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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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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원장님과 통화한 적이 있는 조그만 시골교회 목사입니다. 
우리 나라의 현재 상황을 보면서 
그리고 원장님을 통하신 성령의 메세지를 보면서... 
그리고 지만원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그리고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분들의 글을 보면서 
늘 무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천에서 옥천으로 이전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웬지 마음에 이제는 전쟁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근래에는 원장님을 통한 성령의 메세지가 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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