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미국은 거짓된 "孤立주의" 安樂 거부할 것”

(부시 대통령 2006년 연두교서 중 외교정책 요약)

올해 당신과 나는 우리 나라의 미래와 특징을 결정하는 선택을 할 것이다. 우리는 자유의 적들을 확신을 갖고 추적할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안락한 삶을 기대하며 우리의 의무를 저버릴 것인지 선택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 경제를 주도하며 번영을 이룰 것인 지 우리 자신을 무역과 기회로부터 차단할 것인 지 선택할 것이다. 

복잡하고 여러가지 도전이 많은 시대에 고립주의와 보호주의로 가는 길은 넓고 좋아보인다. 그러나 그 길은 위험과 쇠락에 다다르게 한다.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며 우리의 운명을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지도력에 의해서다. 그래서 미국은 계속 주도해나갈 것이다. 

국제적으로 우리 나라는 역사적이고 궁극적인 목적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 폭정 종식을 추구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목적인 잘못된 이상주의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미국인들의 미래 안보는 여기에 달려있다. 

지난2001년 9월 11일 우리는 7,000마일 떨어진 곳의 실패하고 억압받는 국가에서 기인한 문제가 우리 나라에 인명손실과 파괴를 가져온 것을 알고 있다. 독재는 테러리스트를 보호하고 분노와 극단주의를 조장하며 대량파괴무기를 추구한다. 민주주의는 분노를 희망과 자기 국민 및 주변 이웃들에 대한 권리 존중으로 바꾸고 이들을 테러와의 전쟁에 동참하게 한다. 전 세계 자유 확산을 위한 모든 발걸음은 우리 나라를 더욱 안전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자유의 명분을 위해 담대하게 행동할 것이다. 

-고립주의.보호주의는 위험과 쇠락의 길

자유의 전진은 이 시대의 위대한 이야기다. 1945년에는 전 세계에 약 20여개의 민주주의 국가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122개국이다. 2006년이 시작하는 지금, 전 세계 절반 이상이 민주국가에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시리아, 버마, 짐바브웨, 북한, 이란과 같은 곳에 있는 나머지 반을 잊지 않고 있다. 정의와 전 세계 평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자유가 주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자유의 성공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몇사람들은 이에 저항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급진적 이슬람이다. 그들의 목적은 이라크에서 정권을 잡고 그곳을 미국과 세계를 공격하는 은닉처로 사용하려 하고 있다. 테러리스트들은 군사적으로 우리를 공격할 능력이 부족해 공포의 무기를 선택했다. 베슬란의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을 죽이고 런던에서 통근버스를 폭파시키며 붙잡힌 포로를 참수하고 테러리스트들은 이런 공포로 우리의 의지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고 폭력이 지구에서 넘쳐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오산이다. 우리는 자유를 사랑하며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이런 어려운 시대에 우리의 약속을 저버리고 우리 국경 내로 퇴각해서는 우리의 안보를 지킬 수 없다. 우리가 사악한 공격자들을 내버려둘 지라도 그들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전장을 우리 땅으로 옮길 것이다. 후퇴에는 평화가 없다. 후퇴에는 명예도 없다. 급진적 이슬람들이 마음대로 행동하도록 하는 것은 공격받는 세계로 하여금 혼자서 알아서 하라는 것과 같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상 뿐 아니라 용기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의 적들과 친구들은 다음의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미국은 세계로부터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악에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후퇴에는 평화도 명예도 없다

미국은 거짓된 고립주의의 안락을 거부한다. 우리는 유럽에서 자유를 구해냈고 죽음의 수용소를 해방시켰으며 민주주의가 자라도록 도왔고 악의 제국과 정면대응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억압받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이 세계를 평화로 인도하는 역사의 소명을 감당할 것이다.  

고립주의는 적들과의 싸움에서 우리의 손을 묶을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돕는 것도 막는다. 우리는 외국에 온정을 표현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에이즈(AIDS)에 걸린 사람들, 말라리아 고생하는 아기들, 대량학살을 피해 나온 난민들, 노예로 팔린 어린 소녀들 가운데 하나님이 부여한 존귀와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가난, 부패, 절망에 빠져 있는 지역이 테러, 조직된 범죄, 인신매매, 마약판매 등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테러 네트워크 분쇄, 이라크에서의 승리, 어려움에 있는 지역에 자유와 희망의 확산되도록 하는 데는 우리 친구와 동맹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미국이 지도력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세계는 더 위험해지고 근심스러워진다. 미국을 출범시킨 가치들을 지키는 것은 특권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도하기를 선택한다. 루즈벨트, 트루만, 케네디, 레이건 등 미국의 지도자들은 고립과 후퇴를 거부했다. 왜냐하며 그들은 자유가 전진할 때 미국이 더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워싱턴 이상민기자, 미래한국 2006-02-0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1-28-never-compromise.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500 "야베스 기도"는 기독교의 복음을 왜곡한 책 2006-02-15 정성은
1499 이돈희, "통일집착 세력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악으로 봅니다" 2006-02-15 황호택
1498 아름다운 사람 George W. Carver (1) 2006-02-14 대파청해
1497 다수 국민을 희생하여 집단 이익을 도모하는 부류들 2006-02-14 isaiah
1496 외국인의 손에 넘어간 기업과 은행 2006-02-13 news
1495 위대한 엄마보다 더 위대한 것 - 기회의 나라 미국 2006-02-13 한은경
1494 믿음의 나라 제사장의 나라 2006-02-12 isaiah
1493 평등에의 열정을 경계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 2006-02-11 김우택
1492 YMCA의 궤도이탈 2006-02-11 isaiah
1491 장성민 진행자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말 "비굴한 배신자!" 2006-02-11 isaiah
1490 잘 믿는 것 같지만 독재로 영혼을 희생시키는 나라들 2006-02-10 isaiah
1489 이승만이 세운 대한민국에서 그 이름을 듣기 어려워진 세상 2006-02-10 isaiah
1488 전운이 감도는 3월이 오면 2006-02-09 구국기도인
» 부시, "후퇴에는 평화도 명예도 없다" 2006-02-09 미래한국
1486 뉴스위크,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전략은 엄포용 아니다" 2006-02-09 news
1485 김진홍, "맥아더 동상철거를 애국운동으로 아는 또라이들 때문에" 2006-02-09 장재완
1484 이슬람 덴마크간 분쟁이 한국인에게 주는 교훈 2006-02-08 isaiah
1483 국가 발전의 동인(動因 motive) 2006-02-08 isaiah
1482 하인스 워드의 승리는 한미동맹의 승리! 2006-02-08 김필립
1481 임채정 비공개 평양행... DJ 방북 준비? 2006-02-08 ohmynews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