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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라를 위해 묵묵히 기도하던 한국교회의 가장 큰 교단의 목자들이 일어섰다. 지금은 평안한 때가 아니라 "총체적 위기의 때라"고 선포한 것이다. 국보법을 폐지하며 친북반미정책으로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하는 비상시국이므로 교회가 나서서 간섭할 때라는 선포이다. 현정부가 잘하리라고 지켜보았지만 이제는 나라가 무너지는 역사적인 시기에 더 이상 방관하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선포이다.

예수교장로회, 정부비판 시국성명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는 16일 낮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제89회 총회를 갖고 국론분열 상황의 조속한 수습 촉구, 행정수도 졸속 이전 반대 등 5개 항의 요구를 담은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장(통합)은 성명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과거 어느 때보다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며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민생문제를 도외시한 채 과거사 들추기, 국가보안법 폐지, 행정수도 졸속 이전, 비판 언론에 대한 압박 등 이념적이고 정략적인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예장은 “이로 인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정체성이 흔들리고 대다수 국민은 사회적 편가르기와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말할 수 없는 불안에 빠져 있다”며 “현 정권이 과거 권위주의 정권 못지않게 여론을 무시하고 반대세력에 대한 압박에 나서고 있지 않는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 예장은 새문안교회·영락교회·소망교회·온누리교회 등 전국 6900여개 교회 240만명의 교인이 소속된 교단으로 국내 개신교계의 대표적 교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명은 ▲여야 합의로 인권과 안보의 균형을 찾음으로써 조속한 국론분열 수습 촉구 ▲사학제도의 근본을 부정하는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 ▲행정수도 졸속 이전에 앞선 국민적 합의 도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KBS·MBC를 관변화하는 언론정책 반대 등 5개 항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예장은 또 “정부가 끝내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회는 민주화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이에 대처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04-09-16

다음은 1999.9.21 07:00 받은 묵시이다
겉으로는 이 나라가 화려하고 좋은 것 같지만 지금 내막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내 개인이 살고 나라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살고 개인이 산다는 것을 알지어다. 먼저 민족이 살고 우리 개인이 가정이 산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무리 개인의 일이 잘 되어야 한다 할지라도 이 나라의 어려움이 풀어지지 않으며 경제 정치가 풀어지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진정 눈물 뿌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느냐? 이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으며 주의 목자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으며 십자가위에 세워진 교회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느냐?
이 나라는 위기에 처해 있느니라
. 주님 앞에 깊은 기도에 들어가서 영적인 대화를 해 보라. 이 나라의 되어지는 일들을 보면 어찌 주님 앞에 사랑하는 귀한 자녀들 하나님께서 무한정 그 능력을 부어 주었지만 내 개인의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 놓지 못하며 하나님의 보여 주신 깊은 것을 보지 못하는 것뿐이지 주님께서 그 많은 능력과 기적과 이적과 또 각자에게 많은 능력을 주었지만 우리는 거기까지 기도하지 않으며 겉치레로 왔다 갔다 하는 기도에 동참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나님이 시키는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많은 역사를 하여 줄 터인데 내 생활이 힘들고 어렵고 내 가정의 문제가 힘들고 어렵고 내 모든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진정 그 기도를 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해야 될 모든 일들을 하지 못하며 어찌 동참할 수 있겠느냐?
-미가608 제1편 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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