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받은날 : | 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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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 | 05:00 |
| 장 소 : | 충북 옥천군 동이면 |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Seek His Will'.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Nov 3, 2005.
2005.11.03 15:00 (2) 옥천 사무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느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진정 하나님의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감사의 입술이 되기를 원하며 항상 내 자신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는 자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더 큰 일이온데 우리가 이 땅위에 먹고 마심이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우시는 그 은혜가 없고 도우시는 그 역사가 없다면 하루도 우리는 1분 1초도 살아드릴 수 없는 무지한 무용지물(無用之物) 인간이거늘, 참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많은 것을 보여주며 많은 것을 알게 하였지만 아직도 우리 자신이 누구임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심히도 주님 앞에 다시 한번 드려지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위에 많고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성도(聖徒)들 참으로 많은 우뚝 솟은 십자가(十字架) 교회들이 많으며 이 세상을 바르게 인도해야 될 영혼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희생(犧牲)과 각오로 내 자신을 드려지는 삶이 얼마나 있을 수 있으랴! 나라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이 땅을 변화(變化)시키는 많은 기도자(祈禱者)들이 있다고 하지만 한 알이 썩어 그 씨앗이 되어 희생(犧牲)의 도구가 되어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생명 다하기까지 전한 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 보아라! 아무리 이 나라가 잘못된 길로 이끌어간다 하더라도 애국하는 불타는 마음도 있지만 내가 살기 위하여 애국(愛國)하는 것인지 나를 드러내기 위해 애국하는 것인지 내가 살기 위한 역사만을 이루기 위해서 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인지 다시 한번 바라보아라! 한 가정을 바라 보건데 내가 없는 가정과 내가 있는 가정과 서로가 서로를 주장하는 한 그 아내가 그 안에 예수가 없는 사람은 진실함이 없느니라. 예수 안에서 진실과 사랑이 싹틀 때 절대로 그 사랑은 깨지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느냐? 진정 무엇을 요구하며 무엇을 채우려고 하였기에 네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지 아니하며 남의 탓으로 돌리며 다 내 잘못만이 아니고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하면 절대로 아무것도 유익이 없으며, 어떤 이유인지 내 자신을 다시 바라볼 때 진정 하나님의 사람은 아무것도 요구함이 없느니라. 우리가 이 땅위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은 네 것 내 것 구별(區別)하지 아니하고 무작정 나눠주는 사랑과 진실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앞에 진정 은혜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 앞에 생명을 드린 자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도우며 협력하는 단체가 무엇인 줄 아느냐? 서로의 아픔을 같이하는 사람에게 내 것만을 추구하며 조금도 희생(犧牲)하는 모습이 없이는 절대로 우리 주님은 쓸 수가 없나니 지금 되어지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지만 우리의 이익(利益)과 우리의 유익(有益)과 내가 어느 곳에 설지 유익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절대로 쓸 수가 없나니... ...
-아낌없이 주며 진실한 사랑을 나눠 본 적이 있느냐?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며 이 세상의 사랑도 조건 없는 사랑이니라. 조건(條件) 속에 서로가 상대(相對)를 원했다면 그것은 실패(失敗)할 수밖에 없느니라. 우리가 어떠한 조건 없이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그 영혼을 구원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결단코 내가 죽음을 다하기까지 생명을 드리기까지 그 영혼을 주님 앞에 인도해야 될, 구원해야 될 책임(責任)이 있느니라. 내게 가진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의 사랑이라고 하였거늘 우리 자신 속에 얼마만큼 아낌없이 서로가 서로의 진실을 나눠본 적이 있느냐? 진실 없는 사랑은, 하나님 예수님을 뺀 그 사랑은 절대로 어느 곳에 어디에 처하든지 잠시 일시일 뿐이라.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 앞에 드려짐은 세상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한 영혼 영혼들을 구원한다고 하였지만 결국에 내가 잘살고 더 편안함과 안일함을 구하며 하나님과 상관없는 세상의 실패도 가정의 실패도 있으며, 진정 하나님 앞에 희생(犧牲)되어지는 자는 내 것이 없느니라. 내 것을 채우며 내 것을 실속 차리며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그 인물을 생각해 보아라! 내 것은 다 숨겨놓은 채 하나님 앞에 거짓되게 행하며 참으로 내 것을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하며 앞날에 내가 살아가기 위해 오늘에 보고 있는 현실을 외면(外面)한다면 하나님은 오늘과 내일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시기는 하지만 우리는 그 말씀으로 다져지어 하나님 앞에 희생과 생명을 드려진 자들에게는 내일을 살기 위하여 오늘을 준비하지 아니하느니라.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내가 누구를 원할 때 참으로 필요한 자를 원할 때,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줄 수 있으며 조건 없는 사랑 앞에 희생의 각오가 되어야 될 터인데 조건(條件) 붙은 사랑은 절대로 승리할 수 없나니, 마지막에 가서는 실패(失敗)할 수밖에 없느니라. 우리 자신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아라!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이 무작정 우리 자녀들에게 다 베풀어 주셨지만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 사랑을 안타까워 할뿐이라. 무조건으로 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에게 부족한 점인 것을 다시 한번 바라보아라! 세상의 사랑도 가정의 사랑도 부부의 사랑도 자녀의 사랑도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조건(條件)으로 내세운다면 그것은 불행할 뿐이라. 너와 내가 믿을 수 없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오매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가정이 너와 나 사이에 참으로 하나가 됨을 무엇으로 표현하는 줄 아느냐?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느냐? 우리의 생각 속에 원망하며 불평하며 미워하며 용서(容恕)하지 못함은 아직도 내가 채워야 될 부분을 하나님의 예수님의 사상 속에 채워진 것이 아니라, 예수를 말로는 증거 하였고 나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자부하였지만 내 속에는 예수와 상관없는 내 욕심(慾心)을 추구(追求)할 뿐이라.
※ 위 묵시의 해설 - 서로 마음이 맞는다하여 재혼을 하였으나 각자 자기가 묶였다고 생각하는 부부, 재혼을 하였으나 서로 내 것이라며 다투는 부부, 재혼을 하였으나 나만이 힘들어 못살겠다는 부부 등 우리 주변 신자들의 그러한 문제들을 들으면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폭포수같은 교훈의 메시지를 들려주셨다. 여기에는 여종에게 향하는 내용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러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신 구체적인 메시지이다. 분량이 많아 4회로 나누어 메시지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