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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연정제안, 정치적 숨은 의도있다"
자민련 이인제(李仁濟) 의원은 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연정 제안와 관련,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적 숨은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불교방송 라디오 ‘고운기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합치면 (의석수가) 90%에 가깝다. 이는 헌법을 언제든지 마음대로 개정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는 것”이라면서 “노 정권이 헌정체제 전체를 바꿔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 “남북관계에 있어 연방제와 같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나 정체성을 뒤바꾸는 중대한 결단의 순간을 위해서 이런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슨 내각제 개헌이니 등을 얘기하는데 노 정권이 그 정도 개헌하려고 여야를 뒤섞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노 정권의 목표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산업화.민주화를 발전시켜온 주도세력을 교체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그런 일은 앞으로 평양 쪽과 어떤 민족 차원의 문제를 합의했다고 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나 정체성을 뒤집어엎는 어떤 큰 체제변혁을 시도해야만 가능한 일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ytn 05-09-0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9-2-rotten-regime.htm
http://www.micah608.com/5-8-22-NK-require-S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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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연정제안, 정치적 숨은 의도있다"
자민련 이인제(李仁濟) 의원은 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연정 제안와 관련,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적 숨은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불교방송 라디오 ‘고운기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합치면 (의석수가) 90%에 가깝다. 이는 헌법을 언제든지 마음대로 개정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는 것”이라면서 “노 정권이 헌정체제 전체를 바꿔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 “남북관계에 있어 연방제와 같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나 정체성을 뒤바꾸는 중대한 결단의 순간을 위해서 이런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슨 내각제 개헌이니 등을 얘기하는데 노 정권이 그 정도 개헌하려고 여야를 뒤섞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노 정권의 목표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산업화.민주화를 발전시켜온 주도세력을 교체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그런 일은 앞으로 평양 쪽과 어떤 민족 차원의 문제를 합의했다고 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나 정체성을 뒤집어엎는 어떤 큰 체제변혁을 시도해야만 가능한 일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ytn 05-09-0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9-2-rotten-regime.htm
http://www.micah608.com/5-8-22-NK-require-SK.htm
자민련 이인제(李仁濟) 의원은 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연정 제안와 관련,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적 숨은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불교방송 라디오 ‘고운기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합치면 (의석수가) 90%에 가깝다. 이는 헌법을 언제든지 마음대로 개정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는 것”이라면서 “노 정권이 헌정체제 전체를 바꿔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 “남북관계에 있어 연방제와 같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나 정체성을 뒤바꾸는 중대한 결단의 순간을 위해서 이런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슨 내각제 개헌이니 등을 얘기하는데 노 정권이 그 정도 개헌하려고 여야를 뒤섞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노 정권의 목표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산업화.민주화를 발전시켜온 주도세력을 교체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그런 일은 앞으로 평양 쪽과 어떤 민족 차원의 문제를 합의했다고 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나 정체성을 뒤집어엎는 어떤 큰 체제변혁을 시도해야만 가능한 일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ytn 05-09-05
<관련 미가608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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