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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집단체조극 관람 1만명 訪北 러시, 正常 아니다  
"친북 언론들의 망동으로, 사회전체가 非정상을 향해 가고 있다"  
2005-09-25 16:59:31   
  
22개 대북지원 민간단체 소속 9260명이 이달 말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단체별로 방북단을 구성, 1박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고 한다. 

이러한 전례없는 대규모 방북 러시는 북한의 集團(집단) 체조극인 ‘아리랑’ 공연 관람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아리랑 공연 관람과 함께 방북 명분 상으로 ´대북지원물자의 사용실태 조사´, ´문화유적 답사´를 내세웠다. 

이렇게 대규모 방북이 추진되다 보니, 항공사 비행기 잡기도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9월 중순을 전후해 평소 관계를 맺어온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에게 팩스를 보내 ‘최소 5000명 이상이 아리랑 공연을 보러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訪北 비용은 1박2일 일정에 1인당 100만원 가량이 든다고 하니, 총 비용은 자그마치 100만원×1만명=100억원(천만 달러)이 소요되는 것이다. ‘아리랑’ 관람료는 좌석 등급에 따라 최하 50달러에서 최고 300달러가 된다고 한다. 

우리 사회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니다. 金정일이 신호만 보내면, 모든 일이 척척 이루어지고 있다. 盧정권의 친북정책에, 분별없이 추종하는 일부 좌경세력, 그리고 일부 친북 언론들의 망동으로, 사회전체가 非정상을 향해 가고 있다. 

[홍관희 ] 안보전략연구소장, www.khhong.co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9-6-fearful-da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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