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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6-10-01 
시          간 : 18:00 
장          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 Student's Duty '.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Oct 1, 2006.

 

2006.10.01 18:00 옥천

 

 -어찌 해야 할 본분을 더디 하느냐?
나의 아들을 통하사 진정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기를 원하지만 주님께서는 지금의 나의 아들이 예비된 그 길을 가기를 원하며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 앞에 감사하며 지금의 처해있는 상황이 무엇이 그리도 힘들고 어렵더냐? 내가 너를 도와주리마 하신 약속위에 하나님께서 머리 위에 주의 능력과 지혜(智慧)와 하나님께서 주신 명철(明哲)이 있거늘 어찌하여 내 해야 될 본분(本分)을 더디 하느냐? 무엇을 어떻게 내가 왜 어느 길을 가야 되는지를 이미 정하였사오니 정해진 목적 앞에 그 목적을 향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는 나의 아들이거늘 주여 나의 아들을 붙들어 주시사 진정 지금의 혼동하며 어찌할까 몰라 하는 일들을 이제는 잡아주시고 건져 주셔서  다시 한번 내게 주셨던 능력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하나님께서 주신 총명을 발휘할 수 있도록 머리위에 기름 부어 주시사 진정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귀한 나의 아들을 통하여 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네가 준비해온 기도가 있지 않느냐?

몹시 당황해하는 문제들을 이제는 우리 주님이 아시오매 맨 처음에 감사함으로 마지막까지 감사할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며 아버지여 내가 어찌 이러한 좋은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그 역사위에 부모님의 기도와 내가 기도했던 기도가 있사온데 어찌하여 그것을 저버리려 하느냐?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이제는 누구에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귀한 나의 아들에게 이미 들려주셨던 음성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았던 그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의 갈길 다가도록 주님 앞에 맡겨진 일들이 준비되어 있거늘 왜 그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에 나는 지금 처해있는 이 상황에서 부모는 나에게 주신 선물을 길러야 될 책임이 있거늘 부담스러워 하지 말며 마지막까지 하나님께서는 예비된 그 일로 말미암아 나의 아들에게 부어 주시고자하는 일에 역사해 주심을 믿고 감사하며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는 기도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의 아들이 과거에 받았던 옛 믿음과 은혜를 회복하게 하시되 먼저는 지혜(智慧)를 주신 것을 가지고 이 땅에 빛을 드러낼 수 있는 일을 감당하되 공부(工夫)에 열중(熱中)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좋은 성적으로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본분을 다해야 인재로 길러진다

주여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주님이 아시오매 내가 어찌 부모님 힘들고 어려운 중에 자식이 물질을 받을 수 있겠나이까 하였지만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지금의 너는 학생(學生)의 본분(本分)이거늘 주님께서 너에게 주신 편안함도 지금의 필요함도 우리 주님께서 아시기에 그 길을 인도하시고 부모님의 맘을 움직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주님 앞에 묻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셨던 메시지를 다시 한번 들을 수 있도록 역사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편안한 마음을 주시고 지금의 본분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학생의 본분이 무엇이겠나이까? 이 땅의 인재(人才)를 기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나의 아들을 그곳까지 보내주셨사오니 인재를 기름에 있어 무엇이 먼저이며 무엇이 나중인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을 분별하게 하시옵소서.

 

 

 ※ 위 묵시의 해설 - 해외에서 학업에 정진하기를 기대하고 물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과 갈등하던 유학생에게 김원장이 전화상으로 기도한 내용이다. 그 학생이 모 선교단체에 참여한 것은 좋았으나 그 단체의 지도자가 '학업보다 중요한 것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며 선교단체에 더 우선권을 두고 활동하기를 권유하자 그동안 자신이 꿈꾸었던 진로에 회의를 품게 된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지만 어린 학생들에게 헌신적 사명을 주문하는 것은 무리한 것이다. 충분히 자라지 않는 나무에 열매 맺기를 요구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학생에게는 학업이 본분이며 본분에 충실한 것이 하나님에게는 장기적으로 유익을 주는 전략이시다. 수년전 소위 '구원파' 기독교 교단이 크게 물의를 일으킨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말세가 임박했으니 누구를 막론하고 재산과 학업과 생업을 모두 내던지고 구원사업에 전념해야 된다고 주장했던 자들이다. 그들의 현혹하는 말에 따랐던 수많은 사람들이 졸지에 패가망신하였다. 구원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임박한 종말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좁은 의미의 기독교교리만을 강요하는 사람이 구원파이다. 그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하나님의 공의 실현을 외면하게 만들며 장기적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훼방꾼들이 된다. 구원파 교리만을 달달 외워대는 교인은 악의 세력에 공의가 무너지고 나라가 망해도 나라를 구하지 못하는 저 세상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과연 그들을 환영하실까?

 

(미가6:0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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