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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9-10 
시          간 : 14:45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Distrust to Political Parties.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Sep 10 2003.

 

2003.09.10 14:45 여수

 

 -이 나라를 하늘의 섭리대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일들을 생각할 때마다 한가지 한가지를 주님이 인도하여 주셨고 오늘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참으로 우리 주님이 원하시며 바라시는 계획들이 한가지 한가지 진행케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라를 향한 모든 하나님의 큰 뜻을 우리 주님이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한가지 한가지를 우리 주님께서 드러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우리 인간은 할 수 없으되 우리 주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사온데 그대로 이루어가시는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었나이까? 오늘의 모든 문제를 볼 때마다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만세전에 오래전에 하나님의 그 놀라운 그 계획 속에 모든 영혼들을 모든 사람들을 다루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사람을 주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시며, 믿는 자든 안 믿는 자든 주님의 사람으로 만드시어 그 모든 일을 이루어 가게 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어찌 우리 인간이 할 수 있었겠나이까? 하지만 지금의 처한, 모든 이 나라에 처한 이러한 모든 상황을 보면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대한민국 한국을 사랑하시어 오늘에 이러한 과정을 놓은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더욱더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큰 도둑 작은 도둑을 모두 드러내어 양심이 깨어나게 하신다

참으로 오랫동안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죄악도 많았고 부정부패도 많았지만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를 드러내어서 참으로 주님의 빛으로 나타내시마 약속하셨사온데, 지금 현실로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바라보면 부정(不正)과 잘못된 부패(腐敗)와 또 잘못된... 위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크고 작은 도둑을, 잘못된 죄악을 드러내게 하시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이끌어 가게 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땅에 어찌 큰 도둑만 있겠나이까? 작은 도둑, 자기 양심을 속이며, 참으로 우리 자신을 속이며, 그 모든 사람을 속이며 했던 모든 일들이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드러내게 하시어 참으로 윤리 도덕이 무너진 것 같았지만,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양심(良心)을 선언(宣言)하게 하시고 각자에게 각자에게 우리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을 주시어 참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개혁(改革)해나가는 그 일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의 준비된 계획들 속에 우리나라를 참으로 사랑하시어 바르게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겠나이까? 지금 많은... 크게는 이 나라의 정치인들과, 작게는 기업과, 더 작게는 모든 서민들까지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잘못된 부정을 하나하나 자복(自服)하게 해주시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이것은 한국을 엄청나게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시며 또 하나님의 그 계획과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함이 아니겠나이까?

 

 -개혁하여 민주주의 이념아래 남북이 통일되게 하신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남북한이 갈라져 있지만, 마침내 우리 주님께서 남북한이 합하여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룰 때 참으로 민주주의(民主主義)라는 그러한 방침 아래 우리 주님께선 더욱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이 공산주의(共産主義)가 아니겠나이까? 하지만 민주주의란 방침아래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한국을 사랑하시어 마침내 때가 이르매 통일(統一)을 앞에 두고 참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의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바로 잡아서 하나님이 더욱더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와 영광을 주님 앞에 돌리옵나이다.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우리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믿음의 국가로 만들어 주시고, 믿는 사람들을 참으로 영적으로 많이 세워놓으시매 오늘에 이렇게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참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며 믿음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삼으시기 위한 것인 줄 믿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의 죄를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주님 앞에 회개(悔改)하며 또 주님 앞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에 더욱더 원하시는 개혁들을 일으키게 하여 주시니 참으로 주여 감사합니다.

 

  -부정부패 고리가 드러나게 하시는 이유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의 일꾼으로 뽑아 주시고 세상의 일꾼으로 뽑아 주시되, 지금은 많은 지나간 전직들과 지금 현재에 처해 있는 모든 현 정부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책임자들을 우리 주님이 이미 결정해 놓으시고 한가지 한가지를 척결(剔抉)해 나가시며 개혁(改革)해 나가시는 그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어느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하시며 참으로 각 기관 기관마다 우리 주님께서 간섭하시어 또 우리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오늘의 모든 과정을 드러나게 하시며, 또 알게 하시며, 보게 하시며, 듣게 하시며, 또 모든 부정된 잘못된 사람을 한사람 한사람 드러나게 하심은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심인줄 믿고, 우리 인간이 아무리 하려고 한다고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지 않으면 어찌 그 일을 할 수 있겠나이까?

 

 -당과 당이 갈라지게 하시는 이유

우리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지혜(智慧)와 또 하나님이 주신 자기 맡은 바 달란트(talent)대로, 자기 맡은 직분(職分)대로, 세상의 직업(職業)별로, 또 우리 주님께서 주신 기관(機關)별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들을 주신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하나님의 그 능력과 세상의 사람의 그 지혜로 그 모든 것을 동원하여 지금의 잘못된 부정부패(不正腐敗)와 잘못된 일을 하나하나 드러내게 하시어 이 나라를 바르게 다스려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의 잘못된 일들이 이제는 하나하나 물러가게 하시고 앞으로 가야 될 그 일들을 한가지 한가지 진행(進行)케 하여 주심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의 당(黨)과 당(黨)이 갈라지며 당과 당이 갈라져 묵었던 잘못된 정치, 내 당! 내 당! 우리 당! 우리 당! 하면서 참으로 사람이 당을 보며 사람을 뽑는 그러한 시기는 이제는 지나가며, 사람을 보면서 참으로 합당한 일꾼을 뽑을 수 있는 당이 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의 이 나라의 당과 당이 갈라지며,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며 너도 나도 ‘잘못됐다’ ‘잘했다’ 하면서 ‘개혁하자 개혁하자’ 하는 그 일들이 어떻게 된 일인지 참으로 이 땅위에 우리 주님께서 그 모든 것을 이제는 바로 바로 이끌어 가시매,

