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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각 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의 특정한 부분을 일으켜서 사역자라고 지칭하셨습니다. 교회 안에 첫째는 사도 둘째는 선지자를 임명하셨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선지자와 사도를 세우셨는데 사람들이 그들을 교회 밖으로 내몬 것입니다. 과거의 신학자들은 말하기를 “사도들은 성경을 기록하기 위해 부름받은 자들이다. 지금 우리에게 성경이 있으니 우리는 더 이상 사도들이 필요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신학자들이 말하는 것이 성경적입니까? 여러분 확실히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도와 선지자를 교회 안에 세우셨습니다. 사람들이 그들을 교회밖에 내보낼 권리가 없습니다. 수백년 동안 우리는 교회에 오중사역 중에서 세 개의 사역만 필요한 줄로 알았습니다. 복음전파자, 목사, 교사입니다. 성경에 그분이 세 개의 사역만 주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섯 가지의 사역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사도 선지자 복음전파자 목사 교사로 주셨다고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언적인 운동이라고 부르며 오중사역의 활성화를 지칭합니다. 하나님께서 오중사역을 주심은 그것이 교회에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사도와 선지자들을 불러 일으켜 세우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동료사역자 여러분들! 제가 사랑으로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성도를 붙여주신 까닭은 여러분들에게 목회의 만족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보니 목사직임만 크게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목사가 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직임을 주신 것인데 우리는 목사라는 직분을 가진 자리로 만들었습니다. 교회에 목사직임만 있어 한국교계에는 극심한 불균형의 현실에 처해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섯 형태의 사역자들을 교회에 두셨는데 한국교회에는 다섯 가지 중에서 하나인 목사만 있습니다. 한국교회 사역자중 거의 90% 이상이 목사이고 3% 정도는 복음전파자(부흥사 전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 2% 정도가 교사(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분)인 것처럼 보입니다. 사도와 선지자로 불리는 사역자는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도적인 은사를 받으신 분, 예언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분, 복음전파자로, 교사로 또 목회의 기름 부으심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오중 사역자 모두 목회를 할 수 있습니다.
(빌 하몬 지음, 1997.6.23 샬롬서원 발행 ‘여호수아 세대’ 22~24쪽)

(엡4:11-14)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고전12:27-29)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음은 2001.1.2 김원장이 받은 묵시이다.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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