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미국무장관이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를 송환받기 위해 직접 북한에 들어가 반갑게 포옹하는 장면이 미국의 인권 정책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수를 위한다며 정치범수용소를 만들어 인권을 유린하는 전체주의 국가와는 가치관이 다르다. 

특별한 권력자만이 목자가 아니다. 누구나 잃은 양이 될 수 있고 또 목자의 자리에 서기도 한다. 

흔히 경비원이 약자라 하지만 차량이 잠시 주차할 공간이 없어 헤매는 방랑자들에게 빌딩 주차경비원은 어린양을 보살필 수 있는 목자의 지위에 있게 된다. 경제난에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시기에 목자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이다. 

아래는 금년 부활절에 주신 메시지이다. 


< (방언찬양♬ 양을 위해 생명 바친 목자의 사랑~~ 한 영혼 한 영혼 찾아 헤매는.. 아버지여.. 이 나라 세계를 만물을 하나님 한 손에 쥐고 흔드셔 하늘의 뜻 세우며 세상의 뜻을 세워가기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그 심정을 우리는 알고 있나요나만 살고 나만 해결해야 된다면 세계를 품에 안고 한국을 품에 안고 세우신 그 엄청난 사건을 보게 하며 우리 주님께정치와 종교와 각 분야 분야마다 모든 것 개혁하며 새로운 세상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그 계획.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세계와 세계를 품에 안고 한국을 품에 안고 하나님께서 각 개인 개인을 품에 안고 이 나라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마다 들을찌어다!’ 이 세상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하나님 앞에 해결하게’ 하시며 또 하늘의 범죄자(犯罪者)와 세상의 범죄자를 고르며 이 땅에 이 세계 속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의 키는 누구에게 있을까’ 하며 하나님께서 온 백성은 하나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를 골라 내시어 나님의 큰 뜻을 이루며 또 참 종교개혁(宗敎改革)과 정치개혁(政治改革)의 참 뜻을 아느냐’ 하며 세상의 부정부패(不正腐敗)를 척결(剔抉)시키고 진리를 진실이 가리운 채로 가짜가 판치는 그 세상을 진리(眞理)의 세계로 진실의 세계로 만들어 가겠다고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일일이 간섭(干涉)하시며 인도하시며 이렇게 바꾸어 가는 이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어찌 그것이 저희들이 주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 > 
(2020.04.12 07:00 덕명동)


<.. 악과 선이 있으며 진짜와 가짜가 있듯이 이 땅에 잘하는 자가 있어야 못하는 자도 있고 못하는 자가 있어야 잘하는 자가 있고 가난한 자가 있어야 부자가 있듯이 이 나라에 부자(富者)만이 판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자도 부자도 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며 열심히 일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노는 자가 있고 또 세상을 원망(怨望)하는 자가 있으며 세상을 감사(感謝)하며 사는 두 종류의 사람도 있으며 우리의 인생에 모든 나의 그 처지와 형편과 처지를 비방하며 비판하며 내 부모를 원망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며 모든 사람들을 원망하며 사는 자들도 있는가하면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그 처지에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모든 사람을 존경(尊敬)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자가 있는가하면 세상을 뒤엎고 잘못된 것으로 뒤엎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 나라를 잘 사는 나라로 좋은 나라로 뒤엎고자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볼 때에 섞여서 섞여서 산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한 자녀들을 이 땅에 보내시어 하나님의 그 지체대로 한 가지 한 가지를 이루기를 원하지만, 너무나 각자의 다른 모양으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볼 때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해있으며 어느 일에 처해있으며 어떻게 이 나라를 자기의 인생을 또 자기의 처해있는 일을 바라볼 것인지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을 다시 한 번 바라보는 존재(存在)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우리는 나만을 생각하며 내 처지만을 생각하며 내게 맞는 그 옷을 입지 아니하고 잘못되고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으며 내 형편과 처지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으로 내 자신을 원망(怨望)하며 세상을 원망하며 주위를 원망하며 모든 것을 원망하고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닫혀있는 모습들이 아니었는가. .. > (2012.04.10 12:40 경주 신평동)


[단독] “그날 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 3명을 보더니 눈물을 흘렸다"

“나는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6명의 이름을 안다. 이 정부는 그들의 이름을 모르고 있나?”

곽수근 기자

입력 2020.10.02 11: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5월 10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64) 목사, 김학송(55)씨를 맞이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코리아

나는 평생 그날 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눈물을 잊지 못할 겁니다.

김학송(57)씨는 지난 2018년 5월 9일, 북한 억류 1년 만에 풀려나던 날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당시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북한 것을 계기로 북한이 석방한 3명의 미국인(김학송·김상덕·김동철) 가운데 한 명이다.