 

 -이제는 당과 상관없이 사람을 선출하는 시대가 되었다

네 당 내 당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제는 꼭 필요한 사람을 또 세상에서 사람의 눈으로 볼 때 꼭 필요한 사람을 당(黨)과 상관(相關)없이 뽑는, 그러한 일꾼을 뽑는 그러한 때가 왔기에 지금 오랫동안 묵은 당과 당의... 당만을 보면서 모든 국민들이 백성들이 참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각 도(道) 군(郡) 시(市) 크게는 국회의원(國會議員) 대통령(大統領) 그 일을 맡겨준 자들을 사람을 보지 아니하고 당(黨)만 보고 당만 보며 뽑은 그러한 시대는 이제는 척결(剔抉) 척결하며 이제는 지나가며, 국민들이 이제는 깨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며, 이제는 진정으로 이 나라의 필요한 일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 그러한 일꾼으로 바꿔지는 역사(役事)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든 사람과 사람과의 마음을 주관하고 사람의 사람을, 사람의 사람의 마음을 다 흔들어 놓는 것이니라.

 

 -이 당도 저 당도 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모든 일들을 확 바꿔놓는 역사를 할 날이 오나니 믿고 믿고 감사하며 기도하라! 믿고 믿고 감사하며 기도하라! 참으로 내년 총선(總選) 때는 진정 생각지도 않은 새로운 지도자들이 일꾼들이 뽑히리라. 지금은 모든 내 당, 네 당, 당을 보면서 뽑았던 그러한 일들이 이제는 국민들이 이것도 저것도 다, 이 당도 저 당도 다 이제는 믿을 수가 없기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세상에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며 국민들이 이제는... 이제는 속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며 이당도 저당도 ‘믿었던 이당도 저당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우리의 국민들 백성들 마음속에 불신(不信)을, 불신의 불신을 더해주며 이제는 당(黨)과 상관없이 참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일꾼들을 뽑을 날이 오나니, 이미 새로 세워질 대통령과 앞으로 이끌어야 될 일꾼들이 합하여 이제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改革)’ 개혁이라는 이름 하에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들이 다 준비돼 있느니라. 다 준비돼 있느니라. 지금의 이 나라는 아무리 자기들이 잘나서 다시 한번 잘해보겠다고 다짐하지만, 이미 이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는 또 모든 사람들의 국민들의 백성들의 마음이 ‘이제는 더 이상 속지 않겠다’고 한가지로 마음이 다 닫혀 있는 상태니라. 그것은 바로 더 이상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니라는 생각과, 국민들의 그 마음을 움직임도 사람들이 한 것 같지만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모든 개혁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主管)하고 있느니라. 할렐루야.


 ※ 위 묵시의 해설 - 왜 하나님은 한국을 향하여 이러한 일을 계획하시고 섭리하시는 것일까? 한국은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이루어 향후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선진국으로 믿음의 나라로 세우시려는 엄청난 섭리를 세우셨다는 것이다.

이 나라가 동서로 나뉘어 사람을 보지 않고 자기지역의 정당만을 참고하여 투표한 결과는 사실상 선거후보를 공천하는 당수들이 국회의원 군수 시장 지방의회까지도 모두 독점한 것이다. 북한공산당도 투표를 하지만 선택권이 없는 형식상의 투표이기 때문에 권력의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권력을 독점한 독재정권이라 불린다. 아무리 부패한 정치인도 자기지역 당대표의 추천을 받으면 인물의 됨됨이를 가리지 않고 시장 군수가 되는 사회는 부패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 유익을 고려할 필요가 없이 오로지 지역당의 대표에게 충성할 수밖에 없는 이처럼 허망한 정치구조를 개혁하지 않고는 소망이 없는 나라가 되었으나 이미 지역감정의 포로가 된 국민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개혁이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겉으로는 민주주의라 하나 국민들이 지도자를 뽑는 선택권을 상실하였으니 지역당의 노예로 전락한 것이다.

높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한국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이러한 부정한 정치를 개혁하시기로 뜻을 세우시고 기업과 정당의 부패한 고리가 드러나게 하시어 이제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정치인과 부패한 정당에 실망하여 더 이상 속지 않게 하시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최근 일련의 현대 SK 굿모닝 청주호텔... 사건과 사건들을 통하여 정치가 잘못되면 기업이 어떻게 망하는가를 국민들이 알게 되었으며, 지금까지는 권력과 기업이 은밀하고 교묘하게 협잡하는 정치흑막을 국민들이 이처럼 소상하게 알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정치인이 부패하면 왜 나라가 망하는가 알게된 것이다. 정치인들이 기업의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부패함에도 불구하고 신임을 받아 권력을 지속적으로 독점하기 때문이다. 타지역의 권력독점에 대항하기 위하여 자기지역당에게 몰표를 주었으나 이는 모두 공멸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으며 자기 지역당에게 투표하면 유익이 오는 것으로 알았으나 그것은 지역정치인 일당에게 농락을 당하는 일이며 기업도 나라도 망하는 길임을 알게 된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이 속지 않게 하시려고 부정부패가 드러나게 하실 뿐 아니라 당과 당이 나뉘어 추악하게 싸우며 분열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정치개혁의 첫걸음은 '정당과 상관없이 사람을 보고 투표하는 국민이 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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