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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6-07 
시          간 : 21: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6. 07 21:00 은혜기도원

 

-너의 사명을 다지기 위한 병이다. 염려치 말라

염려하고 근심하나 너는 염려하지 말라. 육적 심적 고난을 당하나 더 좋은 일을 이루기 위함이라. 너의 남은 생명을 연장하리며 비록 너의 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약속을 이루리라. 지금의 문제는 은혜원을 세우고 과정을 통과하기 위한 진통이니라. 억울함을 풀어줄 날이 있으리니 입술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라.

너는 나의 도구라. 너의 은사는 참으로 특별하여 세상에 한 두 명밖에 없는 은사이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영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너에게 주신 과정을 통과하기를 원하노라. 이 땅의 혼란한 경제를 하나님이 풀어 주셔야 하며 비밀을 보여준 것은 이를 감당하기 위함이라. 네가 작은 것에 매달려 있고 한쪽으로만 마음을 향하기에 너를 여기에 묶었노라. 급속도로 역사했노라. ...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라. 너무나 조그만 일에 관심을 가지며 ... 먼저된 병은 치료되었으나 새로운 병을 주셨노라. 잘 되어지기 위하여 더 큰 고난을 주신 것이니 감사 영광을 돌리라. 여종은 염려하지 말며 모든 고난을 보람 있게 이루라. 너의 병은 단순한 병은 아니니라. 악화된 상황이니라. 하지만 하나님이 의술도 주관하시리니 병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느니라. 병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지어다.

 

(요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기도원의 여종들에게

능력의 딸들아! 마음의 상처를 보상하여 주리라. 무릎 꿇어 기도하라. 여종의 생명연장을 위해 가정 가정에 역사가 있기 위해 기도하라. 나의 딸의 육적 고난당하는 것을 보면서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하는 영혼도 있지만 애통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영혼도 있도다. 성숙한 모습으로 고난에 동참하라. 능력을 부어 주리니 합하여 기도하라.

 

※ 위 묵시의 해설 (후기) - 김원장의 악성 종양이 재발하였는바 이에 대한 뜻을 알려 주시고 치료해 주실 것을 약속하심. 그 약속대로 며칠 후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다음날 새벽 수술하기 직전 모두 하혈하고 난 후에 다시 검사하니 치료가 된 것이 확인되어 의사들이 놀라는 가운데 퇴원하였음. "너에게 주신 은사는 세상에 한두 명밖에 없는 은사라" 하시며 그러한 영적 능력으로 이 나라를 선진제사장의 나라로 만드는 일에 쓰신다 약속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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