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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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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서 UFO 사진을 촬영했다" "나는 외계인과 교우했다" "나는 전생을 보았다" 등의 뉴스를 접하며 그러한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현대인들은 사진이나 기록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이러한 현상이 바르게 해석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관하지 않는 다른 세계가 무질서하게 임의로 존재하는 하는 것을 용인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인간이 상상의 나래를 펴고 우주를 날아보며 새로운 생명체에 호기심을 가지고 예술행위를 한다거나 소설을 쓰는 것을 비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가상의 세계가 마치 마치 현실에서 일어난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없는 외계인 신앙이라고 표현할만한 징후가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4년전 진주에서 어느 철학관을 운영하는 맹인으로부터 이 문제의 질문을 받고 성령의 역사하신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세상에 떠돌아 다니면서 인간을 현혹하는 유설(낭설)이라 하신다.

"나는 달나라 사람과 대화한다"
신작소설 낸 이외수씨 "2년전부터 소통" 주장 “달에 사는 인격체와 2년 전부터 의사소통하고 있습니다. 매주 한 차례씩 육체와 분리된 의식을 통해 달 쪽의 지성체 3명과 채널링(channeling)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설을 쓰는 데 일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단의 기인으로 꼽히는 소설가 이외수(59)씨가 3년 만에 신작 장편 ‘장외인간’(해냄)을 펴내 기자 간담회를 갖던 중 달나라 사람 이야기를 줄줄 늘어놓았다. “믿거나 말거나. 달 쪽에서 그럽디다. 지구인들은 눈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고.” 이씨가 달나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신작 소설 ‘장외인간’이 달의 실종이란 황당무계한 상황 설정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달은 낭만과 사랑의 상징이다. 작가는 “사라진 달을 기억하는 주인공이 정신병자로 몰리는 세상은 정서가 메마른 이 시대의 모습”이라며 “세상 자체, 정신병원, 모월동(慕月洞)이란 상상의 마을로 나누어진 소설 공간을 통해 이 시대를 구원할 수 있는 새로운 인간형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다”고 말했다. 작가는 “대학생들아, 제발 책 좀 읽어라”고 호소했다. “요즘 대학생과 초등학생은 구별되지 않는다. 대학생이 듣는 음악을 초등학생도 즐기고, 인터넷에 들어가면 초등학생보다 대학생의 맞춤법이 엉망이다. 내게 오는 대학생 독자의 이메일 중 하루 평균 3통은 카드빚을 대신 갚아 달라는 것이다.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5000만원이나 빚을 졌다고 하니….”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사는 작가는 “내 의식이 젖는 곳에서 33년 동안 글을 썼는데, 변두리였던 우리 집 주변에 자꾸 아파트가 들어서 하늘이 손바닥만해지고 시끄러워 도저히 글을 쓸 수 없다”며 “화천군이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감성마을’로 11월에 옮긴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2005-08-23 20:18]

2001.7.14 13:00
진주시 ꍾ 우리 옆 사무실에 동양철학(사주, 역술인)을 하는 65세의 맹인이 있어서 우리가 연민을 가지고 가벼운 도움을 주며 사귐이 있고 나자 가끔 우리 사무실에 와서 궁금한 내용을 솔직하게 질문하고 답변한 내용이다. 진주지방 맹인협회를 창설하고 이끌어 가는 유능한 분이다
(질문) 광활한 우주(宇宙) 어딘가에 생물체가 존재하는가요? 기도 한번 해보세요!
(기도) 해와 달과 별의 생명? 물체? 공기 빛을 주어서 ...(방언으로) 거기에는 사람이 존재할 수가 없대요. 빛만 비출 뿐이지 ....물체일 뿐이라는 것이예요. 그것은 증명되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그것을 주관할 수 없으며 하나님만이 그 모든 우주를 주관하신다. 그래서 빛과 빛을 비추어 주시되 모든 빛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여기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예요. 아무리 사람의 그 모든 것이 발달되었다 할지라도 우주와 해와 달과 별로 말미암아 거기에... 물체가 존재하지만 생기는 불러일으킬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다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다. 그것은 생각일 뿐이고 연구할 뿐이고 과학자들이... 하나님께서 존재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비추는 빛에 불과할 뿐이지 거기에 어느 인간도 거기에는 살아있을 수가 없다.
(질문) 비행접시(UFO)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록에 보면 옛날 이조시대에도 착륙했다는 말도 있고 그것이 우주에서 왔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도 왔었다고 하고...옛날에는 접시모양이었지만 요즘에는 과학이 발달이 되어 달나라도 가고 오만가지를 하는데 ...최근에 강원도 원주 어느 곳에서 그런 것이 또 나타났었대요. 방송국에서 촬영하는 도중에 비행접시처럼 나타난 것이 아니고 막대기처럼 생긴 버스3대 정도 되는 것에 날개가 여섯 개가 붙어 있었는데 순식간에 날라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카메라에 나타났으니까... 그러면 그것이 과연 어디에서 왔느냐? 기도 좀 해보세요!
(기도) ♬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되네. ........... ♬
어떤 모형이 순간 모양으로 나타나 그 카메라에 잡혔을 뿐이지 그것이.....그때 어떤 모양이 나타나서 카메라에 잡힐 수 있다는 거예요. 방금 부른 찬송가처럼 우리 주님만이 우리 하나님만이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데 너무나 과학자들이 현실적으로 비화시켜서 유설(流說, 浪說)을 너무나 많이 퍼트린다는 거예요. 카메라에 어떤 모형이 떠돌아 다니다가 구름같은 것들이 카메라에 잡힐 수도 있는데 그것을 현실화시켜 가지고 말을 낸다는 거예요.
(아저씨는 별것을 다 기도하라하여 이런 일을 가지고 기도를 시키네요?)
-미가608 제2권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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