 가운데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쳐가는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문제인 줄 아느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의 그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놀고먹는 사상(思想)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지금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환경을 주시어 좋은 계절을 주시어 참으로 세계 속에 어느 나라보다 좋은 운동력을 갖추었고 모든 정신력을 가지어 모든 좋은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과정 속에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지금이 판단하지 못하며 바르지 못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전쟁이며 얼마나 무서운 위기인줄 아느냐. 그 막중한 사명 속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내 생각이 바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바로 선다면 바로 그 위기를 안다면 무엇이 위기인줄 안다면 남북한의 전쟁은 아무것도 아니라. ... > (2009.6.5 15:30 옥천)

 

[류근일칼럼] 거짓을 다양성의 이름으로 가르칠 순 없다

                     --김철홍 교수의 글을 읽고--

 ~ "분단의 책임은 이승만의 정읍발언이었다" 

"6. 25는 수많은 소규모 충돌의 연장선상에서 빚어진 것"이라고 하면 그건 순, 새빨간 거짓말(1+1=3)이다. 

"분단과 단독정권 수립은 '북조선 인민위원회' 수립이 먼저 한 것"

 "6. 25는 김일성이 스탈린, 마오쩌둥의 재가를 받아 남침한 것"이라고 말해야 그게 참말(1+1=2')이다. 

스승이라면 교단에서 마땅히 1+1=2라고 가르쳐야 옳다. 

이래서 현행 국사교과서는 공교육 현장에서 가르쳐선 안 된다. 좌니 우니 하는 건 그 다음 순서다.


이런 원칙은 제쳐둔 채, 

참과 거짓을 '다양성'이란 명분으로 대등하게 일렬횡대로 세우려는 것은, 

그리고 그렇게 해도 아무런 영향력 없으니 신경 끄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너무 피상적인 관찰일 수 있다.

 김철홍 교수의 세 번에 걸친 글 가운데 가장 최근 것을 읽고 적어보는 감상문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5925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통진고녀 계급혁명 시위

https://www.youtube.com/watch?v=A5P9-Rf7znI 


대한민국 좌편향 교육실태

https://www.youtube.com/watch?v=rKQH8-lcIN8


기독 교사 852명 중 770명(90.4%) 국정교과서 반대 

좋은교사운동 설문 조사…현 검인정제 지지 84%, 국정화 지지 6.9% 최유리 기자 cker333@newsnjoy.or.kr | 2015.11.16  22:11:59 

[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기독 교사들의 모임 좋은교사운동(좋은교사, 공동대표 김진우·임종화)이 11월 15일 보도 자료를 통해, 기독교인 초‧중‧고 교사 852명 중 90.4%(770명)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전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1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93 (잘못된 젊은이들)


(삿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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