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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뉴스들마다 남북공동 광복절 행사를 하여 화해의 분위기를 띄우더니, 남북 이산가족 상봉노름을 하여 노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산가족을 서로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고 살지 못하는 만남이기에 노인들을 희롱하는 "상봉노름 행사"라 하는 것이다). 김정일은 6자회담을 재개하겠다 하며 또 미국을 상대로 회담노름을 하려는 모양이다.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북한여성응원단이 곱게 화장을 하고 TV의 스프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로워 보인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에는 큰 전쟁이 숨겨져 있다 하신다. 다음은 미군 고위 장성들이 군사훈련차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는 뉴스이다. 북한 김정일은 이미 용서받지 못할 테러리스트로 공개수배되어(a Man Wanted for Terrorist!) 쫒기는 몸이다.

을지포커스 훈련에 북한 뻘뻘 떨었다
소리 없이 이루어진 을지포커스, 지난 8.19부터 9.3까지 진행되는 한미연합군 훈련이다.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김정일과의 “연정”에 빠져 관심조차 없고, 국무총리는 겨우 사령부 벙커 한번 다녀갔다는 소문이다. 그러나! 한국정부의 노골적인 무관심과는 달리 미군 고위자들이 보여준 행동은 북한을 사시나무 떨 듯 떨게 했다는 소문이다. 라포트 사령관은 한미연합사 예하 한국군 고위 전투지휘관들과 6.25참전 연합국 대사들을 불러 인민군의 장사정포 움직임이 있자마자 곧바로 무기 하나하나와 200여 개의 지휘부, 통신시설, 레이더 등을 일거에 타격할 수 있다는 프로그램을 의도적으로 노출시켰다고 한다. 예년과는 아주 달리 미7함대사령관(Greenert 중장), 미제3군단장(Metz 중장) 미해병기동군 사령관(Web 중장) 등이 서부전선을 담당하는 제3군 사령부에서 훈련을 지휘했고, 미제1군단장(Dubik 중장)은 동부전선 제1군사령부에서, 미8군전투지휘소는 대구 제2사령부에서 훈련을 지휘했으며, 라포트 사령관은 밤 1-2시까지 매일같이 현장에 다니면서 체크하였다 한다, 미국의 이러한 훈련자세는 규모 및 열성 측면에서 사상 처음이라는 평들이다.

-지만원, 시스템클럽 05-09-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7-12-save-NK.htm
http://www.micah608.com/5-7-25-president-mind.htm
http://www.micah608.com/5-8-30-big-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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