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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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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원복 교수가 동아일보기자와 인터뷰에서 말한 견해와 주장이 미가메시지와 놀라울 정도로 같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그 나라와 관련하여 만화를 그리다보니 <개혁하는 국가는 흥하고 유권자의 인기정책만 추구하는 나라는 망하더라> 피력했다.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개혁'하는 것 외에는 없다. (미가메시지 종합제목)

지난해 세월호 사건에서도 정경유착 잘못된 종교에 뿌리가 있었음이 드러나지 않았던가. 

개혁을 바로 추진하지 못하는 여당을 질책하고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할 야당이 국가개혁에 발목을 잡고 있어 대한민국의 암적 존재이다. 

박근혜-황우여 조()가 야당과 합의하여 여야를 2인일각(二人一脚)으로 묶어늫은 '국회선진화법' 올가미에 개혁정책은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정지되어 있다. 공무원연금개혁안에도 야당은 대안도 없이 반대로 일관한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정당해체 정도의 충격이 없으면 희망이 없다"고 진단했다. 국가위기관리 책임을 맡은 대통령은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면, 영국의 대처 총리처럼, 독재자라는 비난을 들은 박정희 대통령처럼 소신껏 길을 열어야 하나 그럴 배짱이 있느냐가 문제이다. 잘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도 있으나 아래 메시지가 마음에 걸린다


< 지금에 절대로 그 ㅇ은 세워질 수가 없느니라. 그 안 되는 이유 세 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그를 그 자리에 가기까지 두지 않으며, 둘째는 그 ㅇ은 절대로 모든 국민과 세계를 선진국가로 세우는 큰 통찰력과 배짱이 없느니라. 아무리 비서진들이 모든 일을 각 부서에서 감당한다 하지만 그 생각과 생각은 큰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니라. 어쩌다 그 인물이 세워진다면 이 나라는 참으로 모든 것이 후퇴(後退)하는 것이며 앞으로 전진(前進) 할 수가 없는 것을 먼저 알며, 그 ㅇ이 세워질 수 없는 그 셋째 이유는 절대로 그 ㅇ은 어느 상황에서도 경제민주주의(經濟民主主義)라고 외치지만 '경제민주주의'라고 외쳐서는 절대로 이 나라는 세워갈 수가 없느니라. 먼저 꿈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미래(未來)에 향한 하나님의 그 큰 뜻과 세상의 그 큰 뜻을 먼저 바로 알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자가 세워질 때 이 나라는 앞으로 30년을 앞당길 수 있으며 10년을 앞당길 수 있으며 5년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력과 모든 일이 갖춰져 있거늘 미래를 보지 못하며 현실만을 추구하며 현재의 사람들의 비위(脾胃)만 맞추는 책임자는 절대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가 없느니라. ... > (2012.7.15 09:30 탑립동)


<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역대 대통령들도 이 땅위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맡겨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매 이 시간까지 오게 하셨지만 이 나라의 제일 잘못 되어진 정치는 날이 가면 갈수록 이 나라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나의 욕심을 채우며 나의 물욕을 채우며 국민들을 생각하기보다는 내 가정과 내 자신을 생각했기에 오늘에 이렇게 엄청난 부채를 걸머지며 이 나라에 잘못된 길로 이끌어 온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대통령들과 기업을 이끌어간 기업인들이 아닐 수 없으랴! 최고의 대통령들을 세워 주셨고 최고의 책임자인 기업인들을 세워 주셔서 사장으로서 그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셨지만 내 생각과 내 욕심과 내 고집을 버리지 못하며 나의 것만을 채우기 위해서 얼마나 사치낭비하며 얼마나 사치 남용하고 있느냐? 한 인간이 죽어가며 한 사람이 죽어간다 한들 어찌 그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나만을 채우고자 하는 물욕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 되어질 수 있으랴! ... > (2001.1.2 20:00 시흥)


