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글 수 6,700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41) 부사장이 구속되었다. 본인은 기장에게 "회항하라"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영장판사는 구속을 허가했다. 함량미달의 어린 부사장도 문제이려니와 기내질서유지 체포구금 권한을 가진 기장의 비굴한 처사가 더 큰 문제이다.
사주의 노예가 되어 세월호 선장과 같은 무책임한 사건이 반복된 것이다.
기장은 왜 마땅한 항변도 못하고 회항을 결행했을까. 사내 법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항공법이므로 항공법을 위반하고 회항한 책임은 기장에게 있다. 기장을 엄중히 조사해야 향후 기장들이 비굴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우리 사역자들이 가장 많이 받았던 책망은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는 메시지였다. 하늘을 두려워하고 지시를 받아야 할 자들이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갈팡질팡한다면 쓸모없는 자들에 불과하게 된다.
우리 각인은 자기 맡은 일에서 선장의 직무가 있다. 순복의 미덕을 보여야 할 때와 부당한 지시에 거부할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해야 할 때를 분별해야 한다.
<... 너는 담대히 전하라 하였건만 한 인간의 말을 듣고 그 일을 그르쳤구나. 너의 그르침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너의 담대하지 못함으로 한가지 일을 그르쳤구나. 너는 먼저 어떠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한 사람의 말을 듣고 행하니 하나님의 딸이냐? 세상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냐? ... > (1999.12.07 04:00 인천)
<... 지금에 모든 일을 바라보며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어져 ‘우리도 이런 저런 것을 고쳐야 된다’고 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이 모든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며 자신의 기업을 돌아보며 자기 가정을 돌아보며 자기의 잘못된 하나하나를 돌아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 ... 수억의 이 땅과 모든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 것을 개혁(改革)하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새롭게 바뀌어져야 된다'고 할 때 한국이 선진국가와 제2의 이스라엘로 제2의 강국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모든 사람의 생각과 방법과 하나님의 지시하는대로 인격적(人格的)으로 이 나라를 모든 선진국(先進國)으로 바뀌어가는 과정 속에 ... > (2014.04.21 07:00 세월호 사건당시, 송강동)
<... 이 땅에 어느 직장 어느 기업 어느 곳에 가도 그러한 일로 자유로울 사람은 참으로 한 명도 없느니라. 그러한 일을 대단한 일인 것처럼 생각하며 참으로 우리의 그 모든 것을 이 땅에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 마냥 그 일을 뒤엎으려하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진 자들이 이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더 이상 이 나라에 그런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일과 세상일을 그르치려 했던 각자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며 한사람이 희생 되어져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서고 그러한 일에 자유로울 수 있으며 그러한 일에 조심할 수 있으며 더욱더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자각이 되어져 이 땅에 참으로 인간성을 높이며 참으로 이 한국 이곳 저곳에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드러나야 될 때 인간성이 참으로 되어지며 인격이 되어지며 사람의 그 본능이 되어지며 사람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이번에 세계적으로 큰 사건으로 논 것 같지만 그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사건이니라. 참으로 이 사건이 잘 못되어진 사건이긴 하지만 (방언) ... > (2013.05.11 15:00 윤대변인 사건당시, 탑립동)
[화보] 법원, ‘땅콩회항’ 조현아 구속 수감…“혐의 조직적 은폐 시도”
입력 2014-12-31 09:55:16
趙 “회항지시 안해” 눈물 진술에도 지속적 혐의 부인이 역효과 부른듯
거짓진술 강요혐의 상무도 구속
마카다미아(견과류) 한 봉지 때문에 잘나가던 재벌 3세가 추락했다. ‘땅콩 회항’ 파문의 주인공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은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며 버텼지만 30일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달 5일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비행기를 돌린 지 25일 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된 영장실질심사에서 조 전 부사장은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또 ‘땅콩 서비스 부실’을 빌미로 박창진 사무장(43)에게 “내려”라고 말한 사실도 시인했다. 그러나 기장에게 ‘램프 리턴’(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것)을 직접 지시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을 고수했다. 특히 조 전 부사장은 마지막 본인 진술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http://studio.donga.com/View/?idxno=201412310008&c=0003000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655 (윤대변인 사건)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2065 (세월호 사건)
(단3: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41) 부사장이 구속되었다. 본인은 기장에게 "회항하라"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영장판사는 구속을 허가했다. 함량미달의 어린 부사장도 문제이려니와 기내질서유지 체포구금 권한을 가진 기장의 비굴한 처사가 더 큰 문제이다.
