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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6-12-31 
시          간 : 10:00 
장          소 : 옥천(주일예배)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6.12.31 10:00 옥천(주일예배)

 

♬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백성 찬송드리고 저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 (찬1장)
♬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같이 빛나네 해같이 빛나네 ♬ (찬27장)

♬ 주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 (찬217장)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고 우리의 자랑할 것은 없고 하나님의 은혜만 자랑할 수 있는 한해로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는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낼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도와주소서. 참으로 우리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한다고 하였지만 먼저 내 자신을 자랑할까 심히 두렵습니다. 우리가 온유와 겸손으로 낮아지는 자세로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합당한 생활 속에 신자다운 신자로 먼저 영적인 사람 되게 하셔서 나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 앞에 돌리며 서로가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모든 단체들이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로 나라를 살리는 일에 협력하게 하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가 잘 세워지게 하소서. 2007년에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한해를 맞게 하셔서 주님의 뜻하시는 계획에 우리가 무릎 꿇을 수 있게 하셔서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사람 앞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순종되어지게 하소서.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희생하는 도구들 되게 하시고 세워져야할 지도자가 세워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남은 시간이 속히 앞당겨 세우신다고 약속하셨사오니 많은 백성들이 깨달아 깨어나게 하시고 진정 이 땅에 어떤 인물이 세워져야만 참으로 남북한이 하나가 되어 질 때에 잘못된 악의 축에 휩쓸리지 아니하며 ... 이 나라가 새로운 지도자가 세워질 때는 이미 악의 축은 물러가게 하셨고 새로운 지도자가 세워질 때는 강한 지도자가 이 땅에 세워져야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겠나이까. 이미 물러가며 이미 멸망했다고 말씀하셨사온데 앞으로 1년 후에 세워져야할 대통령이 아니라 이전에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주시기를 원합니다. 많은 시간이 지체된 것 같으나 지체된 속에 물러갈 자는 물러가게 하시고 멸망할 자는 멸망하게 하시고 없어야 될 자는 없어지게 하셔서 주님의 일들이 ... 자기 유익에 휩쓸리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쓰시는 인물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남북한이 하나가 되어져서 먼저 해야 될 것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면 참으로 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며 참으로 내세우지 않아야 할 것을 내세워 국민을 혼란케 하며 남북한이 혼란한 일이 없도록 국민들의 눈이 열리게 하시고 귀가 열리게 하시고 볼 수 있는 마음을 열어주소서. 지금도 텅 빈 나라요 빚 투성이 나라이며 이 나라가 이미 빚으로 넘어간 나라인 것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경제를 살린다고 하면서 큰일을 벌려 이 나라를 더욱 어렵게 몰고 가는 일이 없도록 국민들이 바로 바라보게 하소서.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나 빚으로 넘어간 나라이며 외채로 언제 어느 때 어떻게 될지 ... 한쪽으로 기울어진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이 세워지지 않게 하시고 누가 세워져야할 자인 줄을 바로 바라보게 하셔서 곧 다가올 위기를 정리할 수 있는 강한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위기상황에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물이 지도자로 세워지게 하셔서 또 다시 어려운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강권하여 주소서. 이 땅의 한탄하며 통곡하는 기도를 들으소서.

 

-오늘의 말씀
신명기 30장 15-19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것이니라  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다.


  ※ 위 받은 맒씀의 해설 - 한 해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묵시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악의 세력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가 세워져 나라가 잘되고 교회가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가정이 잘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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