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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2-08 
시          간 : 03: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2.08 03:00 은혜기도원

 

 (확신 가운데 전진하고 뒤돌아보지 말 것을 권고하심

※ 교역자와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목자에게

 

나의 모든 무거운 짐은 내 가슴으로 안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다 주께 맡기라. 이제는 내가 짊어지고 갈 십자가를 지고 걸어갈 수 있는 귀한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참으로 가슴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문제를 이제는 주께 내려놓아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질서정연하게 역사하여 주리라. 마음으로 근심하는 모든 문제가 이제는 주 예수 앞에 내려놓기를 원하며 우리 주님께서 결단코 귀한 종을 통하여 큰 일을 이루게 하시며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터인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더욱더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므로 말미암아 오늘까지 귀한 종을 붙들어 주었건만 참으로 아무 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너무나 오랫동안 가슴에 매인 일이 있기에 우리 주님께서 이곳에 보내 주심은 막혔던 모든 담을 풀기 위함이며 영적으로 회복하여서 이제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그 다짐은 하였다고 하지만 아직도 진정 내가 이 일을 해야 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나에게 맡겨진 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생각할 때가 많이 있구나.

먼저는 나에게 맡겨진 일을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나에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야 되겠다는 각오를 하는 귀한 나의 남종 주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아무리 모든 일을 큰 뜻과 큰 섭리가 있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맡기신 그 목적을 이루어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마음에 결단하지 못하며 진정 내가 그러한 일꾼이며 그러한 사람인가를 되돌아볼 때에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지 않느니라. 뒤를 돌아보지 말며 앞으로만 전진하고 전진하고 전진하라. 그럴 때만이 귀한 교회를 귀하게 세워 주리며 하나님이 놀랍도록 역사해 줄 터인데 지금 지나간 것과 현재 것을 가지고 너무나 거기에 얽매어 있으면 앞으로 어찌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갈 수 있으랴!

이제는 주님의 뜻을 발견하였사오니 이제는 죽으면 죽도록 충성하겠나이다. 하나님의 종으로 삼아 주셨사오니 그 일을 감당하겠나이다하며 지나간 모든 일들과 현재의 믿는 모든 일들을 돌아보지 말며 ...우리가 기쁠 때도 있으며 슬플 때도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으며 미워할 때가 있느니라. 귀한 나의 남종은 모든 영혼들을 사랑으로만 껴안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 마음에 미워하는 마음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항상 모든 영혼들을 껴안고 기도하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원할 때 먼저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귀한 나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에게 안을 때가 있으면 버릴 때가 있는 것을 생각하라.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사람에 맞추는 인본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는 신본적인 목회를 했을 때 예리한 나의 남종을 종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만 그 마음에는 사랑이 넘치는 귀한 종이라.

 

 -헌신과 충성의 다짐은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헛된 것이다
 목자와 협력하는 모전도사에게 권고하시는 말씀

 

성령이 하시는 역사를 너는 믿으라. 이제는 가슴의 고통은 벗어 버리라. 이제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라. 너의 눈물의 기도를 우리 주님이 보았노라. 그 헌신이 이제는 온전히 희생으로 바뀌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헌신과 희생은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느니라. 헌신과 희생과 충성이 연결되어지는 부분인 것 같지만 우리 하나님은 희생과 충성과 헌신은 너무나 멀리 동떨어져 있는 것을 알며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말로는 헌신을 다짐하며 충성하겠다고 다짐하지만 거기에는 희생이 따르지 아니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느니라.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사랑과 존경의 차이점에 대하여

먼저는 희생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먼저는 우리가 온전히 사랑을 하되 존경을 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사랑을 하기보다는 존경받는 종이 되기를 원하며 존경해 줄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누구나 다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존경받고 존경하기는 너무나 힘든 것이매 먼저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을 존경하기는 존경받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니 ...먼저는 사랑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먼저는 존경하며 서로가 아껴주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랑과 존경은 너무나 같은 말인 것 같지만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우리가 누구나 애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애들을 존경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은 일이 아니냐?

 

 -존경은 교회를 세운다

먼저는 어른을 존경 공경한다는 말은 우리가 너무나 깊은 뜻이니라. 존경받을 수 있으며 존경할 수 있었을 때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모든 교회가 세워지느니라. 지금의 지나간 모든 아픔은 지나갔나니 과거를 생각하지 말며 현재에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가 지나간 모든 일들이 아무리 아름다움으로 좋게 다 감당했다 할지라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오늘에 희생이 있지 아니하면 그것은 다 아무 것도 아니니라.

 

(마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롬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는 자에게 상급이 있느니라

현재에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상급이 있느니라.

아무리 모든 일을 잘했다 할지라도 내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니라. 지금처럼 했던 모든 것들이 앞으로 더 충성된 종으로 부름 받았사오니 희생을 다짐하며 그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귀한 나의 여종 되기를 원하노라. 그 마음의 고통은 우리 주님이 아나니 한단계 한단계 높여갈 때가 오나니 지금의 봉사의 정신이 앞으로 귀한 종들도 많이 보내 주리며 그러한 일꾼들도 많이 보내 주리니 지금까지 했던 모든 봉사가 헛된 봉사가 아니니라. 앞으로 그런 주님의 일꾼들을 많이 보내줄 때에 참으로 많은 것으로 도움이 될 때가 있느니라. 주님의 사명자로서 앞으로 한가지 한가지 다져가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주님의 일꾼 삼아 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종의 반열에 세워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주셨사온데 아직은 나의 맡겨준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지만 지금의 과정은 훈련과정이라 생각하고 이제는 훈련장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쓰임 받을 때 이제는 거기에 통과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그러면 지나간 모든 일들이 감사한 것으로만 생각되어지며 기쁨으로 했다는 것을 생각하는 날이 오나니 여종의 수고가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참으로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더 큰 역사로 더 큰 축복으로 참으로 아름다운 성전으로 바꾸어 주리라. 주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라.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상급이 크니라.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고전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수백명이 모여 목회에 성공을 거두는가 했으나 목회자를 연모하는 교역자가 사욕을 포기하지 않음으로 목회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끝없이 갈등을 겪는 그들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사랑하는 관계보다 존경하는 관계가 될 때에 자신이 살고 공동체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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