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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가보안법을 악용하면 많은 국민이 괴로움을 당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법을 적용 집행하는 사람은 그 나라가 키운 검사와 법관입니다. 그리고 3심제도와 재심절차로 혹시나 억울한 누명자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자유민주적 체제입니다. 오판(誤判)으로 억울하게 처벌받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과 고민의 역사가 바로 법률연구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부 핵심까지 침투한 간첩 등 수많은 대한민국 전복사범 중 법치주의 때문에 검거하지 못한 예도 너무 많고, 억울한 누명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예도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전복을 막는 국가보안법 자체를 폐지한다는 논리는 서지 않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자뿐 아니라 모든 범죄혐의자의 인권을 철저히 보장하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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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부시 대통령의 명연설 해설 2005-01-22 서석구
520 (독자서신)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2005-01-22 AGKim
519 국보법 명칭을 바꾸자는 주장에 대하여 (6) 2005-01-22 임광규
518 (사설) 대기업 노조가 여기까지 타락했다는 말인가 2005-01-22 조선일보
517 무책임한 언론 - 인테넷 포털싸이트 2005-01-22 isaiah
516 국보법은 모호한 법률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5) 2005-01-21 임광규
515 우상을 숭배하던 지도자의 말로(末路) 2005-01-21 isaiah
514 독재자는 지구를 떠나라 2005-01-21 부시연설
» 국보법이 악용된다는 주장에 대하여 (4) 2005-01-20 임광규
512 (독자서신) 왜 불의를 변호하나요? 2005-01-19 isaiah
511 (펌) 김홍도 목사님의 견해를 비판한 분들에 대한 답변 2005-01-19 무명기독인
510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영혼 사랑 2005-01-18 김홍도
509 국보법은 통일의 걸림돌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3) 2005-01-18 임광규
508 "지난 대선에서 전라도 몰표의 이유를 아느냐?" 2005-01-17 isaiah
507 "한총련 미치광이들 일주일만 북한 수용소캠프에 갔다왔으면..." 2005-01-17 탈북자
506 국보법을 폐지해도 안전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2) 2005-01-17 임광규
505 "잘못된 법관(법률가)들을 심판하리라" 2005-01-16 isaiah
504 국가보안법은 헌법의 초소(哨所)-(1) 2005-01-16 임광규
503 국가보안법 폐지주장에 관한 헌변(憲辯)의 의견 2005-01-16 정기승
502 “盧정부 커튼 뒤엔 그들(민변)이 있다” 2005-01-16 안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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