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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어린이가 아빠에게 묻고있다고 생각됨직한 제목이다. 그러나 사실은 오마이뉴스 메인 홈에 떠있는 기독교(基督敎)를 희화(戱畵)하고 조롱(嘲弄)하기 위한 동영상 링크의 제목이다.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바와 같이 지옥은 기독교가 불신자들을 겁주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虛構)에 불과한 것일까?

Mary Baxter 著 “A Divine Revelation of Hell" <정말 지옥(地獄)은 있습니다> 제목으로 번역된 이 책을 읽어보면 생각이 전혀 달라질 것이다.
책의 서문(序文)은 이러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아니었다면 사후(死後) 세계를 다룬 이 책은 출판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지옥의 열쇠를 쥐고 계십니다. 예수님만이 천국 입구에 들어가는 값을 지불하였습니다. 이 책을 쓰는 것은 내겐 고통이었고 길고 외로운 나날들이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이 지옥에 대한 계시(啓示)는 1976년에 왔습니다. 이 계시들을 글로 옮기기 시작하는데 8개월이 걸렸습니다. 원고를 다 쓰는데 몇 년이 지나야 했으며 뒤에 성경구절들을 집어넣는데 일년이 더 걸렸습니다. 1982년과 1983년 사이 겨울에 책을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주님은 나를 데리고 40일 동안 지옥에 같이 동행(同行)하셨습니다. 내가 한 어린아이로서 하나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을 때 주님은 내가 이 책을 쓰도록 준비하기고 계셨습니다. 나는 거듭난 후에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갈한 열정과 그들이 구원받기를 그 누구보다 원했습니다.
주님이 내게 1976년에 내게 나타나시어 내가 할 임무를 말씀하신 후에 “캐서린! 사람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이끌기 위해 너를 통해 나를 나타낼 것이다. 주 하나님은 내가 너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내용들을 글로 적어 책을 만들 목적으로 너를 부르셨느니라. 이제 너에게 지옥(地獄)의 실상(實像)들을 보여 주겠노라. 이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으며 때가 늦기 전에 그들의 행위들을 회개하기를 원하노라. 너의 영혼은 육체에서 분리될 것이며 나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지옥으로 가 여러 곳을 보게 될 것이니라. 또한 천국에 대한 이상들과 다른 장소들을 많이 보여주겠으며 계시의 말씀도 있을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
(계속)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30-jail-hel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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