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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간부들이 원전 관련자료를 삭제하고 감사원에 제출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정상적 처리였으면 그렇게 도둑처럼 증거를 인멸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가 원자력자산을 파괴하려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공직자들이 정의로운 대응을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역사적으로 아시아 유교문화 '노예근성'에 젖은 탓인지 불법에 저항하지 못하고 굴종하는 뉴스를 들으며 답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그나마 대한민국은 3.1만세 4.19 저항 정신이 있어 자유추구 명맥이 있지만 중국 일본의 노예근성은 더 심각하다. 

대법원에서 선거소송 재판이 진행이 되지 않는 이유를 묻자 검찰에서 조사 미흡을 핑게했다고 한다. 모든 독재는 공정선거가 이뤄지지 않는 나라에서 발생한다. 사회학자 에릭 프롬은 '자유로부터 도피' 책을 통하여 힘에 굴종하여 안위하려는 댓가는 자아의 상실로 이어진다고 했다. 

정치개혁 종교개혁은 정의롭고 용기있는 인간으로 성숙되어가는 변화라고 할 것이다. 아래 첨부 '제보공무원의 고백' 영상에 대한민국 미래 희망을 봄과 동시에 그것을 방관하는 시민들에게 절망한다. 


<... 제일 큰 도둑은 이미 다 가르쳐 주어서 알고 있는데 그 도둑을 밝힐 날이 오나니 온 백성들은 귀를 기울여라. 내가 하나님이 알고 있으니 귀를 기울여 모든 도둑이, 크고 작은 도둑이 이 책자 속에 다 있으니 한번 보아라! 그러면 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느냐? 도둑을 잡아라. 세상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제일 큰 도둑이 누굴까요? 도둑을 잡아라. 도둑이 누굴까?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건가요. 이 세상 사람들은 너무나도 자극을 주지 않는 말은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이 책자에 도둑을 잡는 방법과 비밀이 다 숨겨 있느니라. 방법이 아닌 것처럼 하면서 내용은 주님이 하신 것을 알고 보면 이 도둑이 어디에 숨겨있을까 하면서 관심이 다들 이 ...... > (2000.11.24 03:30 인천 연수동)


<... 생명을 주님 앞에 드렸다고 각오(覺悟)하고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무엇이 그리도 무섭더냐? = 잘못된 것을 바로 전하고 바로 전하여 이 나라를 개혁(改革)하고 부정(不正)이 없어지게 하려고, 이 나라가 바르게 세워야 될 정치의 통치자 권력자를 최고의 책임자로 앞으로 대대로 세움에 있어서 잘못된 부정을 밝히라고 가르쳐 주었건만 무엇이 그리도 두려워서 (전하지 못하느냐?) 생명을 드리기로 각오하고 각오한 나의 딸이 뭐가 그리도 두렵더냐? 뭐가 그리도 무섭더냐? 이 땅에 = 수천만이 살거늘 지금에 = 잘못된 이것을 밝히지 않는다면 앞으로 계속 이 나라가 하늘에서 세운 통치자가 아니라 잘못된 최고의 책임자가 세워져서 이 나라를 = 잘못 이끌어가는 부정으로 선거한 전자(電子)개표(開票)를 밝히라! =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정확히 = 밝히라 == > 
(20004.7.15 11:50 홍천)


일요일밤 11시24분...산업부 직원들, 사무실서 원전문서 ‘도둑 삭제’

노석조 기자

입력 2020.10.20 15:22

감사원은 20일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 직원 등 감사 대상자들이 감사 과정에서 집단적이고 적극적으로 증거 인멸을 한 문제점’도 강도 높게 지적했다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부 직원들은 감사원 감사가 착수됐다고 하자 ‘대책’을 논의하고 ‘증거 인멸’ 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다른 직원이 오지 않을 일요일 밤 11시 30분 심야에 사무실에 들어가 남몰래 컴퓨터에 저장된 월성 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이를 감사원에 제출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부 간부 A는 2019년 11월 감사 상황을 보고받고 E 등 부하직원들을 회의실로 불러 ‘대책’ 회의를 했다. 이들이 내린 결론은 ‘증거 자료 삭제’였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0/20/QRIUZOJFENGODD7EVIXFFL5NWU/


7000억 들여 보수해놓고 폐쇄…야당 “경제적 피해 규모 2조8000억”

[중앙일보] 입력 2020.10.21 00:09 수정 2020.10.21 01:25 

감사원이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가 잘못됐다고 결론을 낸 데 대해 원전업계에서는 정부가 탈원전이라는 결론을 정해 놓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무리하게 동원한 게 드러났다는 반응이다.

