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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을 경험했던 롤랜드버거 사장은 매경기자와 인터뷰에서 '정치인들의 장미빛 약속이 아닌 현실적이고 점진적 로드맵'이 준비되어야 통일이후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라 천명하여 통일과업 성공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러나 막상 통일이 되면 정치제도를 비롯하여 화폐 분배 민영화 등 경제정책의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준비없이 정치인들의 입맛대로 하루 아침에 결정할 문제들이 아니다.
아래는 아직 한국정부가 통일을 맞이할 구체적 계획안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메시지이다.
<... 남북한의 문제를 보아라! 나의 종을 왜 지금에 나와 한국과 다르게 오늘에 왜 북한문제에 개입되게 했는 줄 아느냐. 생각보다 더 빨리 북한문제가 붕괴(崩壞)돼 가고 있구나. 붕괴된다는 뜻이 무엇인 줄 아느냐. 개방(開放)개혁(改革) 되어져 지금에 모든 북한을 김정은이 독재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이미 갈라진 상태에서 그 많은 것이 민주주의 자유를 외치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깨어나 그곳에서 일어나는 그 일들을 남한에서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구나. 그곳에 내란(內亂)이 일어나 얼마나 큰 환란(患亂)이 일어나고 있는 줄 아느냐. 지금에 두 독재자들의 그 모든 김정은의 시대(時代)는 떠나고 지금까지 김정일 김일성의 체계 속에서 서로가 그 일을 맡아왔던 자들이 김정은이는 허수아비로 세워놓은 것이며, 서로가 그 북한을 이끌어가려고 하는 독재자들이 생기며 또 그 일을 이끌어가려고 그 일을 주도했던 자들이 두 패로 갈라져 남북한이 갈라지듯 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내란에 분란 큰일들이 일어나 그곳을 통일로 이어지며 개방개혁으로 이뤄지기 이전에 많은 자들이 일어나 이제는 너도 나도 살 수 없다는 아우성을 치며 서로가 살겠다는 자세로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거 이제는 우리가 일어나자’하며 얼마나 내부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줄 아느냐.
그 일을 준비시키고 준비시켜 많은 자들이 남한에서 한국에서 그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구체적(具體的)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지 않구나. 북한이 붕괴(崩壞)되어지고 북한이 생각보다 더 앞당겨 모든 일들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남한에서 대처(對處)할까 생각이지만 구체적으로 그 일을 북한을 그 국민들을 또 그곳을 어떻게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은, 아무도 그것을 어찌할까 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아직도 이 정부에서 하지 못하고 있구나. ...> (2014.01.31 06:00 김포 대곶)
통일 `장밋빛 약속` 대신 점진적 접근을
샤이블레 獨롤랜드버거 사장이 말하는 `통일대박 조건`
기사입력 2014.10.19 17:25:11 |
~ 스테판 샤이블레 롤랜드버거 사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은 제대로 된 통일 로드맵`이 있는지를 화두로 던졌다. 세계지식포럼에서 `통일 대박의 조건` 세션에 연사를 맡은 그는 독일 통일 과정에서 옛 동독 경제체제 전환을 위해 세워진 신탁관리청(THA)에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THA가 존속한 1994년까지 동독 기업 900여 개를 대상으로 경영 실태 분석과 구조조정 컨설팅을 담당했던 경험을 토대로 샤이블레 사장은 인터뷰 내내 한국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동독 기업을 민영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동서독 마르크화를 1대1로 교환했던 조치"라고 운을 땐 그는 "1대1 교환은 사회 안정을 위해 어쩔 수 없었지만 그로 인해 동독 회사들 경쟁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정치인들이 통일 직전 여러 공약을 남발해 환율뿐만 아니라 사회보장 체계도 통일 즉시 서독과 동일하게 재공해야만 했다"며 "한반도 통일 시에는 현실적인 기대관리를 위해 처음부터 많은 것들을 약속하지 않고 5~10년 정도에 걸쳐 북한을 남한 사회보장에 점진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현실`과 `점진적 접근`이었다. 그는 "당시 독일 정치인들이 시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장밋빛 전망만 얘기해 왔다"며 "6000억 마르크가 당장 동독 국부 민영화로 들어올 것으로 봤지만 현실은 동독 지원액으로만 즉시 1조6000억 마르크가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통일된 독일이지만 동서독 격차는 아직도 있다"며 "25년 동안 동독 인구는 계속 감소했고 실업률도 줄곧 1.6배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4&no=1329749&sID=50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9567 (북한 붕괴에 대비하라)
독일 통일을 경험했던 롤랜드버거 사장은 매경기자와 인터뷰에서 '정치인들의 장미빛 약속이 아닌 현실적이고 점진적 로드맵'이 준비되어야 통일이후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라 천명하여 통일과업 성공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러나 막상 통일이 되면 정치제도를 비롯하여 화폐 분배 민영화 등 경제정책의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준비없이 정치인들의 입맛대로 하루 아침에 결정할 문제들이 아니다.
