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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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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연구원입니다. 회사의 전망도 불투명하고 미래가 불안합니다. 지난해부터 우연히 들린 미가608 메시지를 보며 처음에는 다소 의아한 내용이라 여기기도 했지만 이제는 우리사회를 정확히 진단하는 예언에 할말을 잊었습니다. 또한 너무도 흥미진진하여 매일 일과처럼 들러서 앞으로의 미래를 지켜봅니다. 티비나 신문을 보면 뭐가뭔지 모르겠는데 미가에 들리면 명쾌한 해답이 있군요. 그래도 한국은 우여곡절 끝에 잘되어 가겠지하며 크게 염려하지 않았는데 미가608 묵시를 보며 만일 노무현 대통령이 물러가지 않았으면 어찌 되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이러한 일을 하늘에서 주관하셨다하니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납니다. 친구의 권유로 몇차례 교회에 나가 보았지만 비합리적이고 비지성적인 설교 내용에 실망 했었죠. 앞으로도 오랫동안 저는 미가608 팬이 될 것입니다. 수고하시는 원장님과 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에서 허연구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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