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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8-11 
시          간 : 15:3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Another Death.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Aug 11, 2003.

 

2003.08.11 15:30 여수

 

 -뜻대로 하지 않는 자들을 또 간섭하리라

너무나 염려하지 말며 나의 딸이 참으로 물질에 묶여서 사람의 작은 일에 심히도 애쓰는 것은 절대로 기뻐하지 않나니, 생명 다하기까지 먹든지, 죽든지, 살든지 주의 일을 위해서 지금까지 한 그 책임을 져주는 날이 곧 오나니, 이 나라의 모든 상황을 보아라. 또 생명을 거두어 갈 자가 또 있느니라. == 너는 기도하라 == 너무나 무서운 때가 이 나라에 와 있느니라. = 주님께서 이 나라를 간섭하리라. 모든 = 하나님이 이미 간섭하시고 = 우리 주님이 이제는 =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우리 주님이 간섭하리라. 간섭하리라.

나의 딸아! 너도 제외된 것은 아니니라. 내 뜻대로 하지 아니하고 = 네 뜻대로 할 때는... 네가 하지 아니하여도 = 이미 이 나라에 되어질 일을 다 선포해 놓았느니라. 내 뜻대로 하지 아니하고 네 뜻대로 할 때는 네 생명도 내 주권 안에 있나니, 왜 입술로 범죄하며 말로 범죄하며 왜 나의 사명과 나의 본분을 모르고 왜 세상밖에 일로 신경을 쓰느냐? 그 교회도 뭇 영혼들도 세상 밖의 사람이 아니라 너의 하는 일과는 아무 관계없이 하는, 알아듣지 못하는 그 일을 네가 어찌 다 이해시킬 수 있으랴. 이곳에서 하는 일들을 어느 누가 알 수 있으랴. 어느 누가 ‘잘못되었다 잘못되었다 잘못되었다!’하지만 순간 ‘그것이 진짜였구나 진짜였구나! 하나님의 역사구나!’ 그것을 믿어줄 날이 곧 가까이 왔나니, 기다리라 === 나의 딸아! 기다리라 역사하리라. === 지금은 시간을 소비할 때가 아니니라. 우리 주님께서 발걸음을 역사하시는 것도 오게 하는 가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느니라. =

 

 -주의 종들도 정욕과 물질의 욕심이 죄인 줄 모른다

사람을 보며 실망하지 말라. 이 세상이 = 모든 하나님의 종들도 그러한 타락된 죄가 죄인 줄 모르며 참으로 세상의 정욕에 물질의 욕심에 너무나 많은 영혼들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고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나의 딸에게 모든 것을 보게 하고 알게 하고 듣게 하지만 모든 것을 이기라 = 바르게 그 일을 인도하며 가야 될 길이 있느니라. 참으로 세상에 목자도 신자도 성도도 세상의 죄악에 물들어가는 죄악된 이 세상을 어찌하면 좋을까 하지만 하나님은 그 일을 보면서 회개하며 다시금 잘못됨을 깨닫고 주님 앞에 영혼들을 관리할 때 더 큰 능력으로 그런 영혼들을 관리하라고 그러한 죄 속에 들어가게 했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다 가리워 놓고 봐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심판대에 = 가정이 깨어지며, 교회가 깨어지며, 나라가 이렇게 깨어지는 것을 볼 때에 이것은 기도자들의 책임이라.

 

 -사람을 보면 너무나 실망하고 쓰러지니 주님만 바라보라

나의 딸아! == 이 세상이 온통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으로 이 나라를 지배해 나가야 할 터인데 세상에 너무나도 현실에 취해 있구나. 나의 딸아! 사람을 바라보면 너무나도 실망하고 쓰러지니 하나님만 주만 바라볼지니라. 죄는 회개하고 다시 두렵기에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는 것을 느낄 때, 반드시 정신을 주님 앞에 ‘참으로 두렵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순간 다시 회복시켜 주리라. = 나의 딸아= 주만 바라볼지니라. 이곳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을 우리 주님께서 간섭하고 있나니 입술을 절제하라.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여 주리라, 네가 하려고 하지 말라.

 

(눅12:20-21)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지 말라

 

 ※ 위 묵시의 해설 -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인데 사람이 그 뜻을 거스릴 때에는 그 생명을 간섭하시며 세상을 섭리하신다. 북한에 계속하여 퍼주는 기업인의 생명을 간섭하였듯이, 나라의 지도자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생명을 또 간섭하신다 하시니 무서운 일이다. 이 메시지를 전하는 김원장 조차도 맡겨진 사명을 거절하고 자기의 생각을 내세울 때는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무엇이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가? 지난 대통령들이 모두 도둑이 되어 나라가 잘못되었으니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새 시대의 새 인물로 만들어 가시겠다'는 뜻을 미가608 책을 통하여 세상에 선포하고 3년이 다가오는 이때에, 이제는 그 약속이 현실로 드러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예언이라 비난하지만 '아-하 진짜 하나님의 예언이었네!'할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다. 최고의 책임을 맡은 대통령이 나라를 염려하지 아니하고 자기 개인의 이익과 명예를 우선할 때에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지금은 잠시잠간 세워진 지도자라 하신다.

교회의 지도자는 어떠한가? 주의 종들이 주님의 나라를 위해 염려하지 아니하고 개인의 명예와 이익을 우선할 때에는 교회는 망할 수밖에 없다. 수십억이 입금된 목자의 계좌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임에도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범죄를 부인하며 도둑질을 일삼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죄는 허탄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도자들의 영적 각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성도들의 책임이라 하신다. 성도들은 하나님과 주의 종을 동일시하는 유아적 신앙에서 벗어나, 죄에 오염되기 쉬운 주의 종들을 하나님의 권능의 손에 맡기며 기도하는 평신도의 성숙된 신앙이 필요한 시대이다. 종교개혁을 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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