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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목사님의 '예언자의 전통' 칼럼 중 미가6:8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 

(당 선교센터 '미가608'은 미가서 6장8절의 정의 사랑 겸손의 중심을 드러내기 위해 지은 이름이다.)

 

-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3사람의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선포한 예언자가 미가이다. 그는 미가서 6장에서 동료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다음같이 선포하였다. 

"내가 무엇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무엇으로 하나님을 경배할까... 사람아 주께서 무엇이 선한지를 내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내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장 6~8절) --

<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우리 주님께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 여호와여! 이 모든 제목은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가 어찌 주님이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를 기록케 하시고 오늘까지 많은 제목을 주시어 이 모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신 주님! 전할 수 있는 이 모든 책자로 나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 (2001.1.2 20:00 경기 시흥)


< ... 사람은 누구나 자기 기준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느니라.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준비시켜 이 일을 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뜻이건만 세상에 모든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어찌 이런 글이 나올 수가 있을까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말일까 쉽게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세상의 믿음이 없는 자들이 믿음을 가지려면 그렇게 오랫동안 말씀이 내 마음밭에 새겨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헤매기에 한 자(字) 한 자(字)기록해서 좀 보기 힘들고 길은(긴) 것 같지만 믿음이라는 것은 결론적으로 그런 것이니라. 캐고 캐고 또 보고 또 캐고 또 보고 그럴 때 어느 말씀 한 절이라도 어느 구절 한 가지라도 내 마음 밭에 와 닿는 그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그런 역사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길이요 나는 진리요 나는 생명이라’ 그렇게 한 말씀을 전해도 받을 자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좋으신 하나님 예수를 믿으라 예수를 믿으라 예수를 믿으라’ 목청 높여 부르짖어도 돌아오지 못하는 자들이 있기에 이렇게 길게 설명한 것인데 조금 늦어도 빨라도 이 땅에 하나님께서 남겨 주어야 될 증거적인 책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이 나라에 하나님이 빛을 발하사 이 땅에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나라로 바꾸어질 때 너희들은 지금 죽어도 무슨 여한(餘恨)이 있느냐? ... > (2001.4.6 23:00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예언자의 전통(1) 2015-10-29

- 김진홍 목사

서구 문명을 이끌어 온 3가지 전통이 있다. 


첫째는 그리스 아테네를 중심으로 하는 논리와 이성의 전통이다. 

이 전통의 중심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기라성 같은 철학자들이 있다. 


둘째는 로마의 법과 질서이다. 

우리 한반도와 비슷한 넓이의 국토와 비슷한 수의 인구인 이태리가 천년 로마를 이끌었던 전통의 중심에 법과 질서를 존중한 전통이 자리 잡고 있다. 


셋째는 이스라엘 예언자들의 사랑과 정의의 전통이다. 

이스라엘 예언자들의 전통은 세계의 어떤 종교, 어떤 문화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든 독특한 전통이다. 이 전통의 중심에 정의의 예언자, 아모스가 있고 사랑의 예언자, 호세아가 있고 이사야, 예레미야 같은 기라성 같은 예언자들이 자리 잡고 있다. 


BC 8세기에 병들어 망해 가는 조국을 탄식하고 책망하여 온 백성들로 회개를 촉구하였던 예언자들 중에 4명의 대표적인 인물이 있었다.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그리고 미가이다. 아모스는 정의를 부르짖으며 "정의를 물같이 흐르게 하고 공의를 개울물 같이 흐르게 하라"는 메시지를 소리 높이 외쳤다. 


호세아는 사랑의 하나님을 백성들에게 전하며 자신의 삶을 사랑의 실천자로서의 삶의 모습으로 실천하였다. 그는 패역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기를 외간 남자 품으로 떠난 아내를 거듭거듭 용서하고 받아들이며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사야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실천하며 남 다른 통찰력으로 당대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깨우치는데 인생을 걸었다. 


이들 3사람의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선포한 예언자가 미가이다. 그는 미가서 6장에서 동료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다음같이 선포하였다. 


"내가 무엇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무엇으로 하나님을 경배할까... 사람아 주께서 무엇이 선한지를 내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내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장 6~8절) 


이 말씀 속에 아모스의 정의가 있고 호세아의 사랑, 인자가 있고 이사야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 우리 교회와 사회에는 다른 누구보다 예언자들의 외침이 필요한 때이다.



예언자의 전통(2) 2015-10-30

- 김진홍 목사


예언자들의 전통은 성서에만, 기독교에만 나오는 특이한 전통이다. 예언자를 한국교인들은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장래 일을 일러 주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오해이다. 히브리어로 NABI로 쓰이는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전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예레미야의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예레미야 1장 9절) 


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자들은 2부류로 나누어진다. 문서 전 예언자와 문서 예언자이다. 

문서 전 예언자는 초기의 예언자들로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남기지 않은 예언자들이다. 엘리야, 엘리사, 나단 등이 이에 속한다. 


문서 예언자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남긴 예언자들로 3기로 나뉘어진다.


1기는 BC 8세기경 북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전후에 활약하였던 예언자들로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2기는 7세기와 6세기경 남 왕국 유다의 멸망 전후에 예언자의 사명을 감당하였던 인물들로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3기는 5세기 이후 바벨론 포로생활 이후로 활약하였던 인물들로 학개, 말라기, 스가랴, 스바냐 등이 이에 속한다. 


예언자들은 인간적으로는 몹시 외로운 사람들이었다. 주로 백성들과 지도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선포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을 당한다는 메시지를 선포하였기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좋아 하기는커녕 때로는 매를 맞고 감옥도 가고 죽임을 당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전하는 말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어쩔 수 없이 전하곤 하였다. 예레미야의 경우 모두들 그를 싫어하고 배척하였기에 차라리 전하지 말아야지 하고 맹세하곤 하였으나 전하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속에 불 일듯 전하려는 마음이 타올라 목숨을 걸고 전한다고 하였다. 


이 시대에 예언자들의 전통이 소중한 것은 지도자들의 부패와 백성들의 타락을 거침없이 선포할 예언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회개가 이 시대가 새로워지는 유일한 대안이겠기에 때문이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49 (성령의 시대가 되지 않고는)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452 (듣지 않을지라도 담대히 전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49 (정치개혁 종교개혁이 되지않고는)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146 (영감의 책을 쓰고 죽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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