사주의 노예가 되어 세월호 선장과 같은 무책임한 사건이 반복된 것이다.
기장은 왜 마땅한 항변도 못하고 회항을 결행했을까. 사내 법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항공법이므로 항공법을 위반하고 회항한 책임은 기장에게 있다. 기장을 엄중히 조사해야 향후 기장들이 비굴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우리 사역자들이 가장 많이 받았던 책망은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는 메시지였다. 하늘을 두려워하고 지시를 받아야 할 자들이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갈팡질팡한다면 쓸모없는 자들에 불과하게 된다.
우리 각인은 자기 맡은 일에서 선장의 직무가 있다. 순복의 미덕을 보여야 할 때와 부당한 지시에 거부할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해야 할 때를 분별해야 한다.
<... 너는 담대히 전하라 하였건만 한 인간의 말을 듣고 그 일을 그르쳤구나. 너의 그르침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너의 담대하지 못함으로 한가지 일을 그르쳤구나. 너는 먼저 어떠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한 사람의 말을 듣고 행하니 하나님의 딸이냐? 세상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냐? ... > (1999.12.07 04:00 인천)
<... 지금에 모든 일을 바라보며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어져 ‘우리도 이런 저런 것을 고쳐야 된다’고 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이 모든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며 자신의 기업을 돌아보며 자기 가정을 돌아보며 자기의 잘못된 하나하나를 돌아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 ... 수억의 이 땅과 모든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 것을 개혁(改革)하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새롭게 바뀌어져야 된다'고 할 때 한국이 선진국가와 제2의 이스라엘로 제2의 강국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모든 사람의 생각과 방법과 하나님의 지시하는대로 인격적(人格的)으로 이 나라를 모든 선진국(先進國)으로 바뀌어가는 과정 속에 ... > (2014.04.21 07:00 세월호 사건당시, 송강동)
<... 이 땅에 어느 직장 어느 기업 어느 곳에 가도 그러한 일로 자유로울 사람은 참으로 한 명도 없느니라. 그러한 일을 대단한 일인 것처럼 생각하며 참으로 우리의 그 모든 것을 이 땅에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 마냥 그 일을 뒤엎으려하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진 자들이 이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더 이상 이 나라에 그런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일과 세상일을 그르치려 했던 각자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며 한사람이 희생 되어져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서고 그러한 일에 자유로울 수 있으며 그러한 일에 조심할 수 있으며 더욱더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자각이 되어져 이 땅에 참으로 인간성을 높이며 참으로 이 한국 이곳 저곳에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드러나야 될 때 인간성이 참으로 되어지며 인격이 되어지며 사람의 그 본능이 되어지며 사람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이번에 세계적으로 큰 사건으로 논 것 같지만 그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사건이니라. 참으로 이 사건이 잘 못되어진 사건이긴 하지만 (방언) ... > (2013.05.11 15:00 윤대변인 사건당시, 탑립동)
[화보] 법원, ‘땅콩회항’ 조현아 구속 수감…“혐의 조직적 은폐 시도”
입력 2014-12-31 09:55:16
趙 “회항지시 안해” 눈물 진술에도 지속적 혐의 부인이 역효과 부른듯
거짓진술 강요혐의 상무도 구속
마카다미아(견과류) 한 봉지 때문에 잘나가던 재벌 3세가 추락했다. ‘땅콩 회항’ 파문의 주인공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은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며 버텼지만 30일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달 5일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비행기를 돌린 지 25일 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된 영장실질심사에서 조 전 부사장은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또 ‘땅콩 서비스 부실’을 빌미로 박창진 사무장(43)에게 “내려”라고 말한 사실도 시인했다. 그러나 기장에게 ‘램프 리턴’(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것)을 직접 지시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을 고수했다. 특히 조 전 부사장은 마지막 본인 진술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http://studio.donga.com/View/?idxno=201412310008&c=0003000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655 (윤대변인 사건)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2065 (세월호 사건)
(단3: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