이원복 교수 “32년간 11개국 그리다보니… 먼 인생 이웃인생 다 보여”

입력 2015-01-24 03:00:00 수정 2015-01-24 03:38:18

[오뚜기와 함께하는 오뚜기인생]만화가 이원복 교수

~ 이원복은 세계 각국의 흥망성쇠에 밝다. 그가 보기에 현재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영국, 프랑스는 해가 지는 나라들이다. 이들 국가는 옛날 식민지 착취경제 구조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거나 개혁이 지지부진한 게 닮은꼴이다. 그리스는 복지정책으로 망가졌다. 

일본도 아베노믹스로 바둥거리곤 있지만 성공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호수바닥이 말라붙어 배를 띄우려고 물을 엄청 퍼붓고 있는데, 문제는 근본적으로 배 자체가 고장 나 있다는 것이다. 배부터 고쳐야 하는데 일본은 정경유착이 심해 개혁이 안 되는 구조라고 본다

프랑스는 나름대로 개혁에 몸부림을 치지만 4년마다 있는 선거가 발목을 잡는다. 표 때문에 인기정책 경쟁만 펼쳐진다. 2013년 프랑스의 무역적자가 869억 유로나 된다. 이웃 독일은 1869억 유로의 흑자를 냈다. 그 차이는 뭘까. 독일은 2003년 슈뢰더 총리가 ‘싫어도 할 건 해야 한다’며 대개혁을 했고 그 여파로 정권까지 내줬다. 그 열매를 지금 메르켈 총리가 따 먹고 있다. 

“독일을 비롯해 한국, 중국,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뉴질랜드가 요즘 뜨고 있는 나라이다. 뉴질랜드는 1984년 데이비드 롱이 총리가 대개혁을 단행했다. 중국은 앞으로도 잘나갈 것이다. 서구 잣대로 ‘중국은 인권과 자유가 없다’고 자꾸 그러는데 그들에겐 그들 나름의 인민민주주의라는 게 있다. 인민을 위해선 개인이 어느 정도 희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좋은 정책은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그게 없으면 망한다. 한국도 올해 개혁을 하지 못하면 앞날이 어둡다. 개혁하려면 선거 없는 올해밖에 없다. 한국 대통령 임기는 실질적으로 3년 아닌가. 2년 지났으니 딱 1년 남았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기업가 정신이 살아 있다. 고치고 개혁하려는 의지가 꿈틀거린다. 문제는 정치와 교육이다. 좌우 진영의 극심한 ‘과대올로기’와 그런 거에 무관심한 ‘무대올로기’가 빈부격차만큼이나 편차가 심하다.” ~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124/69255120/1


[송평인 칼럼]정 종섭의 기이한 침묵뒤 궤변

 국회선진화법은 되돌아올 다리를 불살라버린 법이다이 법의 통과는 과반으로 이뤄졌으나 되돌리려면 5분의 3의 동의가 필요하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어떤 정당도 5분의 3의 의석을 가져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쉽지 않다그럼에도 이 법은 이론적으로는 되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 때문에 위헌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이것이 이 법의 진짜 고약한 점이다차라리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한 위헌이면 낫겠다그러면 헌법재판소에 제소해서 무효화하는 길이라도 있지 않은가.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 마비는 만성이 되고 국회가 국가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할지도 확신할 수 없게 돼버렸다정 교수는 박근혜-황우여 조()의 근접거리에 있던 인연으로 장관까지 됐다그가 메피스토펠레스처럼 그들의 귀에 대고 국회선진화법은 문제없으니 통과시키라고 속삭였는지는 알 수 없다다만 그가 그 법을 제지하지도 않고 또 비판하지도 않음으로써 헌법학자가 꼭 필요할 때 제대로 경고음을 울리지 못한것은 틀림없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923/66635538/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988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9009 (국회선진화법 만든 바보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3025 (정치개혁 없이 희망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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