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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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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타난 남침용 땅굴에 대해서는, "북한의 기술과 국력으로서 가능한 일인가?", "믿는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좀 명확한 답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남굴사가 발굴한 화성, 의정부 등지의 땅굴이 북의 남침용 땅굴의 眞狀이 확실한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을 바로 알고 싶은 겁니다. 위 글의 내용 중에는 영어로 번역되어 미국의 백악관, 부시 대통령께 전하여 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군을 포위하고 고립시킬 수 있는 바, 미국 안보의 직접적인 위협의 존재가 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는 물론 국방부에서는 땅굴 조사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남굴사에 대해서는 보상금이나 탐내는 정신병자 쯤으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만일에 대비하고, 그러나 땅굴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수집되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땅굴이라는 증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최후 마지막 한 점이라도 그것이 땅굴일 경우를 대비해서, 유비무환해야 하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북의 남침용 땅굴의 존재여부, 그 진상, 이것이 바로 알고싶은 것입니다.

그 다음, 세번째 답변 호주제 문제입니다. 앞서 땅굴문제도 그렇지만, 호주제문제에 있어서는 맥락을 잘 못 짚었거나 심도있게 다루지 못한 점이 있다고 보아 집니다. 호주제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호주제폐지가 유교사상의 악습을 개혁하기 위한 것쯤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겠습니다. 이 역시 우리 국민 다수가 여성부와 여성계가 흑색선전하는 문구에 쇠뇌되어서, 다들 그런 것쯤으로 이해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성씨혼용으로 부계성씨체계를 파괴하고 기존의 가족질서를 완전히 와해시키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한국가의 가족체계, 민족정체성마져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너무 모르고 있었고, 너무도 모르고 속고 있음입니다. 이것이 우리 국민들이, "아! 이게 바로 이런거였구나",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느끼는 때이면, 이미 그 때는 늦은 때라고 봐야 합니다. 자식대에서 손자대에서 성이 바뀌고, 서로 성의 결정 문제로 부부간에 다투고, 가정법원에 소송하고, 이런 험악한 세상이 되고 했을 때에는, 이미 지금에 몽골처럼 구소련에 의해 성씨체계가 완전히 파괴되어 아버지 이름 밑에 자녀의 이름을 붙이는 세상이 된 것처럼, 호주제 폐지 후에는 성의 무용론이 대두되고 말 것입니다. 이미 그렇지 않아도 지금에도 부모양성을 써야 양성평등한 세상이 온다면서, 해괴망측하게 넉자이름을 붙이고 다니는 인간들도 도처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 여성우월주의자 패미들은 부계성씨가 파괴되어야 진정하게 양성평등한 세상이 실현된다고 하는 자들이며, 기존의 질서와 근본을 완전히 무시하고 뒤흔들어 놓는 것이야 말로 바로 개혁이라고 말하는 실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이 문제는 땅굴문제와 더불어 이전에 보내 드린 메일의 내용과 더불어 좀 더 심도있게 다루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청합니다. 저는 호주제 복원의 해법을 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환상 중 어떤 이와 나눈 대화가 아니라, 바로 이 땅에 새 지도자를 세우시는 바로 그 분의 말씀으로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선생님의 견해를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공감여부를 떠나 그 문제에 대한 묵시를 전하는 저희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전방에 땅굴이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후방에 미치는 땅굴이 10개가 있다고 혹자는 20개가 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끝없는 그러한 주장을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것입니까? 왜 땅굴이 있다는 정황만 있고 땅굴 자체는 보여주지 못하는 것입니까? 땅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경계는 필요한 것이지만 이야기가 증폭되면 땅굴 존재자체보다 땅굴이 주는 두려움이 국민을 압도하고 말 것입니다. 다시 한번 땅굴에 대한 메시지를 읽어보시기 바람니다. 왜 북한이 땅굴을 계속할 수 없는지 이유를 밝혔으며 그들이 포기한 전략에 우리가 집착하고 있다면 농락을 당하는 것이 됩니다. 만일 진정 위험한 것이라면 성령께서 위험하다 하였을 것입니다. 진정 위험하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이 도둑질이 위험하며 남한에 포진하고 있는 김정일 추종세력이 위험하며 핵으로 협박하는 김정일의 남침전략이 위험하며 남한의 허술한 경제와 국방이 위험하다 하십니다.

세번째 호주제에 대한 메시지가 음성이 아니라 환상중에 보여주신 것이라 더 자세한 메시지를 바라고 기대하는 바는 저희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더 이상 보여주신 바가 없으니 저희로서는 그 경계선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호주제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린 사항입니다. 사람들의 논쟁의 끝이 최고재판소의 결정이며, 세상 만백성의 논쟁의 끝이 하나님이 주시는 묵시라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릴 것은, 환상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중요한 전달 수단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이 아시아에서 전도하기를 원하였으나 마게도니아 사람이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고 그쪽으로 방향을 돌린 것입니다. 이는 세계사의 방향을 바꾼 중대한 전환이었던 것입니다. 
2001년 5월 성령의 지시를 따라 부시 대통령에게 9.11사건을 전하였을 때에도 환상 중에 도시가운데서 구름 같은 것이 폭발하는 장면을 보여주시고 그것을 책으로 제작하여 전하게 하셨습니다.
미가608 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행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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