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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오페라 극장에서 앞다투어 초청하려고 줄을서는 이용훈 성악가가 자신은 '베다니 선교회 소속 선교사'라고 소개하고 만사를 제쳐놓고 일년에 한달 동안 선교여행을 떠나며 자기 삶의 목적은 '나를 이땅에 보내신 이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 고백했다. 살아계신 그분을 만나고 자신의 신체조건 음악달란트 기억력 연기력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 잘 알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뜻을 따라 자신의 명성이나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발언을 할 수 없다. 자신을 보내신 이도 그분의 뜻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 가운데 이렇게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인물들을 통해 그분은 자신을 드러내신다.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믿음에 투자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후대 후대에게 믿음을 심겨줄 수 있고, 믿음을 남겨 줄 수 있되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부탁과 하나님이 하라시는대로 하려하지만 내 욕심과 내 생각 때문에 내 방법으로 하려고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전까지는 내 생각이 들어갔고, 내 욕심이 들어갔고, ‘어찌 하면 하나님 일보다는 돈을 더 많이 벌까’하며 애썼지만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영혼을 구원하며 선교하며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진정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 (2015.01.29 11:00 경기도 광주)
그의 '황금 목소리' 앞에… 세계가 줄을 섰다
입력 : 2015.02.06 03:06 [뉴욕 메트로폴리탄 주역 이용훈… 가장 주목받는 한국 테너]
이달 뮌헨 '일 트로바토레' 공연, 2019년까지 런던 등 일정 꽉 차
집세 못 낼 정도로 가난 시달려… 어느새 캐스팅 1순위 자리 잡아
"후배들에게 삶의 모델 됐으면"테너 이용훈(42·서울대 교수)은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이 앞다퉈 찾는 스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런던 로열 오페라, 밀라노 스칼라 극장은 물론 빈, 뮌헨, 베를린 같은 정상급 오페라 극장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보인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2010년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 신작 데뷔 후 매년 주역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까지 출연 스케줄이 꽉 차 있을 정도다. ~
이용훈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프랑크푸르트 데뷔를 비롯, "모든 게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선교단체(베다니 선교회)에서 파송 받은 '선교사'이며 지금은 뉴욕 UPS(Urban Prayer Station)와 활동한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1년 내내 공연에 쫓기면서도 여름 한 달만큼은 만사 제쳐놓고 선교 여행에 나선다. 남미나 아프리카의 오지 원주민을 찾아가 그들과 함께 생활한다. 이런 그를 특별하게 보는 시선도 있다. "저를 드러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를 거의 안 하는 이유도 그래서이고요. 제 삶의 목적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에 따르는 겁니다." ~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06/2015020600065.html?csmai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659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세계 유명오페라 극장에서 앞다투어 초청하려고 줄을서는 이용훈 성악가가 자신은 '베다니 선교회 소속 선교사'라고 소개하고 만사를 제쳐놓고 일년에 한달 동안 선교여행을 떠나며 자기 삶의 목적은 '나를 이땅에 보내신 이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 고백했다. 살아계신 그분을 만나고 자신의 신체조건 음악달란트 기억력 연기력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 잘 알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뜻을 따라 자신의 명성이나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발언을 할 수 없다. 자신을 보내신 이도 그분의 뜻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 가운데 이렇게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인물들을 통해 그분은 자신을 드러내신다.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믿음에 투자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후대 후대에게 믿음을 심겨줄 수 있고, 믿음을 남겨 줄 수 있되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부탁과 하나님이 하라시는대로 하려하지만 내 욕심과 내 생각 때문에 내 방법으로 하려고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전까지는 내 생각이 들어갔고, 내 욕심이 들어갔고, ‘어찌 하면 하나님 일보다는 돈을 더 많이 벌까’하며 애썼지만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영혼을 구원하며 선교하며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진정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 (2015.01.29 11:00 경기도 광주)
그의 '황금 목소리' 앞에… 세계가 줄을 섰다
입력 : 2015.02.06 03:06 [뉴욕 메트로폴리탄 주역 이용훈… 가장 주목받는 한국 테너]
이달 뮌헨 '일 트로바토레' 공연, 2019년까지 런던 등 일정 꽉 차
집세 못 낼 정도로 가난 시달려… 어느새 캐스팅 1순위 자리 잡아
"후배들에게 삶의 모델 됐으면"테너 이용훈(42·서울대 교수)은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이 앞다퉈 찾는 스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런던 로열 오페라, 밀라노 스칼라 극장은 물론 빈, 뮌헨, 베를린 같은 정상급 오페라 극장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보인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2010년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 신작 데뷔 후 매년 주역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까지 출연 스케줄이 꽉 차 있을 정도다. ~
이용훈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프랑크푸르트 데뷔를 비롯, "모든 게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선교단체(베다니 선교회)에서 파송 받은 '선교사'이며 지금은 뉴욕 UPS(Urban Prayer Station)와 활동한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1년 내내 공연에 쫓기면서도 여름 한 달만큼은 만사 제쳐놓고 선교 여행에 나선다. 남미나 아프리카의 오지 원주민을 찾아가 그들과 함께 생활한다. 이런 그를 특별하게 보는 시선도 있다. "저를 드러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를 거의 안 하는 이유도 그래서이고요. 제 삶의 목적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에 따르는 겁니다." ~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06/2015020600065.html?csmai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659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