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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통일전쟁" 강정구 교수 사법처리 검토

"6·25는 통일전쟁, 미군때문에 피해 늘어"
인터넷 칼럼서 주장… 국보법 위반 혐의 

검찰과 경찰이 최근 인터넷 칼럼을 통해 6·25를 ‘북한에 의한 통일전쟁’으로 규정한 강정구(姜禎求)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대검찰청의 한 간부는 이날 “강 교수가 글을 올린 의도와 정황 등을 파악해 봐야 하겠지만, 일단 글의 내용을 볼 때 (이적행위 혐의로) 처벌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지난달 27일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주장하며 ‘6·25는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 ‘통일내전(6·25)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전쟁은 한 달 이내에 끝났을 것이고 사상자도 남북한 합쳐 1만명 미만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4~16일 서울에서 열린 광복 60주년 8·15 민족대축전 행사 기간 중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홈페이지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장군님께’라는 제목의 북한 찬양글을 추적한 결과, 글을 올린 이는 일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친북사이트인 ‘구국 전선 편집국’임을 확인했다. 이 사이트의 운영단체는 북한의 대남 통일전선기구인 반제민족민주전선으로, 옛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이다. 경찰은 지난 7월 ‘구국전선’에 실린 북한찬양 선전물을 국회의원과 언론사 홈페이지에 90여 차례 올린 혐의로 전 대학교수 남모(52)씨 등을 구속했었다.
-www.chosun.com 05-08-17

<위 기사의 찬성순 댓글>
김홍일 
 15       0  구속도 필요 없고 휴전선 너머 지상낙원, 주석궁으로 집어던져 버려라!!! 영원한 흠모의 대상 수령의 품에 안기도록!!! 전신의 혈관이 파열한 듯 한 심정이라 구구절절 대꾸조차 귀찮다!! 장대 끝에 매달아 당장 집어던져버려라!!! (08/18 03:16) 
  
고경철 (koeun)
 14       0  강정구를 법에따라 처벌을하면 대한민국의 법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아있는것이고,만약 그대로 놔둔다면 이미 대한민국은 썩어 문들어져 공중분해되야하는 나라이다. (08/18 03:13) 
  
전광용 
 12       0  당연히 사형시켜야 할 거물 간첩이다. 도데체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 나라를 어떨게 이모양으로 만들어 놨는지 이따위 거물 간첩새/끼가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교수질을 해 처먹고 있는데도 그냥 놔두고있나? 당장 끌어다가 능지처참하라!!!!!!!! (08/18 03:13) 
  
전광용 
 10       0  죽여라! ! ! ! 이런 빨/갱/이/놈을 이땅에서 그냥 숨쉬게 한다면 이제는 정말 분노한 국민의 처절한 저항을 피할 수 없으리라. 이런 거물 간첩이 이나라에서 드러 내놓고 개/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데도 간첩잡는 국정원은 뭐 하고 있느냐? 빨리 잡아들여 능지 처참하라!!!! (08/18 03: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9-24-traged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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