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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정장관이 싫다. / 글쓴이 40대(bright2007)  
 
"우리는 미국과 생각이 다르다."
또 튀는 기질이 나왔다. 일견 민족자주에 주관이 있어 보이는 젊은 코드의 발언
으로도 보아줄수 있으나 <우리>라는 말을 함부로 쓸수 있는 자리에 저런 사람이
장관으로 앉아 있다는것이 지금에 현실이라는것이 한심하다. 차라리 <나는>미국
과 생각이 다르다고 했으면 덜 답답 했을것이다. 그놈의 <우리>라는 말에 4500만 국민의 의사가 도맷금으로 넘어간걸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정일이 만나고 오면서 부터 시작되는 웃지 못할 코메디는 언제까지 가려나.
아예 북의 대변자로 나서 서방에 조소꺼리로 전락하더니 이번 6자회담의 마무리
에다 클라이막스에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
미국 사람들은 한번은 속아도 두번은 관대하지 않다.
거짓말 하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한다.
더구나 생명에 관련된 핵문제에 있어서 전과가 있는 북한을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믿고 평화적 핵이용 권리를 존중하자는 동영이나 반기문 장관의 얘기는
이동네에서나 통하는 웃기는 얘기다.
몰래 협정 무시하고 핵개발하다가 걸리니까 NPT 탈퇴하고, 방귀 뀐놈이 성질
낸다고 배째라 공갈치며 이것 내놔라 저것 내놔라 
현정권은 원래 그렀타치고 이꼴을 쭉 봐온 미국이나 주변국이 기도 않차지만
협상이라도 해서 서로 살자고 벌린 마당이다. 밸이 없어서 상대하는것이 아닌것이다.
이대로 또 수용했다가 5년후에 또 해괴한 꼴을 보지 않으리란걸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별놈의 핵이건 북에는 다 않된다는 것이 경험에서 나온 결론인 것이다.
그러니 정 장관은 고만 나대라. 너땜에 정일이가 더 혼란스럽겠다.  
-동아 자유토론장에서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2-10-chao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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