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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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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전쟁을 증오하며 평화롭게 살기를 염원하는 것이 인류의 간절한 소망이다. 그러나 이세상은 평화를 깨뜨리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하기에 평화를 지켜내는 능력이 없다면 평화를 향유할 권리를 빼앗기고 만다. 평화는 목적이고 군대는 평화를 수호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평화를 위해서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있다. 그러한 단순한 논리는 초등학생들도 아는 일인데 맹목적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가608 메시지를 통하여 성령께서는 전쟁에 대하여 어떤 음성을 들려 주셨는가? 미국 대통령에게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기 4개월전에 미리 위험을 알려주시고 또 9.11이 일어난 경위를 설명하여 대처할 것을 지시하신 것은 미가608 제3권 제4권을 참고할 것이다. 미국정부에서 테러의 주범으로 지목한 빈라덴을 체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려 했을 때에 다음과 같이 ‘약소국을 침략하지 말라’ 하시며 만류하셨다.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강권으로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나니 지금 강권으로 전하노니 지금은 절대로 우리 주님께서 전쟁은 원하지 않나니 어찌하여 ... 전쟁으로 이어진다고 하면 이것은 끝이 없는 전쟁이요 그 전쟁에 대한 보복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참으로 끊임없는 이 전쟁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우리 주님만이 아무리 주위에서 어떤 모양으로 인도해간다 할지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반드시 귀한 최고의 책임자의 주권으로 자기의 주권을 내세울 수 있는 귀한 대통령이 되어야 될 터인데, 그것을 주장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끊임없는 전쟁 속에 임할까 참으로 두렵고 앞으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참으로 지금의 사건이 일어난 것보다 준비되어 있는 것을 참으로 지독한 전쟁으로 이어질 터이며 더 큰 사건으로 몰아간다는 것이 무슨 이유이며 전쟁을 피하라고 하는지 아느냐? ~ >
-20001.10.5 받은 묵시, 제3권 110쪽-

다음으로 2003년 3월 독재자 후세인의 이라크를 향하여 전쟁을 일으킬 때에는 성령께서 다음과 같이 역사하시어 ‘이 전쟁은 허락된 전쟁이라’ 하셨다.

<전세계(全世界) 나라들이 국민들이 다 석유 때문에 그 미국에서 전쟁을 하는 것 같지만 그보다 더 큰 뜻이 있느니라. 모든 국민들이 모든 세계에서 생각한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을 막기 위함인 줄 알고 더욱더 감사하라! 지금의 자유와 공산주의 사상과, 우리의 믿음의 사상과 또 거기에 반대현상을 일으키는... 지금은 하나님의 믿음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의 대결, 싸움인 것을 알라. 더 크게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석유 때문에 싸우는 것 같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어 믿음과 믿음과의 사이에서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니 참으로 지금의 그래도 믿음의 나라와 강대국에서 이러한 일을 미리... 이러한 전쟁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쟁이 있고 자기들 유익을 위해서 전쟁하는 것도 있지만, 지금 전쟁은 미국이 이번에 이러한 전쟁을 하지 않고 계속 깃발을 내린다면 모든 각 민주주의 믿음을 외치는 나라들이 더 어려움에 처할 수도, 약한 모습을 보일수도 있기에 지금의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이번 전쟁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며 믿음과 믿음과, 하나님과 믿지 않는 나라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먼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노라! >
~ -2003.3.20 받은 묵시-

평화를 추구하되 전쟁을 해야할 때 전쟁을 하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다. 구한말 조선은 전쟁할 기회를 잃고 나서 제대로 전쟁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다. 바둑에서 대마를 건 전투도 없이 겨뤄보지도 못하고 지는 경기를 완패라 하여 가장 수치스럽게 여긴다. 북한의 핵위협과 민족자주 평화공세에 눌려 전쟁도 없이 좌경화되는 위기에 처해 있음을 경고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누가 들을 것인가?

*   *   *

(전3: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고전14:8)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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