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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동맹국과 연합한 안보체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어느 나라도 우리 나라를 침략하거나 해칠 수 없다고 자만하는 지도자가 있으나 한순간에 국가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덴마크와 이슬람의 갈등을 보면서 실감하게 된다. 만일 덴마크가 유럽연합(EU)에 가입되어 있지않았거나 미국과 친교를 유지하지 않았다면 덴마크는 이슬람에 벌써 항복을 선언해야 했을 것이다.
외교법에 의하면 덴마크 대사관을 불태우는 것은 덴마크를 침공한 것과 동일하다. 그럼에도 대사관을 잃은 덴마크가 사과해야한다면 전쟁에서 패전한 것이므로 이슬람에게 손해를 보전해주어야 한다. 정작 사과해야 하는 나라는 대사관을 불태운 나라이며 사과와 함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테러를 자행하는 나라에 굴복해야 한다면 이 세상은 정의가 무너진 세상이 되고만다. 이러한 국가간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군사력을 가지고 제압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것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북한의 위협은 차치하고, 만일 일본이 독도를 강제 점유할 때에 한국의 힘만으로 독도를 사수하기는 불가능하다.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확대하여 점유하는 사태가 잇을 경우 한국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이 서해 연평도를 자국의 영토라 주장하고 점유할 때에 한국은 무엇으로 이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비상한 사태를 염두에 두는 것이 동맹국을 통한 안보체제인데 오늘날 대한민국은 동맹국 미군이 철수하기를 바라는 무리들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군은 점령군"이라 주장하는 강정구같은 자를 보호하는 정부이다. 성령께서는 부족한 종들에게 묵시를 주시어 진실로 한미동맹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이 위기라 하신다. 유럽과 같은 강대한 연합국도 미국의 힘을 빌려야 한다면 대한민국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한국 정부에는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루강아지들이 활개치며 득실거린다. 그들 코드에 맞는 안보파괴 세력들이 청와대는 물론 국회에 다수를 점하며 법원도 군대도 검찰도 결찰도 장악해 가고 있으니 과연 대한민국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 것인가.
덴마크, "만평" 사태는 "지구적 위기"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는 7일 덴마크 신문의 마호메트 풍자 만화로 촉발된 이슬람권의 격렬한 반발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것을 "증대하는 지구적 위기"라고 말하고 사태 진정을 촉구했다. 라스무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가 국제정치 문제화하고 있다"며 이렇게말했다. 포그 라스무센 총리의 이러한 말은, 이슬람 항의 시위대가 덴마크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데 대해 "민간 신문이 한 일 때문에 정부가 사과할 수는 없다"는 기존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국일보 06-02-08
부시, 덴마크 총리에 "연대와 지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마호메트 풍자 만화파문의 세계적 확산과 관련, 해외공관 피습 등 이슬람권의 격렬한 반발을 사고 있는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에게 위로 전화를 걸어 "우리의 연대와 지지" 입장을 전했다. 부시 대통령과 포르 라스무센 총리는 이 통화에서 "폭력이 아니라 대화와 관용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스콧 매클렐런 대변인이 전했다.
-한국일보 06-02-0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3-20-war.htm
http://www.micah608.com/5-4-9-strong-korea.htm
http://www.micah608.com/6-1-28-never-compromise.htm
평상시에는 동맹국과 연합한 안보체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어느 나라도 우리 나라를 침략하거나 해칠 수 없다고 자만하는 지도자가 있으나 한순간에 국가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덴마크와 이슬람의 갈등을 보면서 실감하게 된다. 만일 덴마크가 유럽연합(EU)에 가입되어 있지않았거나 미국과 친교를 유지하지 않았다면 덴마크는 이슬람에 벌써 항복을 선언해야 했을 것이다.
외교법에 의하면 덴마크 대사관을 불태우는 것은 덴마크를 침공한 것과 동일하다. 그럼에도 대사관을 잃은 덴마크가 사과해야한다면 전쟁에서 패전한 것이므로 이슬람에게 손해를 보전해주어야 한다. 정작 사과해야 하는 나라는 대사관을 불태운 나라이며 사과와 함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테러를 자행하는 나라에 굴복해야 한다면 이 세상은 정의가 무너진 세상이 되고만다. 이러한 국가간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군사력을 가지고 제압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것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북한의 위협은 차치하고, 만일 일본이 독도를 강제 점유할 때에 한국의 힘만으로 독도를 사수하기는 불가능하다.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확대하여 점유하는 사태가 잇을 경우 한국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이 서해 연평도를 자국의 영토라 주장하고 점유할 때에 한국은 무엇으로 이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비상한 사태를 염두에 두는 것이 동맹국을 통한 안보체제인데 오늘날 대한민국은 동맹국 미군이 철수하기를 바라는 무리들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군은 점령군"이라 주장하는 강정구같은 자를 보호하는 정부이다. 성령께서는 부족한 종들에게 묵시를 주시어 진실로 한미동맹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이 위기라 하신다. 유럽과 같은 강대한 연합국도 미국의 힘을 빌려야 한다면 대한민국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한국 정부에는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루강아지들이 활개치며 득실거린다. 그들 코드에 맞는 안보파괴 세력들이 청와대는 물론 국회에 다수를 점하며 법원도 군대도 검찰도 결찰도 장악해 가고 있으니 과연 대한민국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 것인가.
덴마크, "만평" 사태는 "지구적 위기"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는 7일 덴마크 신문의 마호메트 풍자 만화로 촉발된 이슬람권의 격렬한 반발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것을 "증대하는 지구적 위기"라고 말하고 사태 진정을 촉구했다. 라스무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가 국제정치 문제화하고 있다"며 이렇게말했다. 포그 라스무센 총리의 이러한 말은, 이슬람 항의 시위대가 덴마크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데 대해 "민간 신문이 한 일 때문에 정부가 사과할 수는 없다"는 기존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국일보 06-02-08
부시, 덴마크 총리에 "연대와 지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마호메트 풍자 만화파문의 세계적 확산과 관련, 해외공관 피습 등 이슬람권의 격렬한 반발을 사고 있는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에게 위로 전화를 걸어 "우리의 연대와 지지" 입장을 전했다. 부시 대통령과 포르 라스무센 총리는 이 통화에서 "폭력이 아니라 대화와 관용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스콧 매클렐런 대변인이 전했다.
-한국일보 06-02-0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3-20-war.htm
http://www.micah608.com/5-4-9-strong-korea.htm
http://www.micah608.com/6-1-28-never-compromis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