아래는 아직 한국정부가 통일을 맞이할 구체적 계획안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메시지이다.
<... 남북한의 문제를 보아라! 나의 종을 왜 지금에 나와 한국과 다르게 오늘에 왜 북한문제에 개입되게 했는 줄 아느냐. 생각보다 더 빨리 북한문제가 붕괴(崩壞)돼 가고 있구나. 붕괴된다는 뜻이 무엇인 줄 아느냐. 개방(開放)개혁(改革) 되어져 지금에 모든 북한을 김정은이 독재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이미 갈라진 상태에서 그 많은 것이 민주주의 자유를 외치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깨어나 그곳에서 일어나는 그 일들을 남한에서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구나. 그곳에 내란(內亂)이 일어나 얼마나 큰 환란(患亂)이 일어나고 있는 줄 아느냐. 지금에 두 독재자들의 그 모든 김정은의 시대(時代)는 떠나고 지금까지 김정일 김일성의 체계 속에서 서로가 그 일을 맡아왔던 자들이 김정은이는 허수아비로 세워놓은 것이며, 서로가 그 북한을 이끌어가려고 하는 독재자들이 생기며 또 그 일을 이끌어가려고 그 일을 주도했던 자들이 두 패로 갈라져 남북한이 갈라지듯 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내란에 분란 큰일들이 일어나 그곳을 통일로 이어지며 개방개혁으로 이뤄지기 이전에 많은 자들이 일어나 이제는 너도 나도 살 수 없다는 아우성을 치며 서로가 살겠다는 자세로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거 이제는 우리가 일어나자’하며 얼마나 내부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줄 아느냐.
그 일을 준비시키고 준비시켜 많은 자들이 남한에서 한국에서 그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구체적(具體的)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지 않구나. 북한이 붕괴(崩壞)되어지고 북한이 생각보다 더 앞당겨 모든 일들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남한에서 대처(對處)할까 생각이지만 구체적으로 그 일을 북한을 그 국민들을 또 그곳을 어떻게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은, 아무도 그것을 어찌할까 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아직도 이 정부에서 하지 못하고 있구나. ...> (2014.01.31 06:00 김포 대곶)
통일 `장밋빛 약속` 대신 점진적 접근을
샤이블레 獨롤랜드버거 사장이 말하는 `통일대박 조건`
기사입력 2014.10.19 17:25:11 |
~ 스테판 샤이블레 롤랜드버거 사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은 제대로 된 통일 로드맵`이 있는지를 화두로 던졌다. 세계지식포럼에서 `통일 대박의 조건` 세션에 연사를 맡은 그는 독일 통일 과정에서 옛 동독 경제체제 전환을 위해 세워진 신탁관리청(THA)에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THA가 존속한 1994년까지 동독 기업 900여 개를 대상으로 경영 실태 분석과 구조조정 컨설팅을 담당했던 경험을 토대로 샤이블레 사장은 인터뷰 내내 한국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동독 기업을 민영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동서독 마르크화를 1대1로 교환했던 조치"라고 운을 땐 그는 "1대1 교환은 사회 안정을 위해 어쩔 수 없었지만 그로 인해 동독 회사들 경쟁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정치인들이 통일 직전 여러 공약을 남발해 환율뿐만 아니라 사회보장 체계도 통일 즉시 서독과 동일하게 재공해야만 했다"며 "한반도 통일 시에는 현실적인 기대관리를 위해 처음부터 많은 것들을 약속하지 않고 5~10년 정도에 걸쳐 북한을 남한 사회보장에 점진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현실`과 `점진적 접근`이었다. 그는 "당시 독일 정치인들이 시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장밋빛 전망만 얘기해 왔다"며 "6000억 마르크가 당장 동독 국부 민영화로 들어올 것으로 봤지만 현실은 동독 지원액으로만 즉시 1조6000억 마르크가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통일된 독일이지만 동서독 격차는 아직도 있다"며 "25년 동안 동독 인구는 계속 감소했고 실업률도 줄곧 1.6배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4&no=1329749&sID=50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9567 (북한 붕괴에 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