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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왜 거짓이 존재하는 것일까?
성경은 "하나님을 도전하는 사탄 마귀가 하나님의 진실을 왜곡하여 거짓을 지어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인간은 거짓의 아비 마귀를 닮아 거짓을 지어내어 자기의 유익을 얻으려는 욕망을 가진다고 하셨다. 남한 사회를 파괴하려는 자들이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마음껏 거짓을 선전하고 있다.

하나님 대신에 김일성을 신으로 섬기고, 남쪽 동족을 향한 살륙을 "통일전쟁"이라 선전하고, 사악한 독재자를 "민주주의 주체사상의 지도자"라 하고, 종교사상 생각의 자유를 빼앗고도 "지상천국"이라 속이고, 해방을 주고 침략을 막아준 우방동맹국을 "식민지 약탈자"로 둔갑시키는 명백한 거짓선전 선동에 혈안이된 동국대 교수라는 사람이 있다. 그 자가 하는 행동은 반역자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그러한 자를 수수방관하는 남한정부가 과연 정부라 할 것인지 의문이다.

"미군정때 조선사람 77%가 공산·사회주의 지지"
강정구“다수가 원하는 체제 채택해야 했다”
‘6.25는 북한이 시도한 통일전쟁’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정구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가 이번에는 광복 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받아들였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강 교수는 30일 오후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 주최로 열린 한반도 정세토론회에 참석, “미국의 개입으로 공산화되지 않았다고 잘 됐다고들 하는데, 당시 조선 사람들은 자본주의보다 공산주의를 훨씬 좋아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1946년 미군정이 전국 84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산·사회주의 지지가 77%였고 자본주의 지지는 겨우 14%였다”면서 “공산주의든 무정부주의든 당시 조선사람 대부분이 원하는 것이면 응당 그 체제를 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또 “통일전쟁인 6.25에 외세인 미국이 개입했고, 미국이 아니었으면 한달 이내에 전쟁이 끝나고 통일이 달성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이어 “한국사회의 기성 주류는 일제 40년, 미국 신식민지 지배 60년 등 100년간 노예 노릇을 해 이제는 자신들이 자발적 노예주의자라는 사실조차 모른다”면서 “한미동맹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한미동맹은 본질적 속성상 반민족적, 예속적, 반(反)평화적, 예속적, 반(反)통일적이며, ‘한국전쟁 때 미국이 남한을 도와 줬으니 우리도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보은론(報恩論)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한미동맹이 없었더라면 친일파 청산, 통일국가 수립, 민족정기 확립 등 해방공간의 민족사적 핵심과제들이 좌절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한반도의 자주적 역사 행로를 막고 평화권을 빼앗아 간 전쟁 주범은 미국과 주한미군”이라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이어 “한·미 군사동맹은 철폐돼야 하며 한미관계는 한중, 한일 관계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우호친선협력관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05-09-30

美군정청 보고서-"90%가 보수성향"
충북 지방선거 당선자 중 공산당은 단 7% 90%가 보수성향,
1946년 6월 군정청 보고 77%가 공산/사회정부 원했다는 강정구교수 주장과 정반대, 1946년 6월의 미군정청 활동을 기록한 공식 문서는 충청북도 지방 선거에서 당선된 992명 중 약 7%인 67명만이 공산당원이었다고 보고했다. 군정청이 발행하는 이 공식 보고서는 극우정당인 민주당 소속 당선자가 201명, 나머지 당선자 724명은 무소속이었으며 무소속의 90%는 보수 우익 성향이었다고 덧붙였다. Summation of United States Army Military Government Activities in Korea (한국의 미육군 군사정부 활동 개요)라는 타이틀로 해방 직후인 1945년 10월부터 매달 발행된 이 보고서 제9호에 따르면, 그 당시 일반적으로 공산당 우세 지역으로 간주되었던 충북 제천 지방선거에서는 당선자 148명 중 공산당 소속은 단 17명 (11.5%)에 불과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월례 보고서는 또 좌익계인 "민주인민전선"은 6월 2일 기관지를 통해 발표한 한 성명서에서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강대국에 의한 한반도 신탁통치)을 따르는 것이 조선독립을 달성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당시 우익은 전부 외세에 의한 5년간의 신탁통치를 반대했으나 공산당을 포함한 좌익들만 소련의 지시에 따라 신탁통치를 찬성했었다. 한편 동국대 사회학과 강정구 교수는 9월30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 주최한반도 정세토론회에 참석, “미국의 개입으로 공산화되지 않았다고 잘 됐다고들 하는데, 당시 조선 사람들은 자본주의보다 공산주의를 훨씬 좋아했다. 1946년 미군정이 전국 84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산·사회주의 지지가 77%였고 자본주의 지지는 겨우 14%였다”면서 “공산주의든 무정부주의든 당시 조선사람 대부분이 원하는 것이면 응당 그 체제를 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한바 있다. 강교수가 사용한 자료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9월30일 워싱턴에서 조화유, www.chogabje.co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5-2-evil-power.htm
http://micah608.com/4-12-12-spy.htm
http://micah608.com/5-4-17-wise.htm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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