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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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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 신앙생활을 했으나 성숙한 단계에 나가지 못했던 여러가지 원인을 미가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본질적인 신앙인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서 십계명을 잘 지키지 못한 죄, 종교행사에 충실하지 못한 죄, 헌금하지 못한 죄 ... 이러한 겉치례 율법적 교리적 형식에 신앙이 머물러 있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형식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회의원에게는 종교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죄보다 나라에 얼마나 해를 끼쳤는가가 가장 큰 죄목이라는 것이 자명하고, 기업인이 기업을 잘하지 못한 죄가 가장 크고, 국민은 대표자를 바로 선택하지 못한 죄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이니 환자를 잘못 치료하는 죄, 환자에게 친절하지 않는 죄가 제일 크겠군요. 12월 7일자 국회의원들을 향하여 잘못 선택한 행위에 대해서 심판대 앞에 세워 책임을 묻겠다는 메시지에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미가메시지는 인간의 지혜로 짜낸 글과 달라서 무한한 감동을 줍니다. 원장님과 소장님 사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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