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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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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는 시국 관련한 메시지를 절대로 말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과거에 세상을 주권하셨던 하나님은 믿으나 오늘 우리 삶의 현장에 그것을 적용하는 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오늘날 도올같은 패륜아들이 "기독교 위에 세워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건국했던 이승만 대통령을 극단적으로 욕해도 아무런 감각없이 침묵한다면 기독교는 이땅에서 지하로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승만 광장 예배에서 심하보 목사는 "정교분리는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막기위한 신학인데 오늘 우리 목회자들이 스스로 그속에 안주하고 있다" 비판하며 자신이야말로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 말하지 못했던 비굴한 목사였다 자탄하며 울먹였다. 


<... 오늘 만국교회에 드려지는 예배(禮拜)가 참으로 영으로 예배드리게 하며 지금의 시국(時局)을 정확히 판단하여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세상을 바라보며 사람을 바라보며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필요한 시국선언(時局宣言)을 시국에 되어진 말씀을 전파할 수 있도록하나님만 바라보며 전할 수 있는 목회자들 되어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지금의 되어지는 모든 과정을 정확히 진찰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예리한 말씀으로 이 땅 위에 선포(宣布)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이제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 땅 위에 광명(光明)이 임하였고 하나님의 빛이 임하였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제는 소리질러 외치어 하나님의 살아계신 그 역사를 이 땅 위에 빛으로 드러낼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이제는 일어나 깨어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외침을 전()할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 (2019.9.22 09:10 덕명동)


< ...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왜? 왜? 하나님의 뜻을, 정해진 일을 감당할 일꾼들을 세워서 일한다고, 평신도 사역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한다고 한 것이 잘못 되었느냐? 각처에 자기들 교회에서 충실히 감당하고 자기의 교회들에 소속은 두고 하나님께서 평신도 사역으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일을 맡겨주었거늘 지금은 미약하게 시작된 것 같으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계 속에 한국 속에 놀라운 역사를 할 때 어느 소속에 끼면 너는 간섭 때문에 이 일을 하다가 서로의 욕심 때문에 내가 이곳에 낀 목사인데! 여기에 낀 목사인데! 하면서 간섭할 때 어찌 감당하려하느냐? 바로 정하라! == 지금은 미약한 것 같으나 크게 = == 세워질 때 다 목회자들의 욕심이 들어갈 때 어찌 감당하려느냐? 지금까지 너는 보지 아니하였느냐? 겪지 아니하였느냐? 목회자들의 욕심 때문에 목회자들에게 밟히고 == 찢기고 ... 이것을 이곳에 남아서 이 일을 감당하라고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교회마다 지역마다 다니면서 다 보게 하고 알게 하고 목사들의 근성과... 이 일에 어느 목사도 감당할 자는 아무도 없느니라! 뒤에서 일부분의 말은 하였지만 거기에는 다 자기욕심! 자기들이 이 일에 끼어서 무언가 이익이 있을까 ... 진정 진심으로 어려움에 처할 때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지어다! 아무도 목회자들이 끼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잘 되어졌을 때는... 절대로 = 죽기까지 감당해야 할 자들은 평신도들이니라!

목회자들은 야비하고 = 이익만 권위만 자기주장만, 성령으로 성령으로 말씀으로 겸비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 감당할 수 없나니, 아픔만 줄 뿐이라. == 무엇이 두렵더냐? 사람이 그렇게 두렵더냐? = 회개하라! 나의 딸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라! 하나님께서 생명 다하기까지 강하게 = 전하라 하여 두렵지 아니하고 외친 자들이 무엇이 그렇게 두렵더냐? 이 세상에 최고의 책임자들에게 생명 놓고 전하지 않았느냐? 무엇이 두렵더냐? 무엇 때문에 염려하느냐?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사람의 비위를 맞출 때마다 일이 늦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라! 물질 때문에? 하나님의 일은 어떠한 모양으로도 물질 때문에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느니라! 믿음으로 = 말씀으로 기도로... 물질은 아무 것도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 서서 일할 때 무궁무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을... 물질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라!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 그르치는 것이오매 .... 물질 때문에? 핑계 하지 말라 = 하나님이 하는 일이 그리도 두렵더냐?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바르게 하라! 바르게 전하라! 바르게 외치라! 담대함으로 외치라! 주님의 뜻은 , 하나님의 뜻은 일점일획도 ...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라! ... > (2002.4.5 14:00 여수 신기동)


[모두가 울었다!] 나는 비겁한 목사 였습니다. - 심하보 목사 설교 -

https://www.youtube.com/watch?v=2lCo1w8FVvU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60 (종교개혁의 참뜻을 알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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