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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종찬 회고록에 나온 전두환 관련 일화가 재밌다. 사심을 절제하는 과단성과 정직성을 엿볼 수 있다. 

각인의 인물됨을 평가하여 국가기관의 중임을 맡기고  징벌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자질을 천부적으로 가진 인물이 국가지도자가 되면 국가 기강이 바로 서고 흥왕하게 된다. 사람들의 평가와 하늘의 평가는 큰 차이가 있다. (사55:9)

아래는 전두환 전직을 향하여 주셨던 성령의  메시지이다. 


< 할렐루야! 사랑하는 전! 두! 환! 전직 대통령께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귀한 아들을 참으로 사랑하시며, 이미 주님께서 귀한 아들을 참으로 사랑하십니다. 이미 만세 전에 당신을 선택하여 오늘에 쓰시기 위해서 이렇게 모든 계획을 세워 놓은 줄로 우리 하나님은 분명히 전하라고 하십니다. 참으로 이 땅위에 많은 일들을 전직 대통령들이 하였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귀한 전직 대통령 각하를 참으로 위대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래 전에 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최고의 대통령으로 세워 주셔서 많은 물질을 소유케 하심은 오늘에 이렇게 어려운 경제를 알게 하시어 앞으로 이 나라의 경제를 회복함에 있어서 한 모퉁이의 역할을 감당하실 수 있는 대통령으로 보셨기에 오늘에 그 많은 물질을 소유케 하셨다고 합니다. 이 땅에 아무리 많은 물질을 소유했다 할지라도 그 물질을 우리가 보람있게 쓰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전직 대통령 각하!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해야 될 일이 꼭 있으시다고 합니다.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새 시대에 새 인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당신의 그 모든 상황 속에 그 형편에 (전직) 대통령이 제일 사랑하는 귀한 인물을 쓰신다고, 우리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분이 있다고 합니다.  ... > (2001.9.6 17:25 여수 두암리)


“내가 추천한 사람을 잘라?” 순간 전두환 표정이…

입력 2014-10-25 03:00:00 수정 2014-11-01 07:41:53

[憧憬 이종찬 회고록]〈10〉 중정 개혁안의 끝

~ 나는 몇 차례에 걸쳐 인사위원회를 열어 부득이하게 정리할 수밖에 없는 대상자 약 100명을 추려서 보안사령관실로 갔다. 

전 부장은 결재서류와 그 뒤에 첨부된 인사카드를 보더니 결재서류는 옆으로 제쳐두고 인사카드만 몇 장 골라냈다. 그중에 L 씨 카드가 들어있었다.

“이 사람 왜 안 된다는 거야?”

“네, 몇 차례나 검토하였는데 이 사람은 외사업무를 하면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미군 PX만 드나들면서 뒷거래를 일삼았습니다.”

“이사람 누가 추천해서 부원이 된 줄 알아?”

그는 전 부장과 고교 동기로서, 기록카드에는 또렷이 ‘추천인 전두환’이라고 되어 있었다.

“네. 알고 있습니다. 부장님께서 추천한 사람이어서 더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데 인사위원들이 이런 사람을 두면서 다른 사람을 자르면 공정하지 못하다는 평을 듣게 될 것이라고 하여 고민 끝에 포함시켰습니다.”

전 부장은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더이상 카드를 보지 않고, 결재서류에 강하게 서명을 했다. 그리고 한마디 했다.

“뻔히 내가 추천한 줄 알면서도 정리대상에 포함시킨 것을 보니 이 심사는 일단 공정하다고 나는 인정하네. 그래서 믿고 결재하는 것이야! 다만 퇴직하는 사람들 생활문제는 신경을 써주기 바라네.”  

http://news.donga.com/BestClickIlbo/3/all/20141025/67427983/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72 (전두환 전직에 전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70 (박정희 전두환의 용인술을 배우라)


(눅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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