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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10-13 
시          간 : 12:00 
장          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신기리 뒷산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10.13 12:00 영동

 

-너희들의 안일한 자세로 어찌 막중한 일을 이룰 수 있겠느냐?

한가지 일을 가지고 열 가지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을 보며 한가지를 가지고 열 가지를 따낼 수 있는 그런 것을 하되 이 천지를 만물을 다시금 이 나라의 뒤바뀌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터인데 어찌하여 너희들이 편안한 자세로 그렇게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길 때 건강도 책임져 주리며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길 때 우리에게 역사해 주나니 세상의 입술은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우리가 진정 말씀과 기도만 온전히 무장하여 우리가 세상의 말과 세상의 잘못된 입술은 절제하고 하나님과 나와의 영적인 관계만을 온전히 이루어 드릴 수 있는 깊은 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합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피차 따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기를 원하노라.

세상의 모든 일들이 지금까지도 가정의 모든 일들도 모든 처지도 지금까지 했다해도 너희들이 없다해도 안 되는 것이 아니니 너희들은 끝까지 믿고 그 모든 일에 신경쓰지 말며 이제는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야 될 맡겨진 일을 수행하며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큰 상급을 받을 수 있으며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더욱더 큰 일을 해내는 너희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갑절로 능력을 받아야 될 터인데 우리가 준비된 자에게는 준비되었다하더라도 어찌 그 모든 일을 그 오묘한 비밀을 따낼 수 있으랴!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기도제목이 많건만 시간을 허비하는구나!

얼마나 막중한 문제를 가지고 또 사건을 가지고 왔건만 한가지도 해결된 것이 없건만 어찌하여 이렇게 태평한 시간을 갖고 있느냐? 지금 얼마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왔느냐? 나라와 민족을 위한 문제도 있고 지금 우리에게 주신 기도의 조건이 얼마나 많은 기도의 제목이 있건만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역사하여 주리니 순간순간 역사하는 것도 있지만 주님께서 기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기도 속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으며 비밀을 따낼 수 있는 것도 있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시간을 아끼라 시간이 너무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며 그 많은 것을 다 받아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데 그동안에 그 시간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모든 일을 다 하려 하느냐? 먼저는 시간시간을 절제하며 시간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며 시간을 아끼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시간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에게 주고자 하는 은혜를 물 붓듯이 부어 주며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그 모든 것을 이루어 드려야 될 터인데 아직도 ....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감사와 영광으로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맡기라. 지나간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내 자신을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 주님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의 생각을 온전히 버리며 나의 고집을 버리며 나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자세가 되기를 원하며, 나의 생각을 버리며 하나님의 주님의 뜻만이 온전히 맡길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세상의 염려와 근심은 내가 기뻐하지 않나니 온전히 주님의 뜻과 구별하여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또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주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발견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원하며, 지금까지 와서 헛되이 돌아가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여종이 어찌 이렇게 마음이 평안할 수 있으랴! 죽기까지 무릎을 꿇어도 모든 것을 따낼까 말까한 제목을 가지고 어찌도 이렇게...

 

 -피동적으로 일하지 말고 자원(自願)하여 역사를 이루라

어찌 할 수 없이 그때그때마다 그 말씀을 주셨기에 그때그때 하라고 한 것 때문에 지금까지 왔지만 이제는 하라고 한 그런 것도 있지만 진정 내가 해야 되겠다는 다짐이 없이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나니 이제는 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온전히 주님 앞에 순종하는 귀한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순종되기까지 내 각오를 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에게 하겠다는 다짐이 없이는 우리 주님께서 아무리 인도하셨어도 감당할 수 없나니 이제는 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하며 준비할 수 있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할 때 모든 역사를 이루어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고후8: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후8:17) 저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벧전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 위 묵시의 해설 - 기도순례를 떠나온 후 우리 3인은 다음에 보여주실 엄청난 메시지를 예상하지 못하고 여행을 온 것 같은 편안한 기분을 가지고 있었을 때에 안일한 자세를 책망하신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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