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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시스템클럽에서 퍼온 지만원 지사의 글입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며 미래를 내다보시는 혜안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두환씨와 김대중씨, 누가 벌을 받아야 합니까? 김대중은 23세에 노동당에 가입한 이후 북한 자금으로 정치를 해왔고, 적장인 김정일에게 대남테러조직을 통해 군자금을 대주었습니다. 1993년 북한은 핵물질을 운반하는 차량조차 가동할 수 없었고, 핵개발 기지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배급조차 제대로 해주지 못해 핵직원들은 핵설비를 뜯어서 배낭에 넣고 나가 식량과 바꾸어 먹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폐허가 된 핵시설을 복구시켜 오늘날의 핵문제를 야기시키도록 도와준 사람이 바로 김대중이었다 합니다. 보안법에 의하면 그는 최고형을 받아야 할 역적이라고 봅니다. 이번 3.11.18:30에 열리는 월례 안보강연에 핵시설에서 근무한 두 명의 탈북동포들이 나와 증언할 기회를 갖습니다. 매우 어려운 기회이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면 전두환은 1980년 좌익폭동들을 진압하여 이 나라를 구한 사람입니다. 그가 얼마나 많은 돈을 사적인 용도로 부정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 부정의 액수는 아마도 김대중의 그것에 비해 훨씬 적으리라는 것이 세간의 평입니다. 160조의 공적자금, 국채를 팔은 120조의 공자금, 공적자금에 의해 국영화된 은행들에 담보로 잡힌 기업 담보물(건물, 금싸라기땅)을 이면계약에 의해 판 돈의 규모와 행방을 아는 사람,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조사되고 처벌돼야 할 사람은 전두환이 아니라 김대중입니다. 전두환씨는 우익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훌륭한 상징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김대중이라는 좌익에 비하면 백배-천배 깨끗한 애국자입니다. 역적 김대중은 높이 받들면서 1980년도 좌익폭동을 진압한 애국적 조치를 단행한 전두환만 때려잡기 식으로 탄압하는 것을 보면서 바로 지금 이런 것이 옛날에 유행했던 "빨갱이세상"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어느 지방도시에는 갑자기 국세청 직원들이 다수의 지방 부호들의 집에 쳐들어와 재산자료를 빼앗아 갔다고 합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전두환씨를 다시 때리고, 60여년이 지난 지금 친일파를 청산하자고 소리를 높이는 것은 사회좌익화를 위한 선동적 포퓰리즘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 2004.3.5 지만원

(다음은 전두환 전직에 관련하여 2001.9.1 17:00 받은 묵시입니다)
<전두환 그 아들에게 한가지만 보내라!
사랑하는 귀한 아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며 많은 물질을 소유한 것으로 말미암아 지금 이때에 차대 대통령으로 인물 중에서 쓰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놓으시매 오늘까지 오게 하셨다함을 믿고 다시 한번 감사하며 세상에 빛을 발하며 세상에 차대에 이 나라를 이끌 인물이 전두환 그 아들에게 원하시는 분명히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있다는 것을 알며 당신이 다시 한번 세상의 최고의 차대에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분명히 있느니라. 반드시 전하여 이 물질을 가지고 많은 사람 앞에 이러한 물질로 말미암아 이 경제에 다시 한번 한 모퉁이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어졌을 때 그러한 역사로 말미암아 더욱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위대한 인물이 되어진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한번 전해서 될 일이 아니며 계속계속 전할 때 그 아들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며 생각하며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 나가야 되는지를 알 날이 곧 오며 또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 지를 참으로 의아하게 여겨질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하루하루 속히속히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
-미가608 제3편 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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