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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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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이혼재판을 통하여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개인적 성품이라기보다 남존여비 유교사상이 우리 사회와 개인 심성에 뿌리깊이 박혀있어 전통적 관습에 따라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아내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다. 

아래는 1남6녀의 남아중심 가정에서 이기적 습성에 젖어 살았던 필자에게 "네 몸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며 폭넓게 살아라" 권고하셨던 메시지이다.  


<...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것 같지만 주님 앞에 맡겨진 일을 감당할 때에 주님께서 책임진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어찌하여 한 부분만을 생각하는 종들이 되지 말며 많은 영혼들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되기를 원하노라.

남종을 주님이 선택하시고 일꾼으로 사용하시되 아무리 세상으로 방황하며 세상으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주님이 만세 전에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주님의 사명의 길로 가야 할 남종이 어찌하여 한 면만을 바라보며 여러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지 못하느냐. 먼저는 많은 영혼들을 사랑하며 내 몸을 사랑하기보다는 많은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만세 전에 이미 귀한 나의 종으로 선택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종이 되기 이전에 네가 먼저 내가 이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였고 주님 앞에 서원(誓願)한 것이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세상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방황하지 말라. 능력의 종들이 되게 하심은 먼저는 네 영혼보다 네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릇이 되기를-일부분만 잘하는 종이 아니라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은 한가지만 감당하는 것 같지만 앞으로 많은 상위층에 있는 영혼들을 다룰 때 그러한 자세로 어찌 감당하겠느냐? 먼저는 폭을 넓히라. 마음의 폭을 넓히라. 참으로 나의 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죽기까지 생명바쳐 자신의 몸을 돌아보지 않으며...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으랴!

하나의 지도자이기 이전에 폭넓은 사랑으로 이해 해주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며 한 사명의 길을 걸어가며 어찌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하느냐. 이 땅에서 물질 때문에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물질보다 힘드는 것은 하나님의 영혼을 다루는 일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 > (2000.02.17 19:00 인천 일신동)


서정희 "서세원과 32년간 결혼생활, 포로생활...생명 위협 느껴"

2015.03.12

서정희 "서세원과 32년간 결혼생활, 포로생활...생명 위협 느껴"

남편 서세원의 상해 혐의로 공개재판 중인 서정희가 서세원과 결혼 생활이 '포로 생활'이라고 업급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네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서정희가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해 서세원의 불륜 의혹과 협박에 대한 내용의 진술을 펼쳤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202109919807035&naver=mh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474 (사랑으로 폭넓은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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