2018년 미국무부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서 구출한 김학송씨가 2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된 6명 송환 요구해야”한다며 인터뷰를 갖고 있다. /남강호 기자

“그날 아침 갑자기 짐을 싸라고 해서 ‘더 독한 곳으로 끌려가겠구나’는 생각에 두려웠어요. 저녁 7시쯤 어딘가로 데려가더니 ‘김학송은 조선인민공화국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해야 하지만 미국의 강경한 요구에 추방한다’고 선언하고 내보냈어요. 꿈인가 싶었습니다.” 김씨 일행을 태운 밴은 평양 순안공항으로 진입해 활주로 인근에 대기중인 미 공군 전용기 앞에 멈춰섰다.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문구가 커다랗게 칠해져있는 비행기를 보고서야 진짜 풀려났다는 게 실감났죠. 비행기로 오르는 계단 앞에 덩치가 큰 남자가 서있더군요. 가까이 다가가 보니 울고 있었어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었어요.”

그는 폼페이오 장관의 눈물이 미국인 3명을 무사히 데리고 돌아가게 됐다는, 임무를 완수했다는 기쁨의 눈물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달 입국해 한 달 정도 지내고 30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인터뷰와 전화 통화를 통해 그의 얘기를 들었다.

◇새벽 2시42분에 만난 미국 대통령

"미국에 도착하니 다음 날 새벽 2시 40분쯤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기내까지 들어와서 우리 일행을 맞이했어요.”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0/03/NEC5VYY76VEDVEYJ44T3SKT4LQ/


美, 중국 위구르 탄압 ‘학살’ 규정 검토...IS와 같은 취급
폴리티코 보도, 냉전 후 학살 규정은 르완다와 IS 학살 등 5건 뿐
워싱턴= 조의준 특파원
입력 2020.09.01 08:25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집단 학살(genocide)’로 규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선거캠프도 “중국의 위구르족 등 억압은 집단 학살”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트럼프가 되든, 바이든이 되든 중국에 대한 군사·경제·인권 압박은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폴리티코에 초기 단계이지만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토안보부 등의 실무자가 참여해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집단 학살로 규정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내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집단 학살이란 용어를 사용할 공감대를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마련하지 못할 경우 “반(反) 인권 범죄” 혹은 “인종 청소”로 비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역엔 100만명 넘는 위구르 무슬림이 대규모 수용소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위구르 인권단체는 이곳에서 고문과 낙태가 이뤄지고 있고, 이슬람을 비난하고 중국 공산당을 찬양하게 하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09/01/JEXFVYVNDNCXJNBR47HTASTWCI/

‘우울한 한국’ 하루 38명씩 극단선택…OECD ‘최고 자살률’

뉴시스 입력 2020-09-22 12:06수정 2020-09-22 12:07

작년 자살 사망률 또 늘었다

10대~30대 사망원인 '1순위' / 남자가 여자보다 2.4배 높아

작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약 38명가량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작년 고의적 자해, 즉 자살에 의한 사망자 수는 총 1만3799명으로 전년 대비 0.9%(129명) 증가했다. 1일 평균 자살 사망자 수는 37.8명이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뜻하는 자살 사망률은 26.9명으로 전년 대비 0.9%(0.2명)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은 사망률 1위가 암이었지만 10~30대는 자살이었다. 특히 20대 사망원인의 51.0%가 자살이었다. 40대와 50대는 사망률 2위가 자살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922/103048564/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81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2860 (2020 부활절메시지)


(마태복음 18:12‭-‬14)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6214 죽은 언론 죽은 야당 2020-10-25 isaiah
6213 불법에 동조 방관하는 노예근성 2020-10-21 isaiah
6212 (공지) 참하나공기정화기 Mobicoin 쇼핑몰 구입특혜 moviefile 2020-10-14 isaiah
» 폼페이오 장관의 논물 2020-10-14 isaiah
6210 트럼프 "코로나에 지배당하지 마세요!" 2020-10-09 isaiah
6209 ♬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 2020-10-07 isaiah
6208 "너는 십자가 고난의 의미를 알고 있느냐?" 2020-10-02 isaiah
6207 ♬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사랑 ♬ 2020-09-29 isaiah
6206 중국에 맡겨진 전자개표기 관리 2020-09-27 isaiah
6205 현택환 교수의 학문과 신앙 2020-09-24 isaiah
6204 '경제민주주의'로 박근혜 망친 인물 2020-09-23 isaiah
6203 가상시대의 예배 2020-09-20 isaiah
6202 믿음의 배짱, 믿음의 거부들이 되라 하였지만 - 2020-09-19 isaiah
6201 고레스왕처럼 쓰임받는 트럼프 대통령 2020-09-17 isaiah
6200 9.11 구사일생 이희돈 장로 3일 소천 2020-09-14 isaiah
6199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병 - 不信 2020-09-12 isaiah
6198 코로나 방역 이성적 대처로 전환해야 2020-09-08 isaiah
6197 '통일 반대하는 쪽에 서지 말라!' 2020-09-07 isaiah
6196 (공시) '야곱의양떼 양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2020-09-05 isaiah
6195 "하나님이 없다" 하는 악인들 2020-09-03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