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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0-07-30 
시          간 : 08:00 
장          소 : 관평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Big and Small Company'.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Jul 30, 2010

 

2010.07.30 08:00 관평동

 

.... 대기업과 대기업과 관계 속에서 작은 기업으로 이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과정속에서 은밀하게 정부에서 간섭하지 아니하면 작은 기업과 큰 기업이 같이 갈 수 있는 것은 없느니라.  ... (이하 생략)

 

 

 ※ 위 묵시의 해설 - 한국의 기업풍토에서 '갑'과 '을'의 계약관계상 '갑'의 지시만 있을뿐 '을'의 발언권이 받아들여질 여지는 없다. 보수 언론에서는 대기업에 정부가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책망하지만 정부가 간섭하지 않으면 작은 기업과 큰 기업이 동등하게 같이 갈 수 있는 길은 없다. 삼성 현대 LG 등이 올린 성과에 감사하지만 기업 이익의 상당부분은 자발적으로 양심적으로 하청업체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재화를 무한정 획득하려는 기업인의 특성상 이익을 양보하는 경우를 기대할 수 없기에 모든 과실을 대기업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바꾸려는 현정부의 노력은 정당한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대기업이 살아야 중소기업이 산다'는 말도 옳고 '중소기업이 살아야 대기업도 산다'는 말도 옳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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