 월성 1호기의 경제적 손실은 이미 크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월성 1호기 폐쇄로 매몰되는 비용은 5652억원에 이른다. 2009~2011년 7000억원을 들여 설비를 고쳤으나 헛돈을 쓴 꼴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손실은 정부가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으로 보전해 주기 때문에 결국 세금으로 메워야 한다.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경북도청 국감에서 “월성 1호기 폐쇄에 따른 고용 감소가 경북 지역에서만 32만 명(연인원 기준)에 이른다”며 “지방 세수 감소 등을 포함한 경제적 피해 규모는 2조8000억원”이라고 주장했다. 원전 폐쇄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 압력도 여전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9389?cloc=joongang-home-newslistleft


한국인의 노예근성에 대하여

노예제 연구가인 경제학자 스탠리 엥거만은 얼마 전 방한 당시 가졌던 한 강연에서 조선시대의 노예제도를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특징을 지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유인 즉은 조선시대 노예가 모두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조선을 제외한 동시대 대부분의 나라에서 노예는 주로 전쟁 포로 등 피정복지의 이방 민족이었다.

그런데 조선은 이웃 나라를 침공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노예로 쓸 수 있는 전쟁 포로나 이방 민족이 없었던 것이다.

조선의 학자 성현(1439~1504)은 “조선 사람 중 절반이 노비”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무리 인권과 민족의식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라고 해도 타민족들을 천한 신분으로 삼았지,

어느 정도 동질감이 있는 같은 민족을 천한 신분으로 만드는 것은 세계적으로 꺼리는 편이었다.

노비 이외에 광대, 공장, 백정, 기생, 무당,천민, 상여꾼, 하천배 등을 ‘상놈’ 이라고 불렀는데, 다 합치면 그 숫자가 전 인구의 70퍼센트(실제 노비는 40%)였다.

삼국시대나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노비 인구가 전체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10퍼센트를 넘지 않았는데 고려 말에는 몽골 원나라의 지배 하에서 30%까지 늘어났다. 세종 때는 전 인구의 65%가 노예였다고 한다.

이처럼 하층민의 숫자가 많았기 때문에, 노비의 가격은 조선시대 내내 조랑말  한 마리의 절반수준이었다. 

그리고 그 노비는 대를 이어 세습이 된다.

1801년 순조는 노비안을 모두 불태워 버리라고 명했으나, 공노비에 한정된 것이었다.

1894년 갑오개혁에서 신분제가 철폐됐지만 땅 한마지기 없는 농민은 노비나 다름없었다.

해방 이후에도 노비 계급은 사라지지 않았다.

1950년대 전라도 특히 전남 등에서는 적어도 5~10명의 노비를 거느린 양반 가문이 존재했다지만  대부분은 일제 식민지 때 노예 해방이 되었고 국민 절반이던 그들이 환호했다고 한다.

그리고 개인뿐 아니라 조선왕조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노예나 다름없는 나라였다.

조선은 해마다 명나라와 청에 공물로 여자와 거세한 남자를 노예로 바치고 온갖 공물을 바쳤다.

심지어 왕족 양반 여성도 명에 노예로 끌려갔다.

명에 끌려가는 날은 온 집안이 통곡 소리로 가득했다고 한다.

양반은 아버지나 남자형제가 명에 가서 자기 딸 찾아서 돈 주고 노예 된 딸을 사왔는데 이게 환향녀(화냥년)다.

신분이 높을수록 몸값이 비쌌고 낮은 신분의 여성은 평생 조선에 못 돌아왔다.

조선 500년간 중국의 지배 받았고 일제에 35년을 지배 받았다.

양국에서 독립한 것은 대한제국 13년과 대한민국 70년이다. 대한제국 13년도 러시아에 아관파천이나 하고 다녔다.

미국의 보호 아래 최초로 중국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난 것이 대한민국 70년 역사가 전부다.

개인과 국가가 수백년을 이어 내려오면서 노예 생활을 한 민족은 전 세계에 흔치 않다.

이런 노예근성이 한국 국민의 심성에 영향을 주어 유전적으로 후손에게 계승되었다고 본다.

노예근성이란 남이 시키는 대로 하거나 주체성 없이 남의 눈치만 보는 성질을 뜻하는데 말 그대로 자유가 주어졌거나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저 자리에 주저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결국 노예 상태에 만족하는 정신 또는 근성을 말한다.

예를 들면 남이 그렇다면 이성적 판단이 어려워 무조건 그게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인격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또는 그것이 전체(사회)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 착각하고 저항하지 않는다.

이런 성향이 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부와 권력을 이용하는 특권층이 출현하고 그 사회를 조종하고 통제하려 든다.

결국 현재 한국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낮은 수준이라도 평등하길 원하며 국가권력에 지배받는데 익숙하며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통제해도 저항할 줄을 모른다.

무상배급(보편복지) 좋아하고 책임감 없고 사기 잘치고 이성적 사고가 부족하여 선동 잘 당하는 사고방식이 바로 조선 노예 근성이다.


(받은 메시지)


415 부정선거 조작 유형분석 

조회수 4,214회•2020. 10. 20.

https://www.youtube.com/watch?v=D26vpdVfhlU

제보 공무원의 고백
조회수 13,417회•2020. 10. 18.
https://www.youtube.com/watch?v=_6KSsdR7C0I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186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42 (전자개표기 부정을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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